배우 예지원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
안녕하세요. 배우 예지원입니다. 한 해 한 해가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가족이 소중해지고요. 시간을 내서 챙기게 되고, 그리고 친구들이 아주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 들수록 내 옆에 누가 있느냐,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너무 중요한 것 같고요. 그리고 일도 중요하지만 저의 외로움? 외로움을 달래줄 친구. 그리고 같이 책도 보고, 잡다하게 수다도 떨고, 영화 보고 나서 영화 본 소감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들 있으면 나이 먹는 게 그렇게 무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에디터 조형애 취재 손효정, 문혜진 촬영 송민우 편집·디자인 유영현

![[카드뉴스] 신명숙 작가 “배낭여행, 시니어도 가능해요”](https://img.etoday.co.kr/crop/190/120/2094065.jpg)
![[카드뉴스] 중장년 커뮤니티 플랫폼5](https://img.etoday.co.kr/crop/190/120/2092830.jpg)
![[카드뉴스] 윤소영 연구원 “여가 생활이 노년을 결정해요”](https://img.etoday.co.kr/crop/190/120/2092301.jpg)
![[카드뉴스] 매일 기부하는 붕어빵 아저씨](https://img.etoday.co.kr/crop/190/120/2091774.jpg)
![[카드뉴스] ‘고령자 사망률↑’ 가을철 ‘이것’, 조심하세요](https://img.etoday.co.kr/crop/190/120/2090480.jpg)





![[브라보★튜브] 진심으로 사는 남자, 아조씨 추성훈](https://img.etoday.co.kr/crop/85/60/224512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