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래사막 지구는 물려주고 싶지 않아
-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 ‘푸른 아시아’ 오기출 사무총장이 펴낸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라는 책을 얼마 전 읽었다. 저자는 기후 위기 대응 NGO 활동으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에서 수여하는 ‘생명의 토지상’을 받았다. 2017년 5월에 출간됐으니 이미 한참 구간이 된 책이다. 물론 화제의 베스트셀러는 되지 못했다. 이 책은 몽고에서 온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유목민들이 대대로 살아왔던 초원이 사막으로 변해 황폐화된 후,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초원이 사막으로 황폐화되면서, 몽고 유목민들이 초원 대신 대도시 쓰레기장 근처의 난민촌으로 몰려들며 어떻게 환경 난민이 됐는지, 또한 어떻게 ‘푸른 아시아’와 함께 극복하고 있는지, 생태 회복에 관한 NGO 활동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발간된 지 3년이 지나서야 이 책을 읽었고, 그 후 생각이 많아졌다. 그동안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며 살았구나 하는 질책도 스스로에게 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지구 온난화와 미세먼지, 황사를 짜증스러워하고 불평만 해댔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실천을 해야 하는지는 적극적으로 고민하지 않았던 것 같다. 우리 세대는 목적지를 향해 돌아가는 사람은 바보취급 당했다. 그래서 언제 어디서든 지름길과 사잇길로 남보다 더 먼저 도착하고 남보다 더 멀리 도달하려고 안달했다. 늘 바쁘고 분주한 삶이었다. 이런 일상 속에서 지구 환경을 염려하고 작은 행동을 실천하는 건 사치의 다른 이름이라고 생각했던 건 아닐까? 물 절약을 위한 나만의 생활 철칙, 소소한 방법 두 가지 이제 비로소 눈을 위로 치켜뜨지 않고 내 발밑까지 두루두루 훑어볼 수 있는 나이가 됐다. 이제부터라도 모두가 작은 힘을 보태야 한다. 더 늦기 전에.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내가 보태는 작은 힘을 꼽아보라고 묻는다면 정말 소소하지만 그래도 답할 것이 두 가지 있다. 한 가지는 ‘이틀에 한번 머리 감기(?)’, 또 하나는 ‘양치질하면서 세면대 물 안틀어놓기’다. 이런 생활 습관을 갖게 된 것도 불과 5년 전부터다. 물과 기름을 가진 자, 미래 사회 지배자 되리 2015년에 영화 ‘분노의 도로’(Mad Max: Fury Road)를 보고 난 후, 며칠을 당혹감에 시달렸다. 영화를 보면서 손과 다리가 덜덜 떨릴 만큼 공포스러웠던 적이 없었다. 사막으로 변한 미래의 지구에서 물과 기름을 독점한 권력자 임모탄은 그 일가와 자신을 지키는 병사들만 견고하게 구축된 절벽 위 동굴에서 지내게 하고 자신의 왕국을 건설해 세상을 지배한다. 가끔 절벽 아래 사막을 떠도는 이들을 모아놓고 하사하듯 물을 절벽 밑으로 방류하면서 마치 조물주가 된 듯 세상을 주무른다. 절벽 위에서 떨어지는 물을 받기 위해 아래 세상은 지옥이 된다. 임모탄의 지배를 거부하는 이들은 물도 없고 기름도 없는 사막을 떠돌다 말라 타들어 죽거나 광폭한 지배자 휘하의 무장병사들에게 사냥감처럼 잡혀와 온갖 인체 실험 대상이 되어 서서히 죽어간다. 황폐한 미래 사회를 그린 너무나 리얼한 영상들에 손과 다리가 떨리고 공포감이 엄습했다. 미래에 내 딸의 아들 혹은 딸(그러니까 내 손자 손녀)이 저런 황폐화된 지구에서 살게 되는 건 아닌지 극도의 불안감이 몰려왔다. 물론 27세가 된 나의 딸은 결혼 생각도 없고 언제 결혼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오버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나는 그저 불안하기만 하다.