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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작지만 강한 ‘동네잡지’의 아우성
- “우리 동네엔 골목이 있었다. 우리 동네뿐 아니라 모든 동네엔 골목이 있었다. 그 길에서는 동네 사람들의 웃음과 눈물, 이야기가 있었다. 우리는 그 옛날 골목길이 그리웠다. 동네 골목길을 잊고 사는 동안 우리는 공동체를 잃어버렸다.” (수원 골목잡지 ‘사이다’ 창간호 서문) 탄산음료 얘기가 아니다. 2012년 4월 19일 100여쪽의 두께로 세상의
- 2014-03-2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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