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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철 위원 "아들은 이제 이성곤의 야구를 하는 중"
- 국내에 프로스포츠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여러 가지 전설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지만, 그런 영웅담 중에서도 최고의 전설을 꼽자면 아마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와 관련된 것이 아닐까. 두껍게 날리는 흙먼지 사이로 흑색과 적색의 유니폼을 입은 그들이 나타나면 상대 팀 선수들은 기가 죽고, 상대 팀 팬들의 목소리는 잦아들었다. 상대의 전의마저 상실케 했던 해태 타이거즈 군단의 맨 앞에는 1번 타자 이순철(60)이 있었다. “당시엔 사실 잘 몰랐어요. 해태 타이거즈에게 상대 팀들이 그렇게 기가 죽었는지를요. 그 공포의 유니폼은 우리에게는 그냥 촌스럽고 덥기만 한 존재였는데.(웃음) 현역 때는 모르다가 나중에 알게 됐죠. 술자리 같은 사석에서 다른 팀 출신 동료들이 이야기하더라고요. 그 유니폼이 그렇게 무서웠다고 말이죠.” 사실 해태 타이거즈의 우승 공식은 아주 단순했다. 타자들이 상대 팀보다 앞서 점수를 내면, 투수들이 막아 승리를 지킨다. 1번 타자 이순철이 시작하면 마무리투수 선동열이 지키는 공식이다. 홈런이 귀했던 시대에 1번 타자가 10개 이상 홈런을 치고 50개 이상 도루를 밥 먹듯 하니, 상대 팀 입장에선 맞설 수도, 내보낼 수도 없는 골치 아픈 타자, 그가 이순철이었다. “상대는 경기를 시작하면 무조건 선취점을 내려고 했죠. 선동열이 못 나오도록 해야 하니까. 그렇게 무리하다 보면 게임은 꼬이게 되죠.” 함께 흘렸던 목포의 눈물 1980년대 호남 사람들에게 해태 타이거즈는 억눌린 울분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는 대상이었다. 광주 민주화 항쟁을 거치는 과정에서 이들이 겪었던 상처는 해태 타이거즈 선수들이 승수를 쌓아갈 때마다 조금씩 아물어갔다. 그래서 팬들은 관중석에 앉아 ‘목포의 눈물’을 목이 터져라 불렀다. 그런 감정은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고 이순철 위원은 이야기한다. “지금과 달리 당시엔 선수들도 대부분 호남 출신이었죠. 팀 내에서 민주화 운동에 대한 말은 아끼는 편이었지만, 그 응어리나 한이 없을 수 없죠. 의식하지 않으려 해도 경기 일정부터 달랐어요. 해태 타이거즈는 한동안 5월 18일이 다가오면 전후 일주일 정도는 원정경기만 잡혔어요. 기념일에 광주 구장에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서요. 하지만 원정을 가도 전라도 분들은 어디에나 있었고, 계속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셨죠.” 1980년대에만 해태 타이거즈는 5번의 시리즈 우승을 이뤘다. 전체 우승컵의 절반을 가져온 셈이다. 대체 어떤 부분이 해태 타이거즈를 그렇게 강하게 만든 것일까? 이순철 위원은 그 비결로 3가지를 꼽았다. 강한 위계질서와 헝그리 정신 그리고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다.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았고, 이 선수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위계질서가 있었죠. 선배들이 짓누르니까 후배들은 압박도 많이 받았지만, 지금은 추억담처럼 이야기할 수 있어요. 아마 프로야구 구단 중에서 OB(구단 출신 은퇴선수) 모임이 가장 활성화된 곳이 해태 타이거즈일 거예요. 그만큼 서로 사이가 좋아요. 또 구단 사정이 그리 좋지 않아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릴 수밖에 없었어요. 보너스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려면 말이죠.(웃음)” 사실 강한 위계질서는 후에 그가 해태 타이거즈를 떠나는 계기가 되었다. 타이거즈의 상징과도 같았던 김응용 감독에 대한 항명 사건이다. 공교롭게도 그는 이후 비슷한 사건을 겪는다. 43세 젊은 감독으로 LG 트윈스에 부임하자마자 팀의 고참 선수였던 이상훈과 갈등을 빚었고, 에이스인 그를 당시 SK 와이번스로 트레이드를 보내게 된 사건이다. 한 번은 선수 입장에서, 한 번은 감독 입장에서 항명 사건과 맞닥뜨린 셈이다. 이 위원은 “철이 없었다”고 정리했다. “철없던 짓이죠. 김응용 감독과의 갈등은 제가 철이 없었어요. 또 이상훈 선수와의 갈등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선배로서 더 아우를 수 있었는데 그러질 못했죠. 이상훈 선수하고는 나중에 한잔하면서 갈등을 풀었어요. 직접 소통했어야 하는데, 가운데 누군가를 거쳐 말이 전해지다 보니 생긴 오해였더라고요. 김 감독님하고도 마찬가지예요. 얼마 전 감독님 팔순 잔치도 제가 주도해서 준비했을 만큼 지금은 모두와 잘 지내고 있어요.” 숙명의 라이벌과 한 팀으로 사실 이순철 위원이 처음 시작한 운동은 야구가 아니다. 초등학교 시절 축구부에 들어가 선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축구부가 해체되면서 다른 인생이 펼쳐졌다. “축구부 다음으로 육상부에 들어갔죠. 그러다 핸드볼을 잠깐 하고 나서 야구로 전향하게 됐어요. 그 과정에서 부모님의 응원은 받지 못했어요. 당시만 해도 운동선수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은 시절은 아니었으니까요. 공부하기를 원하셨지만, 먹고살기 바쁘니까 적극적으로 막진 않으셨죠. 저도 공부보다는 운동이 좋았으니까 계속 열심히 했고요. 운동부에서도 쉽진 않았어요. 당시 운동부는 지금 기준으론 범죄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체벌이 심했으니까요. 운동을 말리는 부모님에게 체벌 흔적을 들키지 않으려고 감추기도 하고, 상처 때문에 엎드려 자야 하는 날도 많았어요. 자식이 학교에서 맞고 다닌다면 누가 운동을 시키려 하겠어요.” 어려움 속에서도 그의 진가는 빛났다. 광주상고의 에이스로 발전해 광주일고 선동열과 맞서는 라이벌 관계를 유지했다. 이런 관계는 대학 때까지 이어져 연세대학교 81학번으로 같은 학번의 고려대학교 선동열과 계속 맞서야 했다. 대학 졸업 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했을 때 세간의 관심은 1985년 신인왕을 어느 팀이 배출하느냐가 아니었다. 해태 타이거즈의 누가 가져가느냐였다. 결국 신인왕은 0.304의 타율과 12홈런, 31도루를 기록한 이순철의 것이었다. 이 기록은 지난 시즌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한 이의리 선수가 신인상을 받을 때까지 36년간 이어졌다. 10시간의 비행이 만든 프러포즈 1989년 어느 날, 이미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은 이순철은 스위스행 비행기에 올랐다. 12시간이 넘는 비행이었지만 생경했던 기내식도 먹는 둥 마는 둥이었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머릿속에는 한 가지 생각만 꽉 차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가 허락할까?’ 야구와 인연이 없을 것 같은 스위스로 향했던 이유는 단 한 가지. 연인 이미경 씨가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 위원은 부인 이미경 씨를 연세대학교 학창 시절 처음 만났다. 그가 대학 시절 이미경 씨를 보고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골인한 것은 야구계에서 유명한 이야기다. “아내 키가 170cm가 넘어요. 제가 좀 작은 편이라 키 큰 여자를 동경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미인인 아내를 보는 순간 한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만나서 계속 구애를 했죠. 그리고 연애를 10년이나 했어요. 아내가 승마 선수로 스위스에 유학을 가 있을 때 프러포즈를 했어요. 그전까지는 전화카드를 잔뜩 쌓아놓고 공중전화로 장거리 연애를 했죠. 그러다 저도 혼기가 돼서 더 이상 기다리지 못하겠더라고요. 스위스행 비행기에 올라서 어떤 말을 할지, 과연 승낙을 해줄지 이런저런 생각에 긴장이 돼서 기내식도 제대로 소화가 안 될 정도였어요. 걱정과 달리 순순히 허락을 해줘서 기뻤죠. 그리고 다음 해 바로 결혼했어요. 저 때문에 승마를 그만두게 되었다고 아직도 가끔 불평을 해요.” ‘모두까기’의 야구 사랑 야구 골수팬들에게 이순철이란 이름 석 자는 다양한 모습으로 기억된다. 엄청난 기록의 선수였지만 말년의 기복 있던 모습이나 감독으로서는 좋지 않았던 성적, 방송이라도 입바른 소리는 뱉고 말아야 하는 성격 탓에 ‘모두까기’란 별명까지 얻은 해설위원으로서의 모습. 그러나 불만을 가진 팬들도 인정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야구에 대한 그의 사랑이다.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나서, 그는 단 1년도 야구계를 떠나본 적이 없다. 프로팀 코치나 감독 혹은 대표팀의 코치를 맡기도 했고,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한다. 이런 모습을 팬들이 인정해주는 것이다. “제 인생에는 야구밖에 없어요. 인생의 다른 기술이 없어요. 다른 것을 할 용기도 없고, 할 줄 아는 것이 없으니까 야구에 몰두하는 것뿐이죠. 어릴 때부터 야구에 매달려 살았고, 야구를 하는 것이 가장 즐거워요. 편하고요. 그래서 인생의 과정이 자연스럽게 야구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요.” 실제로 그는 인터뷰를 위해 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어색해하다가 소품으로 준비한 배트를 손에 쥐자 표정이 달라졌다. 타격 자세를 취하고는 “이제야 좀 편해진다”며 웃었다. 이제 그에게는 선수 혹은 감독이라는 호칭보다 해설위원이라는 직함이 더 편안하게 들릴 정도가 됐다. 2007년 MBC를 시작으로 활동을 해오다 지금은 SBS 스포츠에서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실 선수 출신 해설위원은 대표적인 ‘파리목숨’으로 불리는 자리다. 방송사에서는 매년 스타 출신의 선수가 은퇴하면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 위해 해설위원으로 스카우트하지만, 시청자들 반응이 좋지 않거나 약간의 구설이 발생하면 바로 계약을 해지한다. 실제로 우리가 알 만한 레전드들이 2~3년을 채우지 못하고 방송을 떠난 사례가 부지기수다. 그 가운데 방송국을 옮겨가며 장수하고 있는 이순철 해설위원은 이제 모두가 인정하는 ‘스타 해설가’인 셈이다. “어릴 때부터 종이신문을 읽는 습관을 들였어요. 특히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는 신문 사설을 많이 읽었죠. 당시 신문들마다 한자 사용이 많았던 탓에 웬만한 한자는 읽을 수 있게 되었을 정도니까요. 프로선수가 되고 나서도 이 습관은 바꾸지 않았어요. 팀 매니저들에게 중앙 일간지는 꼭 로커 룸에 넣어달라고 부탁했을 정도니까요. 