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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실점 향해 달린다! ‘나쁜 계집애’ 나애리의 귀환
-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이 세상 끝까지/ 달려라 하니’ 가사만 봐도 멜로디와 함께 곱슬머리에 하트 모양 헤어핀을 하고 ‘엄마’를 부르며 달리던 소녀가 떠오른다. 1980년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하니가 40주년을 맞아 빨간 스니커즈를 신고 돌아온다. ‘나쁜 계집애’ 나애리와 함께. 두 인물에 새로운 서사를 부여한 사람이 바로 송원형 플레이
- 2025-02-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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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발과 전복의 메시지를 다탄두로 장착한 백남준의 예술 전당
- 소설가 스티븐 킹은 이런 말을 했다. “소설은 독자를 움켜쥐고 한 대 후려갈기는 것처럼 위력적이어야 한다.” 그는 독자들에게 충격과 전율을 야기하는 작품을 쓰고 싶었던 것이다. 사람의 관습과 관점을 타격하려는 예술가로서의 목적의식이 선명하기로는 비디오아트 창시자 백남준(1932~2006)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기발하고 기이한 작품 행위를 통해 대중의
- 2022-05-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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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선 듯 낯설지 않은 나라, 카자흐스탄 알마티
- 카자흐스탄이 수도를 아스타나로 옮기기 전 수도는 알마티(1929~1997)였다. 지금도 카자흐스탄의 최대 도시로 손꼽히는 알마티는 카자흐스탄어로 ‘사과’를 의미하는 알마(Alma)와 ‘아버지’를 뜻하는 아타(Ata)가 합쳐진 말로 ‘사과의 아버지’라는 뜻을 지닌다. 예전에는 사과나무가 많아 개울에 사과가 둥둥 떠다닐 정도였다고 한다. 도심에는 울창한 나무들
- 2018-08-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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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한 야생의 삶을 느껴보는 '몽골 핫 플레이스'
- 몽골의 정식 명칭은 몽골리아다. 면적은 156만7000㎢로 한반도보다 7배 정도 크다. 수도 울란바토르의 거주자는 124만 명이다. 인구 밀도는 1.78명/㎢이고, 평균수명은 65.2세로 남자 62.9세, 여자 67.6세다. 몽골인들은 주로 염소, 양, 소, 말, 낙타 등을 키운다. 가축 수는 총 3270만 두에 이른다. 몽골인의 90%가 라마불교를 신봉하
- 2018-07-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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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몽골대사가 몽골 여행을 추천합니다
- 친애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독자 여러분. 저는 바상자브 주한 몽골대사입니다.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 한국·몽골 공동학술조사 20주년을 기념한 ‘칸의 제국 몽골’ 특별전을 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몽골 제국의 역사와 유목문화를 주제로 기획되고,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전시된 유물들을 소개합니다. 몽골의 유물들을
- 2018-07-0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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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어디에도 없는 바람 그 바람을 만나러 몽골에 가자
- 인천공항에서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까지는 비행기로 네 시간 남짓. 비행기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어렵지 않게 마음먹어볼 수 있는 피서지 몽골! 그 낯선 땅에 발을 딛자마자 가장 먼저 나를 툭 치며 환영 인사를 던진 건 사람도 동물도 아닌 바람이었다. 세계 곳곳을 여행해봤지만 몽골의 바람은 아주 생소하게 느껴졌다. 초원의 상큼함 같기도 하고 동물의
- 2018-06-2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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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회는 변화와 혁신에서 온다
- 우리가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바로 변화와 혁신입니다. 정말 수도 없이 듣고 사는 말입니다. 근데 왜 그렇게 변화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할까요? 그만큼 변화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실 변화는 자연법칙에 어긋납니다. 자연법칙은 관성의 법칙입니다. 움직이는 물체는 계속 움직이려 하고 정지하고 있는 물건은 정지 상태를 유지하려는 게 바로 관성의 법칙입니다. 그런데
- 2016-10-1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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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과 여유] 미련한 자(者)
- ※만화계의 거장 장태산이 웹툰 로 돌아왔다. , 등 굵직한 작품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 만화가 장태산 그가 맞다. 말이 필요 없다. 지난 1월 연재를 시작한 이후 반응이 뜨겁다. 어린 독자들은 그런다. 내가 어려서 모르겠지만 그림을 보니 대단한 사람인 것은 알겠다고. “선생님, 이거 배경 다 안 그리셔도 돼요.” 포털사이트의 웹툰을 담당하는
- 2015-04-03 09:29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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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예술·철학으로 풀어낸 리더십…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특강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일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례로 보고 생각하는 리더의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강연에서 이 시장은 역사와 예술, 철학 속 인물과 작품을 인용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리더의 자질을 짚었다. 이 시장은 “좋은 행정을 펴기 위해서는 관찰력과 상
- 2025-10-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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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정몽구 재단, 뉴욕서 백남준 특별전 공동주최
-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뉴욕한국문화원, 백남준아트센터와 함께 ‘Nam June Paik: The Communicator’ 특별전을 공동 주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9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미국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소통’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백남준의 대표작인 '칭기즈 칸의 복권', 'TV 첼로', 'Main Channel
- 2025-09-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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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 말투데이] 불괴옥루(不愧屋漏)/거래 상대방 위험
- ☆ 칭기즈 칸 명언 “행동의 가치는 그 행동을 끝까지 이루는 데 있다.” 몽골의 여러 부족을 통합한 몽골 제국의 건국자이자 초대 칸이다. 몽골과 중국 지역을 비롯해 한반도에서 중앙아시아와 동유럽에 이르는 넓은 영토를 정복했다. 능력주의에 기반한 강한 군대를 이끌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이자 성공적인 군사 지도자 및 인류 최대의 정복 군주로 평가된다.
- 2025-08-24 18: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