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 서부지역, 물 부족 심각 미국 캘리포니아도 가뭄으로 사막화가 진행되는 곳 중 하나다. 사막에 자리 잡고 있는 라스베이거스의 경우 주택 정원을 선인장으로 꾸며놓는 게 일반적인데 요즘엔 거주 구역별로 정해진 시간에 물을 줘야 한다. 집주인 맘대로 정원에 물을 주면 어김없이 벌금 고지서가 날아온다. 인근 주민이 몰래 지켜보다가 신고를 하는 것이다. 사막화가 진행되면서 캘리포니아는 부족한 물을 콜로라도 주로부터 구매해 끌어 쓰고 있다. 과거에 미국 이민자들의 아메리칸 드림이었던, 초록색 잔디가 깔린 정원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스위트 드림은 이제 머릿속에서 지워야 한다. 가뭄이 심해지자 주 정부는 각 주택이 정원의 잔디를 걷어내고 돌과 선인장, 물이 많이 필요 없는 플랜트로 디자인해 새롭게 정원 공사를 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 밖에 물 절약을 위한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도 실시하고 있다. 이때 나온 슬로건이 바로 ‘Brown is New Green!’이다. 사막화를 막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미국 서부지역의 현실이다. 내가 전혀 관심조차 갖지 않았던 몽고.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고비사막으로 여행이나 가볼까 하는 안일한 생각을 하며 지냈던 모습이 부끄러워지는 책,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 20년 전부터 나무를 심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유목민들이 늘고 있고 새롭게 마을이 형성되고 있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나무 심는 일을 묵묵히 해오고 있는 이 NGO 단체를 한국인들이 운영하고 있다니 자랑스럽기만 하다. 기후 환경 변화에 관심을 갖게 해줄 한 권의 책, ‘한 그루 나무를 심으면 천 개의 복이 온다’와 한 편의 영화 ‘분노의 도로’. 깊어져 가는 가을날, 미래 세계의 황폐화를 막기 위해 깊은 사색의 시간을 가져보기를 권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출현도 결국 인간의 난개발과 이로 인한 기후 변화, 생태계 변이로 이어지는 연결고리 속에서 발생한 게 아닐까? 코로나19로 전 세계 어디도 안전한 곳이 없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 기후 변화라는 거대한 모래폭풍 속으로 우리 모두 들어가고 있음을 자각하게 됐다.
- 2020-10-27 09:32
-
- 남한산성 성곽을 거닐며
-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남한산성(사적 제57호)은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있다. 찾아가는 길은 서울, 성남, 하남, 광주로 넓게 퍼져 있다. 현재 위치에 따라 전철도 가능하고 승용차나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는 등 접근성이 아주 편리하다. 산세도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 남한산성은 한성백제의 온조가 처음 쌓았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고 통일신라 때 당의 침공에 대비해 쌓은 주장성이라고도 한다. 성다운 성은 이괄(李适)의 난을 겪은 뒤 인조 2년(1624)에 지금처럼 다시 고쳐 쌓았다. 인조는 총융사 이서(李曙)에게 산성의 축성을 명령했는데, 성의 규모는 전체 둘레가 11.76km(본성 9.05km, 외성 2.71km)다. 