덕분에 해설위원이 되고 나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지식도 많이 쌓고요.” 그가 해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것은 MBC의 제안이 있기 훨씬 전부터였다고 한다. 지금은 고인이 된 야구 해설의 전설 하일성 선배에게 사석에서 해설에 대한 이야기를 묻기도 했다고. 그래서 첫 제안을 받았을 때 고민 없이 “하겠다”고 답할 수 있었다. 물론 해설은 평생 운동만 한 선수 출신에게는 쉬운 영역이 아니다. 그것은 이 위원에게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많은 공부가 필요하죠. 제가 처음 해설을 시작할 때는 일본 용어가 많이 사용됐어요. 시합, 계투, 데드볼 같은 용어들이요. 일본도 미국에서 야구를 받아들이면서 본인들 쓰기 편하게 바꾼 것이 많아요. 야구는 미국에서 시작된 스포츠니까 외래어를 쓰려면 미국식 용어를 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고, 관련 자료들을 보면서 하나씩 고쳐나갔죠. 많이 변화시킨 것에 대한 자부심도 있어요.” 이 위원의 중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단짝 정우영 캐스터를 빼놓을 수 없다.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함께 중계하다 SBS 스포츠에서 재회한 특별한 케이스. 이 위원은 “정우영이라는 좋은 캐스터 덕분에 해설위원이 빛나는 것 같다”며, “까칠한 성격도 이해하며 잘 받아주고, 야구에 대해서도 해박해 좋은 방송을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말했다. 이순철의 것이 아닌 이성곤의 야구 그가 야구에 대한 사랑을 쉽게 놓을 수 없게 하는 또 하나의 존재가 있다. 바로 아들 이성곤 선수다. 이제는 프로 9년 차의 베테랑 선수가 된 이성곤은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됐고, 현재는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 위원과 이성곤 선수는 야구계에서 많은 에피소드를 낳았다. 이성곤이 1군 첫 홈런을 기록했을 때는 ‘비번’의 여유를 즐기다 방송국으로 호출당해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생방송에 출연해야 했다. 당시 선수 이성곤에게 늘 엄격한 해설을 날리던 이 위원의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 야구팬들 사이에서 오래 회자됐다. 그는 아들 이성곤 선수가 “야구 실력에 비해 방송 출연이 잦다”며 투덜거리지만 동반 출연도 꽤 즐기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이순철 해설위원의 개인 유튜브 채널 ‘순Fe’(순페이)에 이성곤이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우리는 야구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는 부자 사이는 아니에요. 본인이 물어보면 그때 대답해주는 정도죠. 어느 날 아들이 ‘아버지가 야구에 관해 깊숙하게 관여했으면 그것은 이순철의 야구지 나의 야구가 아니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그만큼 야구를 사랑하고 진지하게 대하고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됐으니까요. 그래서 바라보다 정 답답할 때만 문자 정도 주고받아요. 아직 대전에 마련한 집도 못 가봤는데, 올 시즌 대전에 내려가게 되면 어떻게 사는지 들러보려고요.(웃음)”
- 2022-02-0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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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시니어 신춘문예 공모전] 숨이 멎는 순간까지 나의 변신은 계속 되리
- 2004년 2월 28일 난 평생 잊을 수 없다. 이유는 40년간 몸담아 온 직장을 하루 아침에 쫓겨나다시피 잃었기 때문이다. 몇 달 전부터 교육계에 퍼진 정년 단축이 내게 먼저 닥친 것이다. 그렇다고 난 미리 준비한 계획은 전연 없었다. 만 61살 일손을 놓기에는 빠른 나이다. 당장 내일부터 할일이 없다. 가진 기능이나 특기도 없고 남과 같이 기운이 세거나 막노동을 할 정도의 힘도 없다. 또 바둑이나 장기, 화투 등 오락도 취미도 없고 내놀만한 운동기능도 전연 없다. 오직 학교와 집밖에 모르는 샛님같은 아주 여린 봄꽃같은 난 모든 일에 쓸모가 없었다. 퇴직 후 생활은 기상하여 동네 뒷산을 오르거나 전철을 타고 종점에 도착해 값싼 점심과 목욕이 전부며 할 일이 없이 멍하니 약장사 구경만 종일토록 관람하며 흘러간 유행가에 젖어 마실 줄 모르는 막걸리 한 두잔에 취하거나 해져 귀가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이러길 몇달째 참다참다 폭발한 아내는 울음섞인 목소리로 “이렇게 살바에는 다 죽자고” 짜증을 낸다. 이러길 수차례 어느날 울분과 흥분을 참지 못한채 길거리를 방황하는 난 가슴이 답답하여 길에서 쓰러졌다. 다행히 지나가는 고등학생의 신고로 119가 몇분만에 도착하여 난 분당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평생 처음타본 응급 앰뷸런스에 계속 말을 시키는 간호원 구급대원의 봉사에 처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느꼈다. 수분 후에 응급실에 도착한 나는 기본 검사와 링겔 등 응급처치를 받고 병실 구석 후미진 코너 침대에 눕혀졌다. 사방을 살펴보니 별별 환자가 눈에 들어왔다. 금방 목숨을 거둘 것 같은 나이든 할머니, 뼈만 앙상하여 마치 해골같은 머리가 흰 할아버지, 한쪽 발이 없는 중년의 남자, 울다지쳐 버린 갖난애, 거기다가 지독한 소독약 냄새. 어느것 하나 빠짐없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온전한 것이 없었다. 아비규환 속 분위기에 젖기도 전에 난 담당 간호원에게 이제 멀쩡하니 퇴원하겠다고 말하니 반기는 기색을 하며 뒤늦게 찾아온 아내가 퇴원 수속을 해서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집에 돌아와 시원한 내방에 누워 명상에 잠겼다. 병원에서 본 환자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갔다. 내 나이 61세, 방황하며 허송세월을 보내기는 너무 젊은 나이임을 실감했다. 뭔가 해봐야하고 한번 죽이되든 밥이되든 시도해 보고 후회해도 늦지않을 것 같아, 난 큰 결심을 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벼룩시장’, ‘교차로’ 등 길가에 비치된 정보지를 봤다. 내게 맞는 일감은 없었다. 4호선 전철을 타고 오늘은 머리도 식힐 겸 친구와 만나 울분을 풀 셈으로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았다. 친구와 어울려 동물원을 걷는데 눈에 뜨인 광고판에 ‘한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동물해설사’ 양성기사가 확 눈에 들어왔다. 난 친구에게 컨디션이 안좋아 먼저 간다는 핑계로 일찍 돌아와 동물원에 확인 전화를 했다. 나는 동물해설사이자 한 마리의 영리한 원숭이 “여보셔요. 거기 서울동물원 기획과죠. 동물해설사를 뽑는다는데, 나이 제한은 없나요?” “어떤 서류를 갖추어야 하나요?” 난 급한 마음에 여러 가지 궁금한 문제를 애원하다시피 ‘꼬치꼬치’ 캐물었다. 그리고 다양한 서류를 갖추어 인터넷 접수를 했다. 다행히 서류전형엔 합격했다. 그뒤는 몇 주간 강습이었다. 강의 내용은 수많은 동물과 멸종위기의 동물 종보전, 자연생태계 복원, 인간의 탐욕으로 남획을 막고 인간과 공존하는 법 등 다양한 전문적인 교육이었다. 교육이 끝나면 필기시험과 면접 실연을 통해 실제 동물 앞에서 뭇관중이 보는 가운데 동물해설을 하며 최종선발을 거쳐 43명을 뽑는데 난 당당히 합격했다. 난 기뻐 날뛰면서 방안을 빙돌며 괴성을 질렀다. 아내가 놀라 날 쳐다보았다. 마치 로또복권에 당첨된 사람 같았다. 이렇게 환희의 순간을 만끽한채 동물원의 출근은 계속되었다. 동물원의 일과는 날 새로운 변신을 꾀하게 했다. 이유는 이른 아침에 출근하여 그날 체험학습을 올 아동 수 대로 당근, 배추잎(케일), 사료 등을 손질하는 것인데 당근은 하나하나 씻어 크기가 알맞게 자른 뒤 바구니에 준비하며 물기를 닦는 것이다. 그리고 코스별로 해설을 하며 체험교육을 시키는 것인데 예를 들면 최고의 광대처럼 재미있고 교육적인 산 교육이어야 인기가 있어 환영받는다. 즉 해설 방법 및 내용은 이러하다.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셔요. 저는 동물해설사 xxx입니다. 제 별명은 영리한 원숭이구요. 오늘은 여러분을 남미 페루에서 많이 사는 기니피그 먹이주기, 다음엔 말, 나귀 다른 점 관찰, 다음에 사막에 사는 미어캣은 무엇을 즐겨먹나요? 여러분이 만약 이 침에 쏘인다면 생명이 위험하지만 이 동물은 즐겨먹는 전갈을 맛있게 먹지요. 다음엔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토끼 먹이주기, 꼭 장갑을 끼고 먹이를 줘야해요 하며, 케일잎과 배추잎을 잡는 법을 알려주고 다음엔 원숭이, 그리고 염소, 양 등의 특징을 설명하고 먹이를 주면 돼요. 먹이를 던지거나 동물을 귀찮게 하면 안돼요.” 머리를 흔들며 재롱을 떨고 나이 많은 노인답지 않게 귀여운 표정, 손짓으로 윙크를 날리며 분위기를 잡고 해설이 끝나면 지도일지를 깨알만한 글씨로 가득 채운 뒤 일과를 반성하고 정리한 뒤 귀가하는 것인데 이 생활이 어찌나 즐거운지 나의 즐거운 변신은 대만족이며 거기다가 듬직한 해설사 월급을 받는다. 도랑치고 가재 잡고 하듯이 건강챙기고 시간보내고 급료 받는 나이든 늙은이로는 최대한 대우며, 피복, 모자, 소지품, 간행물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 최고의 나날을 보낸다. 정말 교직에 버금가는 변신이다. 나의 변신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다음 변신을 준비하고 실천했다. 실패의 나날에서 난 성공의 열쇠를 찾았다 -모형항공(글라이더, 고무동력 입상 및 국가대표가 되기까지) 동물원 해설이 없는 쉬는 날의 무료함을 달래고 내 취미생활 건강을 위해 고심하던 어느날 난 수원 제 10 전투비행단 블랙이글 축하비행과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 첼린져 모형항공기 대회를 참관했다. 아주 멋진 행사며 이 늙은 나이에도 나도 참가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 잡혔다. 내 자신도 할 것 같아서 서울과학사를 찾아가 모형항공기 셋트를 구입했다. 설명서대로 하나도 빠짐없이 만들었다. 밤을 새우면서 거의 완벽하게 조립하여 인근학교 운동장에서 시험 비행을 해봤다. 처음 만든 모형비행기지만 생각한 것보다 훨씬 잘 날고 체공 시간은 1분대였다. 몇 번을 날려봐도 아주 잘 날라서 기분이 아주 좋았고 자신이 생겼다. 이렇게 몇 번을 연습했다. 그리고 예선대회 즉 경기, 인천 예선대회가 수원 제 10 전투비행단에서 있었는데 그 대회에 참가했다. 