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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바닷가에서 만난 선옹(仙翁)… 심동로의 흔적 남은 해암정
- 동해를 끼고 있는 동해시의 인상은 밝다. 시원한 눈매를 가진 사람을 바라볼 때처럼 상쾌한 기분을 안겨주는 해변 도시다. 바다는 어쩌면 동해시의 모태이거나 모성이다. 바다에서 건져 올린 수산물로 생존을 이어온 게 아닌가. 수려한 바다 풍경만으로도 동해시는 복 받은 땅이다. 저 웅장한 만경창파를 보라. 아스라이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을 보라. 푸르디푸르러
- 2023-09-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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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호등대마을의 추억 앨범 '논골담길'
- 시집 ‘묵호’를 읽고 막걸리를 안 마실 수 없다는 선배의 SNS 글을 보고, 기억 속 묵호를 떠올렸다. 묵호등대마을의 비좁고 가파른 골목 끝에서 마주했던 검푸른 바다, 슬레이트집 담벼락에 그려진 소박한 벽화들, 묵호등대 턱밑 민박집에서 창문으로 감상했던 묵호의 밤 풍경을. 유난히 묵호에 끌리는 건, 왜일까. 좋은 건 이유가 없다더니 묵호가 그렇다.
- 2020-05-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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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철의 야생화] 보랏빛 꽃다발로 거친 파도를 다독이는, 해국
-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임은 뭍같이 까딱 않는데/ 파도야 어쩌란 말이냐/ 날 어쩌란 말이냐.” (유치환의 ‘그리움’) 늦가을 철 지난 동해 바닷가를 서성댑니다. 불쑥불쑥 예고도 없이 찾아오는 태풍으로 인해, 엄밀히 말하면 주로 일본과 대만 등을 덮치는 태풍의 여파로 하얀 이빨을 드러내며 모든 것을 삼켜버릴 듯 달려드는 파도를
- 2016-10-17 15:31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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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부터 KTX 타고 동해역까지 간다…환승 없이 2시간 30분이면 도착
- 3월 2일부터 KTX를 타고 동해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강릉선 KTX를 동해역까지 연장 개통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KTX 연장 개통으로 서울에서 동해역까지 2시간 30~40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다. 그동안 승용차나 버스로는 3시간 이상, 강릉행 KTX를 타면 다시 무궁화호 열차나
- 2020-01-3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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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몰에도 가을이…'단풍여행' 상품 봇물
- 단풍놀이 계절이 찾아오자 온라인몰 업계는 일제히 국내 단풍여행 기획전을 열고 여행객 잡기에 나섰다. 단풍이 절정을 맞는 10월부터 11월 중순까지 당일치기로 가볍고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실속 상품들이 다채롭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옥션은 '단풍놀이가 떴다' 기획전을 열고 단풍으로 유명한 국내 명산 10여 곳의 당일 여행상품을 판매한다. 오는 1
- 2008-10-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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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투어, 주말에 떠나는 겨울 낭만여행
- 온라인 여행업체 넥스투어는 2008년 1월 주말에 떠날 국내 겨울 낭만여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여행상품은 ▲정선 레일바이크 눈꽃체험과 동막골 촬영지 ▲환상선 눈꽃열차&태백산 눈꽃트레킹 ▲덕유산 향적봉 트레킹&새콤달콤 딸기 따기 ▲추암해변 일출&태백산 눈꽃 상품 등 4가지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 2008-01-03 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