수많은 등산객이 남한산성을 오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경치에 취해 우리 민족의 수치인 병자호란을 잊을까 두렵다. 병자호란은 조정이 외교정책에 실패해 조선의 왕이 청나라 황제에게 항복한 전쟁이다. 일국의 주권국가인 왕이 신하의 예를 보여주기 위해 곤룡포를 벗고 검은 호복을 입은 채 차가운 돌계단에서 무릎을 꿇었다. 우리는 삼전도의 수치를 잊으면 안 된다. 불과 3개월의 침략 기간이었지만 포악한 청나라 군대에 수많은 백성이 죽었다. 나는 김훈 작가의 소설 ‘남한산성’을 읽으며 한숨짓고 눈물을 흘렸다. 병자호란은 왜! 일어났으며 당시의 조정은 어떻게 대처했는지 남한산성을 오르는 수많은 등산객은 곱씹어봐야 한다. 광해군은 명나라와 후금 사이에서 양다리 외교정책으로 평화를 누렸으나 인조반정으로 집권한 조정세력은 명나라와만 친하게 지내 후금의 불만을 초래했다. 첫 번째 전란인 정묘호란은 인조 5년(1627년)에 있었다. 군사력이 약한 조선은 후금을 형으로 모신다는 선에서 화해를 했다. 그 후 세력이 더 강해진 후금은 나라 이름을 청이라고 고치고 명나라를 공격하기 전에 후방을 튼튼히 하기 위해 조선을 속국으로 삼는 군신관계를 요구했다. 조정에서는 죽으면 죽었지 청의 속국은 될 수는 없다며 거절했다. 결국 인조 14년(1636년)에 병자호란이 일어났다. 인조는 강화도로 들어가 청군과 싸워보려 했지만 섬으로 가는 길목을 청군이 먼저 점령해버려 인조 일행은 하는 수 없이 남한산성으로 들어가 장기전을 계획하려 했다. 하지만 청나라 군대 10만여 명이 쳐들어와 남한산성을 포위했다. 산성 안의 조선 군대는 1만3000명이었고, 식량은 절약해도 50일 정도 버틸 양에 불과했다. 말 먹이가 부족해 초가지붕의 짚까지 걷어내야 했고 추위에 군사들의 발은 동상으로 부어올랐다. 부녀자는 겁탈을 당했고 수많은 백성이 청나라 군사에게 목숨을 빼앗겼다. 굶어죽는 백성 또한 부지기수였다. 장기전은 명분이지 애당초 불가능했다. 이때 목숨을 내놓고 여러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청과 협상을 해서 나라와 백성을 살려야 한다고 인조를 설득한 주화파 최명길이 있었다. 전쟁이 더 길어지면 더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인조는 국왕이라는 명분보다는 백성을 살리기 위해 항복이라는 수모를 받아들여야 했다. 마침내 1637년 1월 30일, 인조는 세자와 함께 서문을 나와 삼전도까지 산길을 걸어내려 갔다. 그리고 추위에 떨면서 청 황제를 기다렸다. 울고 있는 신하들을 차마 보지 못해 외면하면서 늦게 도착한 청 황제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두 손을 땅에 대고 이마가 닿도록 절을 하는 3배 9고두례(三拜九敲頭禮, 한 번 절할 때마다 머리를 땅바닥에 세 번 부딪치는 행위를 세 번 반복하는 방식)를 행하면서 인조의 이마는 피멍이 들었다고 역사는 기술한다.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의 4대 수치를 꼽으라면, 첫 번째가 임금이 무릎을 꿇고 항복한 병자호란의 삼전도 수치이고, 두 번째가 왕이 백성을 버려두고 도망을 간 임진왜란, 세 번째는 조정의 무능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일본에 넘긴 한일합방, 네 번째는 동족끼리의 전쟁인 6.25전쟁을 든다. 모두가 백성의 잘못이 아니라 위정자들의 무능에서 파생된 비극이다. 힘이 없으면 외교력이라도 있어야 한다. 실리 없는 명분 싸움으로 허송세월할 때 죽어나가는 것은 백성뿐이다. KBS 방송국에서 추석 특집으로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라는 방송을 했다. 나훈아는 어려울 때 나라를 구한 사람들은 위정자들이 아니고 평범한 보통의 국민이라 했다. 이 말은 많은 사람의 공감을 불러왔다. 역사는 돌고 돈다.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남한산성을 오르며 위정자들이 심기일전해서 밖으로는 외세에 굴복하지 않을 힘을 기르고 안으로는 국민들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길 염원한다.