내 차례가 되어 공군 보조원이 50m 후방에서 글라이더를 날려 주는데 왠지 몹시 서툴러서 믿음이 가지 않아 몇 번을 뒤돌아 보면서 뛰는데 글라이더가 영 상승을 하지 않고 왼쪽으로 “휙” 곤두박질하며 앞날개가 활주로 바닥에 부딪쳐 두동강이로 갈라져 1차 비행은 0점이었다. 난 당황해서 날개 조각을 회수하고 2차 비행 순서만 기다리고 있는데 남은 한 대 글라이더도 날개가 튼튼하지 못해 날개 중앙에 금이 가있었다. 급히 강력 접착제를 바르고 순서를 기다렸다. 두 번째 마지막 시합에서는 옛학교 과학주임이 와서 보조역할로 글라이더를 뒤에서 잡아주어 사수, 조수, 보조가 맞아 멋지게 바람을 가르며 높은 창공에서 선회하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회오리 바람이 불어 앞날개가 “우지직” 소리를 내며 망가진 채 공중에서 빠른 속력으로 활주로에 꼴아 박았다. 더 이상 기회도 없고 글라이더도 없어 퍽 아쉬웠지만 난 대강 비행기 잔해를 끈으로 묶어 보루지 박스에 쳐넣고 승용차편으로 귀가했다. 1년간 공들인 노력이 허사였고 그 공역과 재료비 등이 너무 아까워 눈엔 눈물이 고였다. 이렇게 무참하게 실패한 나는 집에 돌아와 실패의 원인을 분석했다. 그리고 노트에 기록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실패의 원인분석 ◎ 모형 항공기가 튼튼하지 못해 쉽게 부서졌다. → 다른 참가자들은 낚싯대 카본으로 가볍고 튼튼하게 만들었다 : 재료 문제 ◎ 견인자(사수)와 보조자(조수)의 싸인이 전연 안 맞음 → 혼자만의 힘으로는 글라이더를 띄울 수 없음. 보조자 대동해야 함. : 보조자 양성 ◎ 바람의 강약에 맞는 견인 연구 → 견인 기술 부족. 연습이 필요함. 또 실패의 원인을 냉철하게 분석했다. 또 재료 및 여러 가지 계측장비 등을 준비해야 함을 알았다. 또 기록이 좋은 모형항공기는 스마트폰에 사진을 찍어 살펴봤다. 더 많은 지식을 얻기 위해 한국 최고의 장인에게 사사 받았다. 그러니까 한국 모형항공의 대부 격인 경복궁 옆 동학과학 심xx 사장의 50년 이상의 노하우를 하나씩 익혀가며 모형항공기 킷트 공장제품을 이용하지 않고 수제품을 하나씩 만들었다. 즉 앞날개, 동체 수평, 수직꼬리날개 종이는 외제를 사서 가볍고 단단하게 만들었다. 다음해에 대한 준비를 하나씩 진행했다. 제작 기술도 늘고 요령이 생겨 견인방법도 바람의 세기를 큰 연을 만들어 날리면서 익혔고 이탈 및 체공 시간을 연장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했다. 두 번 다시 실패는 없다는 나의 각오는 연습으로 더욱 자신을 얻어갔다. 실패 후 1년이 지나 난 또 제 10 전투비행단 활주로에 시합을 위해 섰다. 조수는 우리집 차남이다. 평소에 같이 호흡하며 연습을 한 터라 손발이 “착착” 맞았다. 내 차례가 되어 계측하는 심사위원 대위의 신호가 떨어졌다. 난 무수히 연습을 한 터라 자신있게 센바람을 줄의 길이와 느슷함과 당김의 조화를 섞어 요리조리 걷다 뛰다하며 글라이더를 마치 살아있는 황새처럼 어루고 달래며 하늘 높이 띄우며, 그러니까 상승기류를 찾아 마치 강태공의 잉어낚시인양 뛰면서 글라이더 상태를 보며 살펴시 이탈시켰다. 많은 참가자와 구경꾼들이 박수를 치며 “무한대∞”를 연호했다. 아니나 다를까 난 일반부에서 3분(1차), 2차 3분 도합 6분으로 1위, 금상을 받았다. 60이 훨씬 넘은 노인이 상을 받는다고 축하박수가 유난히 컸다. 이렇게 예선은 작년의 패배를 설욕하고 회심의 미소를 먹음은 채 기쁜 마음으로 본선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는 9월이라 시간적 여유도 있지만 난 마음을 다시 잡고 제작 및 견인을 더욱 열심히 했다. 글라이더는 완전히 터득했다. 새파란 멍이 온 몸에 퍼져 기력이 쇠약해도 고무동력기는 내려야 했다 -청주 공군사관학교에서 본선, 공군참모총장대회, 고무동력기 이야기. 더 강하게 변신한 나의 모습 글라이더는 전국을 제패하고 몇 년간 노력 끝에 제 1인자로 자리메김 다. 이제는 고무동력부문이다. 처음부터 이 영역에는 값비싼 외국제품 및 부속으로 무장한 전국의 과학사의 문하생들이 주름잡고 있어 난공불락이었다. 거기다가 최신장비, 풍향풍속 계측기, 강력한 드릴로 신축성이 뛰어난 고무줄을 사용하는 그들을 따라잡기는 무리였다. 하지만 끈기와 변신의 귀재인 나는 하나씩 착착 계획을 진행했다. 그러니까 외제 고무동력기의 설계도를 수소문 끝에 구입하여 하나하나씩 내 기술로 개조했다. 고무동력기 동체, 외제는 값비싼 두랄루민·티타늄 등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난 이점을 가벼운 플라스틱을 말아 가늘게 쪼갠 대나무 껍질을 이용하여 트러스 공법으로 동체를 만들었는데 단단함은 물론 가볍기가 기본동체의 1/3 무게도 안되었다. 대성공이었다. 또 프로펠라의 크기가 기성품은 작기에 대추나무로 세밀하게 깎았고 고무줄은 미제를 구입했다. 또 프로펠라를 돌려 고무줄을 감는데 조수가 꼭 있어야 하는 번거러움을 덜기위해 혼자서도 고무줄을 감을 수 있는 장치를 발명했다. 즉 강력드릴에 강철고리를 부착시킨 뒤 프로펠라 걸이를 세워있는 기둥이나 나무에 감고 프로펠라를 회전시켜 감는 방법인데 어른이 잡아주는 힘보다 서너배 많이 감고 아주 편했다. 이렇게 만전을 기한 나의 변신 기술은 공군참모총장배 본선에서 빛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너무 가슴쓰린 추억이었다. 그러니까 본선대회 1차 시기에서 연병장의 축구 꼴대에 고무줄 감기와 드릴을 이용해 두서너배 많이 감은 고무동력기를 날렸는데 연병장 주위 아주 높은 반절쯤 죽어가는 소나무에 걸려 프로펠라는 허공을 향해 “빙빙”돌면서 ‘퍼덕’ 거렸다. 급히 달려가 행사 보조위원에게 내려 줄 것을 이야기했다. 보조요원은 철제 사다리를 펴서 준비한 장대로 내리려고 애썼지만 고무동력기에 닿지 않고 위험하다는 핑계로 포기하라고 내게 말했다. 하지만 난 보조원의 만류도 뿌리치고 사다리를 올라 소나무에 다람쥐처럼 올라가 장대에 갈쿠리를 달아서 힘껏 끌어당겼다. 하지만 고무줄이 가지에 감겨 풀리지 않아 한참만에 겨우 비행기를 내려서 떨어트리고 사다리가 걸쳐진 나무둥지를 디디는 순간 사다리가 넘어가 함께 떨어져 풀숲에 내동댕이쳐졌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어 회수한 비행기를 손보고 날개를 바로잡고 고무줄을 바꿔 꿰어 다시 드릴로 감아 마지막 2차시기에 임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2차시기 비행 체공 기록은 만점 3분 무한대였다. 내가 속한 조에서는 1등인데 다른 조의 기록이 궁금해서 각조의 기록을 조마다 쫓아 다니며 살펴봤다. 만점은 없는 것 같았다. 이윽고 전체 시합이 끝나고 시상식만 남았는데 난 기록이 좋아 늦게까지 대기했다. 몇 시간 뒤 시상식이 열렸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는 마지막이었다. “일반부 고무동력 금상, xxx” 내 이름이 호명됐다. 별이 4개이신 공군참모총장님이 직접 금메달을 목에 걸어 주시며 빙그레 웃으시며 “노익장을 과시하니 보기 좋습니다”하시며 부상과 상장을 주셨다. 그리고 기념촬영. 난 그날의 기억이 생생하다. 전국을 제패한 벅찬 변신이었다. 영광뒤에 따른 무서운 변화에 난 몇 달을 고생하며 치료에 온 정신을 쏟았다 -고무동력기를 내릴 때 사다리에서 떨어져서 아픈 이야기 (낙상사고 후유증에 헤멤) 하지만 시상식이 끝나고 귀가하는 승용차 안에서 엉덩이와 온몸이 쑤시기 시작했다. 처음엔 엉치뼈 그 다음엔 허리, 다음엔 목 등 차가 흔들릴 때마다 통증은 더 심했다. 난 천안 휴게소에서 내려 급히 화장실로 달려가 팬티를 내리고 아랫도리를 살펴봤다. 멍 비슷하게 푸르슴한 색이 하체에 내려앉았다. 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다시 차를 타고 귀가했다. 금메달을 딴 기분이 가시지 않았기에 약간의 통증은 견딜만했다. 하루가 지났다. 통증은 온몸에 퍼지고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온몸을 살핀 뒤, 멍을 보고 주사와 처방전을 간호원에게 시키며 한달 가량 쉬면, 멍이 가실거니 걱정 말라며 진료를 마쳤다. 약국에서 복용약을 받아서 복용한지 일주일이 지나도 차도가 없었다. 온몸에 번진 시퍼런 멍, 거기다가 성기며 고환까지 자주빛 멍이 소변을 볼 때마다 공포가 더했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난 아내 몰래 한방병원을 방문했다. 한의사가 내 온몸을 보는 순간 혀를 차며 “빨리 왔어야지요. 이지경이 될 때까지 참고 있어요. 피가 굳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데”하며 날 나무랬다. 그리고 온몸에 수없이 많은 침과 뜸을 뜨고 1시간 쯤 후엔 부항을 뜬다며 엉덩이 부분을 내리고 부항을 수십차례 색이 진한 부분마다 검붉은 피를 뽑았다. 참 신기하고 시원했다. 이러길 하루 건너 두달 치료 끝에 정상으로 돌아왔다. 난 처음으로 한의학에 경이를 표했다. 멍이 가시자 마자 나의 변신은 계속되었다. 각종 모형항공대회와 더 나아가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여 대표자격을 땄다. 그러니까 모형항공의 귀재로 변신한 나는 고등학교, 중학교 심지어는 경기도 과학연구원 위촉 강사로 뽑혀 모형항공 지도를 했다. 하지만 요즈음은 드론이 대세라 막이 내렸지만 퍽 아쉽다. 그렇지만 난 드론에 도전하기엔 너무 손놀림이 늦어 포기했다. 내가 할 일이 아니기에. 낙방의 고배를 마시며 다져지는 나의 글쓰기 실력은 마침내 빛을 보았다 -백일장에 도전한 나의 이야기 나는 모형항공기 기능 섭렵을 끝내고 또 다른 변신을 꾀하던 어느 날 문득 백일장대회 현수막을 지나가던 길에서 눈여겨봤다. 또 변신의 기회를 잡으려고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준비를 했다. 먼저 서울 ‘교보문고’를 방문해서 백일장 입상문집을 사서 탐독했다. 그리고 입상작품의 특징과 글의 짜임, 쓰는 요령을 습득 뒤 나도 백일장대회에 참가했다. 내 딴에는 정성껏 바른 글씨와 내용을 그럴싸하게 써서 제출했다. 몇 시간을 기다린 끝에 입상자 발표가 있는데 내 이름은 없고 정성을 쏟은 보람도 없이 낙방이었다. 영문을 몰랐다. 떨어진 이유를. 돌아오는 전철에서 난 글쓰기에 소질이 없는 게 아닐까 반문해봤다. 도통 이해가 가지 않은 수수께끼였다. 그 뒤 계속 백일장대회에서 낙방을 연거푸 서너차례한 뒤 난 그 어떤 1% 부족한 내 자신을 찾았다. 그러니까 난 겉만 번지르한 실속 없고 알맹이 없는 미사여구만 늘어놓고 감동이 없는 허황된 글을 쓴 것이다. 내 결점을 찾은 뒤 백일장 대회를 기다린 어느 날 대전 동구에서 ‘우암송시열’ 백일장이 있었다. KTX를 타고 원거리 대회를 참가했다. 전국에서 수많은 문사가 참여한 전통 있는 대회라 난 기가 팍 죽었다. 축하공연이 끝나고 글제가 발표됐다. 주제는 ‘어머니’였다. 난 어머니와 같이 산 50년을 눈물을 흘리면서 회상하는 글을 써내려갔다. 내 어머니는 70여리가 넘는 먼길을 걸어서 쌀을 머리에 이고 자취하는 전주의 언덕빼기 집까지 부식을 마련하여 난 배고픔 없이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 어려운 시절에. 그리고 내가 교사로 발령을 받아 전등불도 안 들어오는 산간 벽지 오지 학교에 부임했을 때 삼시세끼를 따뜻한 밥을 해주시며 허름한 관사에서 동고동락하시며 내 뒷배를 후원하셨는데 끝내는 영화를 못 누리신 채 돌아가셨는데 눈물겨운 사연을 하나하나씩 깨알같은 글씨로 써냈다. 그뒤 서너 시간 뒤에 입상자 명단이 벽에 붙고 호명이 되었다. “수필부 금상, xxx 나오셔요” 처음으로 받은 상 그것도 장원이었다. 돌아오는 KTX열차가 왜 그리 느린지 난 처음으로 느꼈다. 이렇게 시작된 나의 영광은 서울 한강 ‘구상백일장’, 고양 ‘어르신 백일장’, 수원 ‘정조대왕승모백일장’, 평택 ‘사랑사랑백일장’ 등 무수한 영광을 안은 채 난 제 2의 변신을 계속했다. 늙은 나이에 그 기쁨은 날 흥분케 했고 생에 대한 그 어떤 자신이 생기는 나날이었다. 난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변신을 꾀하고 싶어 도전을 계속했다. 젊은이와 경쟁에서 스피드를 요하는 시합은 무리인가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 변신은 요원한 길인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TV의 ‘우리말 겨루기’는 날 들뜨게 한다. 그러니까 방영되는 월요일에는 모든 약속과 내 생활은 비상이다. 몇 년째 노트와 동영상을 캠코더를 찍어보고 여기에 수반되는 문제집, 국어사전, 속담, 사자성어, 크로스워드 책. 필요한 서적은 모두 구입해서 보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도 모두 구입하여 보고 준비는 매일 밥 먹듯이 한다. 하지만 달인을 향한 내 꿈은 한 발자국도 진전이 없다. 석두일까? 자책도 해봤다. 치매증상이 있나? 치매 검사도 했지만 치매는 아니었다. ‘우리말 겨루기’ 예심이 인터넷에 뜨면 내 마음은 왠지 급해진다. 그러니까 예심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KBS홀에서 수많은 경쟁자와 한판 겨루기를 한다. 주최측에서 준비한 지필고사 20문제를 크로스워드, 십자말 칸을 인쇄한 용지와 대형 스크린을 비추면서 두 번 읽어주고 단 20분만에 답안지를 회수하여 30분쯤 채점이 완료되면 참가자의 10% 정도 합격자를 불러 2차 면접 및 실기 그리고 방송에 하자가 없고 유모어, 또는 시청률을 높일 수 있는 재미있고 재치있는 참가자를 선별하는 테스트 과정이다. 난 예심에는 언제나 수월하게 통과하며 본방에 출연까지는 항상 무난하게 뽑힌다. 그 이유는 다 까닭이 있다. 40년간 교직에서 다져진 말솜씨, 동물해설사로 활동하면서 익힌 유모어, 평소 내 나이에 걸맞지 않는 가곡 레파토리가 있다. 예전 유럽 현지 이탈리아에서 외국 여행객 이탈리아 가곡 부르기에서 상을 탄 저력이 있기에 말이다. 예심을 합격한 나는 마지막 단계 면접에서 뜻밖에 노래를 한번 불러보라는 면접심사위원의 청에 망설이다 정색을 하며 무대에서 그 당시 뜨는 가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열창했다. 면접대기자와 심사위원 전원이 앵콜을 연호했다. 난 주저하지 않고 ‘슈벨트의 세레나데’를 더 열정적으로 불렀다. 노래가 끝나고 모두들 “늙은이가 웬 노래를 저렇게 잘 부르지”하며 혀를 찼다. 며칠 후 인터넷에 합격자의 이름이 떴다. xxx 상위에 랭크된 내 이름 석자. 본방송 출연을 연락받고 밤새워 깨알같은 국어사전 글자를 돋보기도 쓰지않고 보던 어느 날 더 이상 눈이 침침하고 흐려 안과에서 백내장 수술을 했다. 보름 후엔 글씨가 똑똑하게 보였다. 그런 어느 날 ‘우리말 겨루기’ 녹화가 있으니 10시까지 KBS 녹화장이 있는 본관으로 오라는 연락을 담당 PD에게 받고 새옷을 입고 이발을 하고 달려갔다. 내가 제일 먼저 온 것이다. 이윽고 출연자 전원이 당도하여 분장실에서 마치 장가가는 새신랑마냥 아주 정성이 담긴 분장을 받았다. 기분이 황홀했다. 한 시간 뒤 녹화방송으로 ‘우리말 겨루기’가 엄지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첫 단계부터 중간까지는 최상위 점수로 정상이었다. 우승이 눈앞에 보이며 젊은이들도 별것 아니구나 하며 자신이 생겼다. 마악 누름단추 벨을 누르며 우승을 확정짓고 싶은 감정이 앞섰다. 지나친 과욕이었다. 기다리면 결승단계에 진출하는데 감점이 시작됐다. 오답이 연속된 나의 경거망동은 끝내 빛을 보지 못한 채 끝났다. 멋진 변신, 변태는 지나친 욕심과 만용 때문에 끝났다. 하지만 한 번 출연한 사람은 2년을 기다리기에 매미는 땅속에서 수년을 기다리는데 난 다시 변신의 칼을 간다. 2년간 그리고 화려한 날개를 펴며 푸른 창공을 “훨훨” 날아다닐 그날의 변신을 꿈꾸며 오늘도 내 길을 간다. 숨이 멎는 순간까지 나의 변신은 계속될 것이며, 이 길을 기꺼이 간다. 오늘따라 하늘이 더 높게 보인다. 이제 내 나이 80. 앞으로 20년은 더 살아가며 끝없는 변신을 꾀하며 더 행복한 나날을 영위해야 하지 않을까? 무한한 변신. 이제 무엇을 찾아 또 화려한 변신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 변신은 날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든 만병통치약인가 보다. 나의 변신은 오늘도 계속된다. •수상소감 - 우수상 미니자서전 은정남 “죽는 순간 숨이 멎는 순간까지 도전하고파” 응모하신 사람 중에서 나이가 좀 많습니다. 팔순이니까요. 그래서 저의 하찮은 글을 건져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고요. 용기를 주신 선생님들과 캐나다에 이민을 간 아들한테 축하 인사 받았는데 정말 뿌듯합니다. 큰 용기와 힘을 얻었어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 이제 세상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쓰고 또 갈고 닦아야겠죠. 죽는 순간까지 숨이 멎는 순간까지 모든 것을 해보고 싶어 공모전에 출품하게 됐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는 노인들이 많잖아요. 노인들은 지하철 공짜로 타며 놀러 다니고 또는 복지관이나 문화센터 같은 곳에서 할 일 없이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요, 사실 도움이 안 돼요. 그래서 이제 그런 걸 탈피하기 위해서 제 나름대로 여러 가지 해봤는데 이번에 글을 한 번 써봤어요. 고등학교 다닐 때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시인 신석정 시인이 저희 은사였습니다. 그래서 글을 좀 잘 쓰려고 나름대로 좋은 책 많이 읽고 또 문학 활동을 꾸준히 했습니다. 제가 글을 쓰면 항상 친구들이나 동호회 회원들에게 카톡으로 공유했어요. 그러면 그분들이 모니터링해 주면 수정하며 첨삭하면서 배웠습니다. 학창 시절 백일장에 장원은 떼놓은 당상일 정도로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긴 했지만….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신감 가지고 소설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경험했던 동물해설사, 모형항공기, 우리말 나들이 도전을 통해 만났던 사람들이나 사건을 소재로 삼아서 소설을 써보고 싶습니다. 우리말과 우리글이 있어 행복합니다. 일감이 있다는 것은 어른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는데 이번에 ‘50+ 시니어 신춘문예 공모전’을 준비한 주최 측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쓸 만한 어른들과 아까운 시니어들이 많거든요. 사실 어르신들은 좋은 자원과 자산을 갖고 있고 재능과 경험이 다양한데 쓸모없이 이렇게 소멸해 가는 게 너무 안타까워요. 이번 공모전이 뜻 깊은 일을 하고 인생의 마무리를 하는 시니어들에게 힘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보다 더 저를 믿어준 가족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 2021-08-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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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12월 2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길흉이 반복되는 운이니 집안에서 전과같이 지내면 무사하리라.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 84년생 : 연인이냐 친구이냐를 모르니 갈등만 생긴다. • 72년생 : 하든 일을 꾸준히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 60년생 : 멀리 바라보고 일을 추진하면 오늘은 침체되어도 좋아진다. • 48년생 : 잘되는 것 같아도 결실은 답답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물이 썩고 있다면 방죽을 터트려도 물꼬를 틔워야한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개혁을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73년생 : 승진 합격 할 운이나 불리한 면도 있으니 좋은 상사를 만나도록 하라. •61년생 :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을 것. •49년생 : 가정이 태평하나 앞날을 위하여 다시 돌아 보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루 볕에도 음지와 양지가 서로 바뀌는 법이니 자만은 금물이다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친구와 약속을 잘 지키고 일단 결정한 일은 밀고 나가라. •74년생 : 친구와 좋은 재수를 같이 나누니 재물도 명예도 좋다. •62년생 : 경영하는 일은 잘 안 되고 도와주는 사람 없으니 마음만 공허하다. •50년생 : 버려 둔 것이 우연히 재물이 되어 들어온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지는 것이니 잘 살펴 처리해야 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책 속에 구슬을 얻으니 지혜가 솟아나고 상 받을 일이 생긴다. •75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사방에 많으나 자신이 받을 복이 약하다. •63년생 : 가슴 졸이든 사건이 합의되어 해결되나 방심은 금물이다. •51년생 : 가슴에 근심은 있으나 자손의 경사로 이름이 빛난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때가 맞지 않아 운수가 막혔으니 분수 지키고 기다리면 곤란을면한다.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가볍게 생각한 것이 구설을 불러일으키니 일에 세심한 주의를 하라. •64년생 :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시니 풀리는 운이 서서히 온다. •52년생 : 목전에 사소한 이익을 탐하지 말고 후환을 조심하라. •40년생 : 흉 신이 침노하니 처 자리에 액이 있으니 잘 돌보고 미리 막아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 겨울에도 따뜻한 봄볕 같은 양지가 있어 추위를 녹여 준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마음이 혼란하니 불편한 일들이 많아 짜증만 나는구나. •65년생 : 파도가 밀려오듯 재수가 둥둥 떠도니 잘만 잡으면 내 것이다. •53년생 : 옛 부하들을 불러 대접하면 막힌 일이 풀리고 새로운 일이 생긴다. •41년생 : 천금을 희롱하는 운이나 자손 중에 근심이니 액을 풀어 주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가지 걱정은 다 가지고 사는 인생이니 상심을 버리고 일어서라.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뚜기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가져라. •78년생 : 갈등 느끼지 말고 사랑이든 돈 문제든 간에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6년생 : 새로운 일로 마음도 안정되고 재수도 평평하다. •54년생 : 수고를 아끼지 말라 내던진 만큼 들어오니 손해볼 것 없다. •42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면 자식들이 좋은 소식을 준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웃음 뒤에 숨은 칼날을 조심해야 좋은 재수를 얻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도처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큰 계획을 세우라. •67년생 : 변동 수, 움직일 때가 왔다. 나가서 구하면 힘은 들어도 얻어진다. •55년생 : 누수현상이 일어나니 손 재를 조심하라. •43년생 : 정신이 혼미해지는 운이니 결정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꽃을 찾는 나비가 길을 잃은 격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벼슬에 임하는 운이니 좋은 곳에 취직 연락이 온다. •68년생 : 협동하면 열리는 운이니 이름을 사방에 떨친다. •56년생 : 횡재수가 없으면 슬하에 경사가 있으리라. •44년생 : 할 일은 많고 자본 문제로 어려움을 당할 때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매화가 열매를 맺는 격이니 기다리든 일이 결과를 내놓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의지할 곳이 없으니 모든 일은 내 손으로 해결하라. •69년생 : 기분 상하든 그 일이 오히려 나를 구해내는구나. •57년생 : 새로 시작하는 일은 역술 인에게 자문을 구하라. •45년생 : 안 되는 일에 목을 매지 말고 털고 일어서면 좋은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이니 노력만 잘 하면 운수는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재능은 인정받으나 이성 문제가 힘들게 된다. •70년생 : 대들보가 무너져도 재수는 길하다. •58년생 : 운이 열려지니 침체되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간다. •46년생 : 문서에 이익이 있으니 움직이면 좋은 운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맑은 밤에 달을 보니 천지가 명랑하다.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애태우든 일이 길이 보이니 마음이 가볍다. •71년생 : 계획하든 일을 밀고 나가면 재수 길하니 잘 열린다. •59년생 : 새 일로 마음이 분주하니 건강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47년생 : 계약 건은 성사되나 손재수를 조심해야 일이 풀린다.
- 2020-12-0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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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10월 22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길흉이 반복되는 운이니 집안에서 전과같이 지내면 무사하리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연인이냐 친구이냐를 모르니 갈등만 생긴다. •72년생 : 하든 일을 꾸준히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0년생 : 멀리 바라보고 일을 추진하면 오늘은 침체하여도 좋아진다. •48년생 : 잘되는 것 같아도 결실은 답답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물이 썩고 있다면 방죽을 터트려도 물꼬를 틔워야 한다.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개혁을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73년생 : 승진 합격할 운이나 불리한 면도 있으니 좋은 상사를 만나도록 하라. •61년생 :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을 것. •49년생 : 가정이 태평하나 앞날을 위하여 다시 돌아보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하루 볕에도 음지와 양지가 서로 바뀌는 법이니 자만은 금물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친구와 약속을 잘 지키고 일단 결정한 일은 밀고 나가라. •74년생 : 친구와 좋은 재수를 같이 나누니 재물도 명예도 좋다. •62년생 : 경영하는 일은 잘 안 되고 도와주는 사람 없으니 마음만 공허하다. •50년생 : 버려둔 것이 우연히 제물이 되어 들어온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큰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지는 것이니 잘 살펴 처리해야 한다.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딱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책 속에 구슬을 얻으니 지혜가 솟아나고 상 받을 일이 생긴다. •75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사방에 많으나 자신이 받을 복이 약하다. •63년생 : 가슴 졸이던 사건이 합의되어 해결되나 방심은 금물이다. •51년생 : 가슴에 근심은 있으나 자손의 경사로 이름이 빛난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때가 맞지 않아 운수가 막혔으니 분수를 지키고 기다리면 곤란을 면한다. 늦가을 단풍 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가볍게 생각한 것이 구설을 불러일으키니 일에 세심한 주의를 하라. •64년생 :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시니 풀리는 운이 서서히 온다. •52년생 : 목전에 사소한 이익을 탐하지 말고 후환을 조심하라. •40년생 : 흉 신이 침노하니 처 자리에 액이 있으니 잘 돌보고 미리 막아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한겨울에도 따뜻한 봄볕 같은 양지가 있어 추위를 녹여 준다.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마음이 혼란하니 불편한 일들이 많아 짜증만 나는구나. •65년생 : 파도가 밀려오듯 재수가 둥둥 떠도니 잘만 잡으면 내 것이다. •53년생 : 옛 부하들을 불러 대접하면 막힌 일이 풀리고 새로운 일이 생긴다. •41년생 : 천금을 희롱하는 운이나 자손 중에 근심이니 액을 풀어 주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한가지 걱정은 다 가지고 사는 인생이니 상심을 버리고 일어서라.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갈등 느끼지 말고 사랑이든 돈 문제든 간에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6년생 : 새로운 일로 마음도 안정되고 재수도 평평하다. •54년생 : 수고를 아끼지 말라 내던진 만큼 들어오니 손해 볼 것 없다. •42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면 자식들이 좋은 소식을 준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웃음 뒤에 숨은 칼날을 조심해야 좋은 재수를 얻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펴 대처하라. •79년생 :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큰 계획을 세우라. •67년생 : 변동 수, 움직일 때가 왔다. 나가서 구하면 힘은 들어도 얻어진다. •55년생 : 누수 현상이 일어나니 손 재를 조심하라. •43년생 : 정신이 혼미해지는 운이니 결정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꽃을 찾는 나비가 길을 잃은 격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라.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마다 이익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벼슬에 임하는 운이니 좋은 곳에 취직 연락이 온다. •68년생 : 협동하면 열리는 운이니 이름을 사방에 떨친다. •56년생 : 횡재수가 없으면 슬하에 경사가 있으리라. •44년생 : 할 일은 많고 자본 문제로 어려움을 당할 때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매화가 열매를 맺는 격이니 기다리던 일이 결과를 내놓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 이에 일에 전념하다 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의지할 곳이 없으니 모든 일은 내 손으로 해결하라. •69년생 : 기분 상하던 그 일이 오히려 나를 구해내는구나. •57년생 : 새로 시작하는 일은 역술인에게 자문하여라. •45년생 : 안 되는 일에 목을 매지 말고 털고 일어서면 좋은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이니 노력만 잘하면 운수는 길하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곳곳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재능은 인정받으나 이성 문제가 힘들게 된다. •70년생 : 대들보가 무너져도 재수는 길하다. •58년생 : 운이 열리니 침체하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간다. •46년생 : 문서에 이익이 있으니 움직이면 좋은 운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맑은 밤에 달을 보니 천지가 명랑하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갈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애태우든 일이 길이 보이니 마음이 가볍다. •71년생 : 계획하든 일을 밀고 나가면 재수 길하니 잘 열린다. •59년생 : 새 일로 마음이 분주하니 건강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47년생 : 계약 건은 성사되나 손재수를 조심해야 일이 풀린다.
- 2020-10-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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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10월 12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자. 힘든 일들이 많이 생기는 날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진행할 것이니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뚫고 나갈 길이 보이게 될 것이다. •84년생 : 나아가는 데 방해가 심하니 윗사람에게 상의함이 길하다. •72년생 : 재산관리를 조심하면 나중에 좋은 일이 일어난다. •60년생 : 투자는 힘드나 재수는 있으니 관리를 잘하라. •48년생 : 안에서 좋던 일이 밖에 나가면 모든 일이 잘 안 통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가벼운 마음은 건강을 돕고 재수도 끌어들인다. 길운이 있으니 어렵게 진행하던 일도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자신을 자중하며 진행하라. •85년생 : 무엇이든 잘 풀리는 운이나 이성 문제에 묶여 힘들게 된다. •73년생 : 정도를 지키면 하는 일이 잘되고 재운은 좋으나 손재를 조심하라. •61년생 : 다툼과 소송 문제는 합의가 잘되어 해소된다. •49년생 : 막혔던 일이 친구 형제의 조력으로 잘 해결된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늑대를 피하면 사자가 나타난다고 조심해야 할 일들이 많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히 처리해야 할 것이니 자못 산 넘어 산이 될 우려가 있다. 차근히 진행하라. •86년생 : 문을 나서면 불리하니 집에 있는 것만 못하다. •74년생 : 재운은 좋으나 애정 문제는 갈등 해소하기 힘들다. •62년생 : 밀고 나가는 힘은 좋으나 건강에 신경 쓰도록. •50년생 : 비록 재물은 많이 생기나 절반은 나간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신경 쓸 일이 한둘이 아니나 한 가지 일에 신경 쓸 때이다. 많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겠다는 마음을 버리라. 한 가지 일이라도 신중히 처리해야 성사가 쉬울 것이니 자중함이 길하다. •87년생 : 정신이 산만해질 때이니 만사를 뒤로 미루고 조용히 자중하자. •75년생 : 재운이 좋으니 한 우물을 파자. •63년생 : 가끔 들려오는 소리를 진심으로 들으면 손해 본다. •51년생 : 좋은 일은 많으나 한가지 골라잡기가 힘들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산에 가서 물고기를 구하니 하는 일에 허황함이 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성급하게 처리하지 말 것이니 분주히 움직여도 얻음은 없을 것이다. 자중함이 길하다. •76년생 : 심신이 괴로우니 두려운 사건을 조심하라. •64년생 : 머리는 있고 꼬리는 없으니 일마다 이루기 힘들다. •52년생 : 동서남북으로 분주하기만 하고 실속은 없다. •40년생 : 무리하게 재물을 구하면 허망함이 있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일에 앞뒤가 없으니 일은 구하나 이루지 못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의 두서를 잡지 못하니 어찌 결과를 볼 것인가 일목요연한 계획이 필요하니 자중하라. •77년생 : 머리는 있고 꼬리가 없으니 일에 미결함이 있으리라. •65년생 : 재물은 먼 곳에 있으니 나가서 구하면 얻으리라. •53년생 : 음양이 합 되니 어려운 일도 속히 이룬다. •41년생 : 위는 맑고 아래는 편하니 재물이 밖에서 온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비록 재물은 생기나 마음이 어지러운 일이 생긴다. 재성은 길하게 비추이나 작고 큰일로 인해 일신이 딱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망동하지 말고 사태를 잘 수습하라. •78년생 : 돈 그릇이 비고 복이 숨으니 소망이 없다. •66년생 : 사방이 꽉 막혀 어두우나 실낱같은 희망이 보인다. •54년생 : 실물수가 있으니 도둑을 조심하라. •42년생 : 집안에 경사가 있으니 슬하의 경사로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도를 닦고 악을 멀리하니 길함이 이른다. 군자는 도를 알고 행하니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은 화를 부르니 자중함이 길하다. •79년생 : 심중에 숨은 근심을 누가 알까 재수와 이성이 힘들다. •67년생 : 집에 불안함이 있으니 일이 풀리려면 가정을 돌봐야 한다. •55년생 : 만약 관록이 아니면 재운이 열린다. •43년생 : 시운이 이롭지 못하니 아무것도 경영하지 마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유월 염천에 한가로이 높은 정자에 누웠도다. 남들은 어려움에서 허덕이고 있으나 홀로 유유자적함과도 같다. 운기가 길하니 다른 이도 살핌이 더욱 길할 것이다. •80년생 : 구름을 헤치고 달을 보는 상이니 만사가 이루어진다. •68년생 : 낚싯대에 용이 걸리는 상이라 이름 날리거나 상 받는다. •56년생 : 화가 변하여 문서가 되니 재물이 손에 들기 힘들다. •44년생 : 외부내빈 하니 홀로 마음이 상하도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봄비에 만물이 다 즐기는 운이라 잘만하면 이루어진다. 만사가 여의 하니 봄비에 꽃나무가 물이 오른 것과 같다 하겠다. 망동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좋은 일들만 생각하라. •81년생 : 여행을 조심하라 구설이 들어온다. •69년생 : 귀인이 도와 일은 잘되나 실물을 조심하라. •57년생 : 괴로운 마음을 어디다 하소연할꼬, 먹고 자는 운이다. •45년생 : 비록 구설은 있으나 크게 통한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백사가 여의하니 더는 무엇을 바랄 게 없도다. 운기가 길할수록 자중함이 좋으니 자만은 가지지 말라. 운기가 감할까 두렵다. •82년생 : 우물 안 고기가 바다로 가니 힘이 생기고 막힌 일이 잘된다. •70년생 : 가물치 판돈은 통속에 있다. 멀리서 찾지 마라. •58년생 : 심혈을 기울이면 힘든 것을 얻을 수 있다. •46년생 : 모든 일을 급하게 처리하지 마라. 손에 미치지 못한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포기할 것은 빨리 잡을 것을 생각하는 날이 되자. 풍파가 몰아친다고 하나 운하던 일은 성사하고 구할 것이니 인내하는 가운데 길함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 노력하라. •83년생 : 경쟁, 방해는 많으나 내 것은 안 놓친다. •71년생 : 누구와 같이하는 일은 손해가 크다. •59년생 : 역마가 왕기를 띄우니 나가면 이익이 있다. •47년생 : 배가 선창에 닿으니 비바람을 두려워할 것이 없다.
- 2020-10-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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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9월 2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작은 일이 큰일로 나타나니 미리 조심하라.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다 후에 화를 입을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성급한 속단은 금물이니 자중하라. •84년생 : 답답한 하루이니 가던 길을 조용히 감이 재수를 부르는 길이다. •72년생 : 재운이 침체되고 머리 아픈 사건이 생길 조짐이니 단속하라. •60년생 : 요행수는 무리이고 공들인 만큼은 들어오는 운이다. •48년생 : 재수는 좋으니 어떤 일에 나서기보다는 바보가 되면 얻음이 크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믿고 살아야 하는데 세상이 어지러워 믿을 사람이 없으니 힘만 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하다. 타의 손을 빌리고자 하나 귀인은 멀리있구나. 일신이 곤고해진다. •85년생 : 재수는 길하나 친구 애정 문제가 힘들어 애먹는 운이니 잘 돌 보라. •73년생 : 원앙 문서이니 초대받아 인연 생기고 재수도 길하다. •61년생 : 문서 단속만 잘하면 재수는 대길하니 투자도 좋다. •49년생 : 우선 할 일을 다하고 다른 일을 생각하면 잘 풀려 나간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뜻밖의 일로 구설이 분분하니 어떤 일이 생기는지 잘 관찰하라.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곤고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어려운 고비는 넘어 갔으나 다시 성의를 다해야 뒤가 쉬운 법이다. •74년생 : 연인과 다툼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다투면 큰 일이 생긴다. •62년생 : 친구를 찾아봄이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되고 도움을 받는다. •50년생 : 고목에 꽃이 피는 격이라 오래는 못 가니 속전 속결로 처리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용기와 힘을 줄 수 있는 좋은 말을 해보면 다 함께 좋으리라. 어려운 환경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일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니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87년생 : 친구에게 칭찬해준 일이 이제 나에게로 돌아오니 일이 쉽다. •75년생 : 다정한 말 한마디가 막혔던 사이를 풀어주니 재수도 대길하다. •63년생 : 재수는 없으니 오히려 말조심하고 지내면 무사하리라. •51년생 :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한 마리도 못 잡으니 한가지만 충실하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준비는 마음이 제대로 정리됨이니 안정되면 모든 것을 해낸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좋은 일만 생기는 하루가 되니 마음을 활짝 열면 안 되는 일이 없다. •64년생 : 초조불안은 하나 하나씩 해결기미가 보이니 안정하고 정진하라. •52년생 : 사방에 문서가 난동하니 문서 도장을 조심해야 손해가 적다. •40년생 : 좋은 새로운 연분이 생기는 운이라 만나보면 마음에 든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많이 있을 때 절약하는 정신을 살리는 것이 어려움을 당해도 이겨낸다. 재운이 기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77년생 : 주머니에 구멍난 듯 재물이 새는 운이라 출입에 신경을 써라. •65년생 : 손재수가 붙어오니 두문불출하면 일부는 막을 수 있으리라. •53년생 : 마음은 불편하더라도 주석을 만들어야 일이 풀려나간다. •41년생 : 마음을 비웠다면 조용한 가운데 상큼한 일이 나를 반겨준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려운 고비를 넘어보지 않으면 힘든 세상을 살아가기가 어렵다. 스스로를 채찍질 할 것이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좋은 방책을 찾기 전에 일에 무리하는 것을 먼저 삼가라. •66년생 : 동료와 구설수로 마음은 불편하나 금전 면에 이익이 있다. •54년생 : 가기 싫고 하기도 싫은 일도 해보니 예상외로 소득이 크다. •42년생 : 힘 빠지는 일만 생기고 속상하는 일이 많으니 출입을 삼가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리를 지킴은 사람이 살아가는 근본이니 잘 지키면 나에게 더 좋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 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사고력이 떨어져 실수할 염려가 많으니 조심해서 진행하라. •67년생 : 분통터지는 일이 생길 수가 있으니 사전에 미리 보완하라. •55년생 : 주장도 누가 받아줄 때 하는 것이니 상황을 잘 살펴서 처리하라. •43년생 : 터무니없는 일로 답답한 운세라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비가 오는 곳도 있고 맑은 곳도 있으니 희비는 엇갈리는 것이다.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기분만 가지고 덤비면 힘드는 일이 많으니 잘 살펴보고 진행하라. •68년생 : 오전은 흐리고 오후가 맑으니 어려운 일은 오후에 잡음이 길하리라. •56년생 : 갈등이 심하니 모든 일에 냉각기를 가져봄이 해결의 근본이 된다. •44년생 :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기분이 안 좋아도 먹을 것은 먹고 생각하자.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늘과 땅 사이 넓고 좁음을 시시비비 말고 순응함이 득이 되리라.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이성으로 인한 망신수가 비치니 조심하면 재수는 안 막힌다. •69년생 :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곳에 가지 마라. 시비가 사람 잡는다. •57년생 : 울창한 숲도 겨울에는 앙상해지니 때를 읽을 줄 알면 능히 해결하리라. •45년생 : 대접받을 일이 생겨 즐겁고 새로이 들어오는 것이 많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떤 일이든지 결단력을 필요로 하니 때가 되었을 때 내리는 것이다. 지지부지하다 흐지부지 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치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싸움에서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니 지고도 이기는 법을 배우자. •70년생 : 한 번은 크게 얻으리라. 어려운 결정에 이익이 크다. •58년생 : 욕심을 내어보는 운이니 꾀임만 조심하면 재수가 대길하리라. •46년생 : 문서 일이 조금 늦어지나 좋은 소식으로 일이 성사된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차피 한 번 시작한 인생이라 명분만 세운다면 어려운 일이 없다.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 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묘수가 사람 죽이는 일이 되니 잔꾀를 부림은 화를 자초한다. •71년생 : 잡힐 듯 하던 일이 어긋나니 새로 점검해봐야 길이 열린다. •59년생 : 머뭇거림은 오히려 손해를 초래함이라 밀고 나감이 좋으리라. •47년생 : 일은 잘 돌아가는데 돌아가는 만큼 소득이 안 오르니 답답하도다.
- 2020-09-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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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8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아는 길도 물어보고 가자. 힘든 일들이 많이 생기는 날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진행할 것이니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뚫고 나갈 길이 보이게 될 것이다. •84년생 : 나아가는 데 방해가 심하니 윗사람에게 상의함이 길하다. •72년생 : 관재를 조심하면 나중에 좋은 일이 일어난다. •60년생 : 투자는 힘드나 재수는 있으니 관리를 잘하라. •48년생 : 안에서 좋던 일이 밖에 나가면 모든 일이 잘 안 통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가벼운 마음은 건강을 돕고 재수도 끌어들인다. 길운이 있으니 어렵게 진행하던 일도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자신을 스스로 자중하며 진행하라. •85년생 : 무엇이든 잘 풀리는 운이나 이성 문제에 묶여 힘들게 된다. •73년생 : 정도를 지키면 하는 일이 잘되고 재운은 좋으나 손재를 조심하라. •61년생 : 다툼과 소송 문제는 합의가 잘되어 해소된다. •49년생 : 막혔던 일이 친구 형제의 조력으로 잘 해결된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늑대를 피하면 사자가 나타난다고 조심해야 할 일들이 많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히 처리해야 할 것이니 자못 산 넘어 산이 될 우려가 있다. 차근히 진행하라. •86년생 : 문을 나서면 불리하니 집에 있는 것만 못하다. •74년생 : 재운은 좋으나 애정 문제는 갈등 해소하기 힘들다. •62년생 : 밀고 나가는 힘은 좋으나 건강에 신경 쓰도록. •50년생 : 비록 재물은 많이 생기나 절반은 나간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신경 쓸 일이 한둘이 아니나 한 가지 일에 신경 쓸 때이다. 많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겠다는 마음을 버리라. 한 가지 일이라도 신중히 처리해야 성사가 쉬울 것이니 자중함이 길하다. •87년생 : 정신이 산만해질 때이니 만사를 뒤로 미루고 조용히 자중하자. •75년생 : 재운이 좋으니 한 우물을 파자. •63년생 : 가끔 들려오는 소리를 진심으로 들으면 손해 본다. •51년생 : 좋은 일은 많으나 한가지 골라잡기가 힘들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산에 가서 물고기를 구하니 하는 일에 허황함이 있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성급하게 처리하지 말 것이니 분주히 움직여도 얻음은 없을 것이다. 자중함이 길하다. •76년생 : 심신이 괴로우니 두려운 사건을 조심하라. •64년생 : 머리는 있고 꼬리는 없으니 일마다 이루기 힘들다. •52년생 : 동서남북으로 분주하기만 하고 실속은 없다. •40년생 : 무리하게 재물을 구하면 허망함이 있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일에 앞뒤가 없으니 일은 구하나 이루지 못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일의 두서를 잡지 못하니 어찌 결과를 볼 것인가 일목요연한 계획이 필요하니 자중하라. •77년생 : 머리는 있고 꼬리가 없으니 일에 미결함이 있으리라. •65년생 : 재물은 먼 곳에 있으니 나가서 구하면 얻으리라. •53년생 : 음양이 합 되니 어려운 일도 속히 이룬다. •41년생 : 위는 맑고 아래는 편하니 재물이 밖에서 온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비록 재물은 생기나 마음이 어지러운 일이 생긴다. 재상은 길하게 추천하지 않나 작고 큰일로 인해 일신이 딱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망동하지 말고 사태를 잘 수습하라. •78년생 : 돈 그릇이 비고 복이 숨으니 소망이 없다. •66년생 : 사방이 꽉 막혀 어두우나 실낱같은 희망이 보인다. •54년생 : 실물수가 있으니 도둑을 조심하라. •42년생 : 집안에 경사가 있으니 슬하의 경사로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도를 닦고 악을 멀리하니 길함이 이른다. 군자는 도를 알고 행하니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은 화를 부르니 자중함이 길하다. •79년생 : 심중에 숨은 근심을 누가 알까 재수와 이성이 힘들다. •67년생 : 집에 불안함이 있으니 일이 풀리려면 가정을 돌봐야 한다. •55년생 : 만약 관록이 아니면 재운이 열린다. •43년생 : 시운이 이롭지 못하니 아무것도 경영하지 마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유월 염천에 한가로이 높은 정자에 누웠도다. 남들은 어려움에서 허덕이고 있으나 홀로 유유자적함과도 같다. 운기가 길하니 다른 이도 살핌이 더욱 길할 것이다. •80년생 : 구름을 헤치고 달을 보는 상이니 만사가 이루어진다. •68년생 : 낚싯대에 용이 걸리는 상이라 이름 날리거나 상 받는다. •56년생 : 화가 변하여 문서가 되니 재물이 손에 들기 힘들다. •44년생 : 외부내빈 하니 홀로 마음이 상하도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봄비에 만물이 다 즐기는 운이라 잘만하면 이루어진다. 만사가 여의 하니 봄비에 꽃나무가 물이 오른 것과 같다 하겠다. 망동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좋은 일들만 생각하라. •81년생 : 여행을 조심하라 구설이 들어온다. •69년생 : 귀인이 도와 일은 잘되나 실물을 조심하라. •57년생 : 괴로운 마음을 어디다 하소연할꼬, 먹고 자는 운이다. •45년생 : 비록 구설은 있으나 크게 통한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백사가 여의하니 더는 무엇을 바랄 게 없도다. 운기가 길할수록 자중함이 좋으니 자만은 가지지 말라. 운기가 감할까 두렵다. •82년생 : 우물 안 고기가 바다로 가니 힘이 생기고 막힌 일이 잘된다. •70년생 : 가물치 판돈은 통속에 있다. 멀리서 찾지 마라. •58년생 : 심혈을 기울이면 힘든 것을 얻을 수 있다. •46년생 : 모든 일을 급하게 처리하지 마라. 손에 미치지 못한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포기할 것은 빨리 잡을 것을 생각하는 날이 되자. 풍파가 몰아친다고 하나 운하던 일은 성사하고 구할 것이니 인내하는 가운데 길함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 노력하라. •83년생 : 경쟁, 방해는 많으나 내 것은 안 놓친다. •71년생 : 누구와 같이하는 일은 손해가 크다. •59년생 : 역마가 왕기를 띄우니 나가면 이익이 있다. •47년생 : 배가 선창에 닿으니 비바람을 두려워할 것이 없다.
- 2020-08-1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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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8월 4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길흉이 반복되는 운이니 집안에서 전과같이 지내면 무사하리라.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가급적이면 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연인이냐 친구이냐를 모르니 갈등만 생긴다. •72년생 : 하든 일을 꾸준히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0년생 : 멀리 바라보고 일을 추진하면 오늘은 침체되어도 좋아진다. •48년생 : 잘되는 것 같아도 결실은 답답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물이 썩고 있다면 방죽을 터트려도 물꼬를 틔워야한다. 움켜지고 있는다고 모두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으라. •85년생 : 개혁을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73년생 : 승진 합격 할 운이나 불리한 면도 있으니 좋은 상사를 만나도록 하라. •61년생 :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을 것. •49년생 : 가정이 태평하나 앞날을 위하여 다시 돌아 보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루 볕에도 음지와 양지가 서로 바뀌는 법이니 자만은 금물이다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친구와 약속을 잘 지키고 일단 결정한 일은 밀고 나가라. •74년생 : 친구와 좋은 재수를 같이 나누니 재물도 명예도 좋다. •62년생 : 경영하는 일은 잘 안 되고 도와주는 사람 없으니 마음만 공허하다. •50년생 : 버려 둔 것이 우연히 재물이 되어 들어온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큰 방죽도 개미 구멍으로 무너지는 것이니 잘 살펴 처리해야 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책 속에 구슬을 얻으니 지혜가 솟아나고 상 받을 일이 생긴다. •75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사방에 많으나 자신이 받을 복이 약하다. •63년생 : 가슴 졸이든 사건이 합의되어 해결되나 방심은 금물이다. •51년생 : 가슴에 근심은 있으나 자손의 경사로 이름이 빛난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때가 맞지 않아 운수가 막혔으니 분수 지키고 기다리면 곤란을면한다.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가볍게 생각한 것이 구설을 불러일으키니 일에 세심한 주의를 하라. •64년생 :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시니 풀리는 운이 서서히 온다. •52년생 : 목전에 사소한 이익을 탐하지 말고 후환을 조심하라. •40년생 : 흉 신이 침노하니 처 자리에 액이 있으니 잘 돌보고 미리 막아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 겨울에도 따뜻한 봄볕 같은 양지가 있어 추위를 녹여 준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마음이 혼란하니 불편한 일들이 많아 짜증만 나는구나. •65년생 : 파도가 밀려오듯 재수가 둥둥 떠도니 잘만 잡으면 내 것이다. •53년생 : 옛 부하들을 불러 대접하면 막힌 일이 풀리고 새로운 일이 생긴다. •41년생 : 천금을 희롱하는 운이나 자손 중에 근심이니 액을 풀어 주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가지 걱정은 다 가지고 사는 인생이니 상심을 버리고 일어서라.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뚜기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가져라. •78년생 : 갈등 느끼지 말고 사랑이든 돈 문제든 간에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6년생 : 새로운 일로 마음도 안정되고 재수도 평평하다. •54년생 : 수고를 아끼지 말라 내던진 만큼 들어오니 손해볼 것 없다. •42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면 자식들이 좋은 소식을 준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웃음 뒤에 숨은 칼날을 조심해야 좋은 재수를 얻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도처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큰 계획을 세우라. •67년생 : 변동 수, 움직일 때가 왔다. 나가서 구하면 힘은 들어도 얻어진다. •55년생 : 누수현상이 일어나니 손 재를 조심하라. •43년생 : 정신이 혼미해지는 운이니 결정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꽃을 찾는 나비가 길을 잃은 격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벼슬에 임하는 운이니 좋은 곳에 취직 연락이 온다. •68년생 : 협동하면 열리는 운이니 이름을 사방에 떨친다. •56년생 : 횡재수가 없으면 슬하에 경사가 있으리라. •44년생 : 할 일은 많고 자본 문제로 어려움을 당할 때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매화가 열매를 맺는 격이니 기다리든 일이 결과를 내놓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의지할 곳이 없으니 모든 일은 내 손으로 해결하라. •69년생 : 기분 상하든 그 일이 오히려 나를 구해내는구나. •57년생 : 새로 시작하는 일은 역술 인에게 자문을 구하라. •45년생 : 안 되는 일에 목을 매지 말고 털고 일어서면 좋은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이니 노력만 잘 하면 운수는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재능은 인정받으나 이성 문제가 힘들게 된다. •70년생 : 대들보가 무너져도 재수는 길하다. •58년생 : 운이 열려지니 침체되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간다. •46년생 : 문서에 이익이 있으니 움직이면 좋은 운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맑은 밤에 달을 보니 천지가 명랑하다.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애태우든 일이 길이 보이니 마음이 가볍다. •71년생 : 계획하든 일을 밀고 나가면 재수 길하니 잘 열린다. •59년생 : 새 일로 마음이 분주하니 건강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47년생 : 계약 건은 성사되나 손재수를 조심해야 일이 풀린다.
- 2020-08-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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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6월 24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 운세 자료를 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길흉이 반복되는 운이니 집안에서 전과같이 지내면 무사하리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연인이냐 친구이냐를 모르니 갈등만 생긴다. •72년생 : 하든 일을 꾸준히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0년생 : 멀리 바라보고 일을 추진하면 오늘은 침체되어도 좋아진다. •48년생 : 잘되는 것 같아도 결실은 답답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물이 썩고 있다면 방죽을 터트려도 물꼬를 틔워야 한다.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개혁을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73년생 : 승진 합격 할 운이나 불리한 면도 있으니 좋은 상사를 만나도록 하라. •61년생 :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을 것. •49년생 : 가정이 태평하나 앞날을 위하여 다시 돌아 보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하루 볕에도 음지와 양지가 서로 바뀌는 법이니 자만은 금물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친구와 약속을 잘 지키고 일단 결정한 일은 밀고 나가라. •74년생 : 친구와 좋은 재수를 같이 나누니 재물도 명예도 좋다. •62년생 : 경영하는 일은 잘 안 되고 도와주는 사람 없으니 마음만 공허하다. •50년생 : 버려둔 것이 우연히 재물이 되어 들어온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큰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지는 것이니 잘 살펴 처리해야 한다.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곤고해 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책 속에 구슬을 얻으니 지혜가 솟아나고 상 받을 일이 생긴다. •75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사방에 많으나 자신이 받을 복이 약하다. •63년생 : 가슴 졸이던 사건이 합의되어 해결되나 방심은 금물이다. •51년생 : 가슴에 근심은 있으나 자손의 경사로 이름이 빛난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때가 맞지 않아 운수가 막혔으니 분수를 지키고 기다리면 곤란을 면한다. 늦가을 단풍 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가볍게 생각한 것이 구설을 불러일으키니 일에 세심한 주의를 하라. •64년생 :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시니 풀리는 운이 서서히 온다. •52년생 : 목전에 사소한 이익을 탐하지 말고 후환을 조심하라. •40년생 : 흉 신이 침노하니 처 자리에 액이 있으니 잘 돌보고 미리 막아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한겨울에도 따뜻한 봄볕 같은 양지가 있어 추위를 녹여 준다.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마음이 혼란하니 불편한 일들이 많아 짜증만 나는구나. •65년생 : 파도가 밀려오듯 재수가 둥둥 떠도니 잘만 잡으면 내 것이다. •53년생 : 옛 부하들을 불러 대접하면 막힌 일이 풀리고 새로운 일이 생긴다. •41년생 : 천금을 희롱하는 운이나 자손 중에 근심이니 액을 풀어 주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한가지 걱정은 다 가지고 사는 인생이니 상심을 버리고 일어서라.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갈등 느끼지 말고 사랑이든 돈 문제든 간에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6년생 : 새로운 일로 마음도 안정되고 재수도 평평하다. •54년생 : 수고를 아끼지 말라 내던진 만큼 들어오니 손해볼 것 없다. •42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면 자식들이 좋은 소식을 준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웃음 뒤에 숨은 칼날을 조심해야 좋은 재수를 얻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펴 대처하라. •79년생 :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큰 계획을 세우라. •67년생 : 변동 수, 움직일 때가 왔다. 나가서 구하면 힘은 들어도 얻어진다. •55년생 : 누수현상이 일어나니 손 재를 조심하라. •43년생 : 정신이 혼미해지는 운이니 결정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꽃을 찾는 나비가 길을 잃은 격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라.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 마다 이익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벼슬에 임하는 운이니 좋은 곳에 취직 연락이 온다. •68년생 : 협동하면 열리는 운이니 이름을 사방에 떨친다. •56년생 : 횡재수가 없으면 슬하에 경사가 있으리라. •44년생 : 할 일은 많고 자본 문제로 어려움을 당할 때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매화가 열매를 맺는 격이니 기다리던 일이 결과를 내놓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 이에 일에 전념하다 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의지할 곳이 없으니 모든 일은 내 손으로 해결하라. •69년생 : 기분 상하던 그 일이 오히려 나를 구해내는구나. •57년생 : 새로 시작하는 일은 역술인에게 자문을 구하라. •45년생 : 안 되는 일에 목을 매지 말고 털고 일어서면 좋은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이니 노력만 잘하면 운수는 길하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곳곳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재능은 인정받으나 이성 문제가 힘들게 된다. •70년생 : 대들보가 무너져도 재수는 길하다. •58년생 : 운이 열려지니 침체되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간다. •46년생 : 문서에 이익이 있으니 움직이면 좋은 운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맑은 밤에 달을 보니 천지가 명랑하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갈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애태우든 일이 길이 보이니 마음이 가볍다. •71년생 : 계획하든 일을 밀고 나가면 재수 길하니 잘 열린다. •59년생 : 새 일로 마음이 분주하니 건강을 소홀히 하면 안된다. •47년생 : 계약 건은 성사되나 손재수를 조심해야 일이 풀린다.
- 2020-06-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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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6월 5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 운세 자료를 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길흉이 반복되는 운이니 집안에서 전과같이 지내면 무사하리라. 경거망동하여 일을 행할 시에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니 되도록 행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길한 괘이다. •84년생 : 연인이냐 친구이냐를 모르니 갈등만 생긴다. •72년생 : 하든 일을 꾸준히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0년생 : 멀리 바라보고 일을 추진하면 오늘은 침체되어도 좋아진다. •48년생 : 잘되는 것 같아도 결실은 답답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물이 썩고 있다면 방죽을 터트려도 물꼬를 틔워야 한다. 움켜지고 있다고 모두가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은 것과 같으니 때가 되고 시가 되면 스스로 크게 될 우려가 있으니 큰 손실이 가지 않은 선에서 타협점을 찾아라. •85년생 : 개혁을 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에 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73년생 : 승진 합격 할 운이나 불리한 면도 있으니 좋은 상사를 만나도록 하라. •61년생 : 과감하게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을 것. •49년생 : 가정이 태평하나 앞날을 위하여 다시 돌아 보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루 볕에도 음지와 양지가 서로 바뀌는 법이니 자만은 금물이다 비록 운기가 길하여 현실에 이익은 있을 것이나 훗날을 기약해 자만은 금물이다. 가벼이 일신을 움직이지 말 것이니 복이 더욱 가중된다. •86년생 : 친구와 약속을 잘 지키고 일단 결정한 일은 밀고 나가라. •74년생 : 친구와 좋은 재수를 같이 나누니 재물도 명예도 좋다. •62년생 : 경영하는 일은 잘 안 되고 도와주는 사람 없으니 마음만 공허하다. •50년생 : 버려 둔 것이 우연히 재물이 되어 들어온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큰 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지는 것이니 잘 살펴 처리해야 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사로운 일로 인해 큰 화를 부를지 모르니 작은 것이라도 소홀히 넘기지 말고 잘 살핌이 길할 것이다. •87년생 : 책 속에 구슬을 얻으니 지혜가 솟아나고 상 받을 일이 생긴다. •75년생 : 도와주는 사람이 사방에 많으나 자신이 받을 복이 약하다. •63년생 : 가슴 졸이든 사건이 합의되어 해결되나 방심은 금물이다. •51년생 : 가슴에 근심은 있으나 자손의 경사로 이름이 빛난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때가 맞지 않아 운수가 막혔으니 분수 지키고 기다리면 곤란을 면한다. 운기가 흉흉하니 경거망동은 금물이며 자중하는 가운데 때를 기다림이 길한 괘다. 먹구름은 다시 사라질 것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라. •76년생 : 가볍게 생각한 것이 구설을 불러일으키니 일에 세심한 주의를 하라. •64년생 : 목마른 용이 물을 마시니 풀리는 운이 서서히 온다. •52년생 : 목전에 사소한 이익을 탐하지 말고 후환을 조심하라. •40년생 : 흉 신이 침노하니 처 자리에 액이 있으니 잘 돌보고 미리 막아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겨울에도 따뜻한 봄볕 같은 양지가 있어 추위를 녹여 준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봉착하였어도 뜻하지 않은 도움이 나를 찾아 작은 해결을 볼 것이니 너무 심려하지 말라. •77년생 : 마음이 혼란하니 불편한 일들이 많아 짜증만 나는구나. •65년생 : 파도가 밀려오듯 재수가 둥둥 떠도니 잘만 잡으면 내 것이다. •53년생 : 옛 부하들을 불러 대접하면 막힌 일이 풀리고 새로운 일이 생긴다. •41년생 : 천금을 희롱하는 운이나 자손 중에 근심이니 액을 풀어 주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한가지 걱정은 다 가지고 사는 인생이니 상심을 버리고 일어서라. 돌부리에 넘어져도 재빨리 일어나는 모습이 필요한 시기이다. 오뚝이의 지혜를 배울 것이니 어찌 운기가 늘 나쁘다고 하겠는가. 희망을 품어라. •78년생 : 갈등 느끼지 말고 사랑이든 돈 문제든 간에 밀고 나가면 성사된다. •66년생 : 새로운 일로 마음도 안정되고 재수도 평평하다. •54년생 : 수고를 아끼지 말라 내던진 만큼 들어오니 손해볼 것 없다. •42년생 : 많은 것을 바라지 않으면 자식들이 좋은 소식을 준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웃음 뒤에 숨은 칼날을 조심해야 좋은 재수를 얻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방해자가 발생하니 주의하여 잘 살핌이 길함을 유지 할 것이다. 곳곳에 나를 해하는 이로 가득하다. •79년생 :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큰 계획을 세우라. •67년생 : 변동 수, 움직일 때가 왔다. 나가서 구하면 힘은 들어도 얻어진다. •55년생 : 누수현상이 일어나니 손 재를 조심하라. •43년생 : 정신이 혼미해지는 운이니 결정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꽃을 찾는 나비가 길을 잃은 격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니 이는 길함 속에 망동에서 비롯될 것이다. 항상 자중하여 행하라. •80년생 : 벼슬에 임하는 운이니 좋은 곳에 취직 연락이 온다. •68년생 : 협동하면 열리는 운이니 이름을 사방에 떨친다. •56년생 : 횡재수가 없으면 슬하에 경사가 있으리라. •44년생 : 할 일은 많고 자본 문제로 어려움을 당할 때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매화가 열매를 맺는 격이니 기다리든 일이 결과를 내놓는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좋은 일이 발생할 것이며 이익 또한 배가되어 나를 기쁘게 할 괘이다. •81년생 : 의지할 곳이 없으니 모든 일은 내 손으로 해결하라. •69년생 : 기분 상하든 그 일이 오히려 나를 구해내는구나. •57년생 : 새로 시작하는 일은 역술 인에게 자문을 구하라. •45년생 : 안 되는 일에 목을 매지 말고 털고 일어서면 좋은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격이니 노력만 잘하면 운수는 길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노력하는 가운데 일거양득의 기회를 잡을 것이다.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매진하라. •82년생 : 재능은 인정받으나 이성 문제가 힘들게 된다. •70년생 : 대들보가 무너져도 재수는 길하다. •58년생 : 운이 열려지니 침체되던 일들이 하나씩 풀려간다. •46년생 : 문서에 이익이 있으니 움직이면 좋은 운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맑은 밤에 달을 보니 천지가 명랑하다. 만사가 여의하니 태평성대를 이룸과도 같다 하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길함이 가득해 복이 깃든다. •83년생 : 애태우든 일이 길이 보이니 마음이 가볍다. •71년생 : 계획하든 일을 밀고 나가면 재수 길하니 잘 열린다. •59년생 : 새 일로 마음이 분주하니 건강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47년생 : 계약 건은 성사되나 손재수를 조심해야 일이 풀린다.
- 2020-06-05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