- 2020-10-05 15:44
-
- [운수 좋은 날] 9월 8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그냥 한마디 던진 말이 사람을 망치는 수도 있음이니 말조심을 해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이상한 물건이 사람을 유혹하나 이겨내면 재수로 통한다. •72년생 : 새로운 기운이 용솟음치니 힘이 나는 대로 움직여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 •60년생 : 말조심하고 투쟁을 삼가면 금전 운은 좋아지니 투자를 해봄이 좋다. •48년생 : 덕담을 보내주면 아래로부터 큰 도움이 있어 일을 해결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일이 잘 안 되는 것은 팔자소관이나 일을 풀어나가는 것은 노력이라.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좋은 일인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으니 재수를 멀리하는 일이 된다. •73년생 : 힘 써보지도 않고 그만두는 것은 또 다른 일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61년생 : 양반 체면이 일을 방해하니 체면은 뒤로하고 능동적 동력이 필요하다. •49년생 : 아직은 한몫할 때이니 생각을 큰 그릇에 담아보면 재수는 자연히 온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했으니 좋은 머리는 쓸수록 발전하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용돈이 많이 생기니 기분이 상승하고 친구와도 이야기가 잘된다. •74년생 : 힘은 많이 생기고 금전 운도 좋으나 구설 시비를 삼가야 한다. •62년생 : 몸 다치는 것만 조심하면 운세는 좋아 평온한 하루를 보내리라. •50년생 : 운이 좋아 모든 것이 여의 하나 이성 문제가 사람을 잡는구나.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반대를 위한 반대는 재수를 막는 길이 되니 수긍하는 마음을 가져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딱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친구의 의견에 따르면 안 되든 일도 잘되고 좋은 만남이 성사된다. •75년생 : 어려움은 친구 덕분에 해결되나 연인과 언쟁하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 •63년생 : 금전 투자도 좋고 문서 문제도 풀리나 과한 욕심은 재수를 쫓는다. •51년생 : 옛 벗을 찾아보면 좋은 일이 생기고 어려운 일을 해결하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아무 연락 없음이 손재를 없애는 길이 된다. 늦가을 단풍 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건강에 무리하는 일은 삼가고 특히 지나친 과음은 실수를 만든다. •64년생 :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며 어렵든 일들이 서서히 풀릴 조짐이 보인다. •52년생 : 힘겨운 상대가 나타나니 사전에 상대의 정보를 읽어 실수하지 않게 조심하라. •40년생 : 재수 좋은 운이니 남겨놓은 실력을 발휘할 때라 한번 움직여 보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풍요 속의 빈곤이라 있을 것 다 있어도 허전함은 허욕이니라.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고대하든 인연이 나타나니 즐거우나 재운은 어렵게 넘어간다. •65년생 : 갑자기 분주한 일이 생기나 휩싸이면 손해만 나는 운이니 조심하라. •53년생 : 마음대로 일이 안 되나 끝까지 전력을 다하면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41년생 :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든 운이니 투자는 금물이고 손 재를 조심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운세는 바뀌는 것 나쁜 운만 오는 것이 아니니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 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 답답함이 있어 일의 진도가 많이 늦어진다. •66년생 :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어려운 일을 해결되니 금전 운도 좋다. •54년생 : 백호가 침노하니 집안에 우환을 조심하고 가족을 잘 돌봐야 한다. •42년생 : 물리적인 일을 피하고 정신적인 면을 돌아보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도량을 넓힘이 폭넓은 사회를 열고 나의 재수를 열어 가는 길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펴 대처하라. •79년생 : 애태우든 연인이 반가운 소식을 전하니 금전 운 또한 좋아진다. •67년생 : 어설픈 일속에서 좋은 제의가 들어오니 기회를 잘 포착하라. •55년생 : 좋은 이성의 만남이 주선되나 배우자가 있는 사람은 망신 수로 변한다. •43년생 : 서운한 일이 많이 생기나 자신이 이겨내야 아래위로 융화가 잘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살아가는 방법은 세상이 가르치는 것이니 열심히 삶이 배우는 길이다. 재리가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마다 이익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좋은 운이 손을 흔드니 이성 문제 해결되고 친구도 말문을 연다. •68년생 : 근심 걱정이 태산이나 조금씩 풀어지는 운이니 한가지씩 열어 보라. •56년생 : 문서 문제가 발생하나 서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결정을 유보하라. •44년생 : 꿈자리가 시끄러운 상이니 두문불출하고 침체한 것을 다시 확인하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남의 좋은 일에 시기 질투보다는 칭찬하는 버릇을 들여야 일이 풀린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 이에 일에 전념하다 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칭찬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좋아 많은 용돈으로 주머니가 두둑해진다. •69년생 : 일은 경쟁 방해로 생각대로 안 되고 도리어 구멍이 생기니 조심하라. •57년생 : 투자에 함정이 보이니 삼가고 돈의 흐름을 잘 읽어야 손 재를 피한다. •45년생 : 좋은 소식을 전해 들어 힘은 되나 크게 지출할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모든 일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챙김이 운을 여는 것이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곳곳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마음 결정이 재수를 열어 가는 중요한 길이니 잘하면 큰 것을 얻는다. •70년생 : 탐욕은 재수를 쫓는 일이라 욕심대로 안 되니 투자 새 일은 불길하다. •58년생 : 구슬을 담다 쏟아버리는 격이라 큰 투자와 문서 문제는 삼가라. •46년생 : 금전 운은 약하고 바라든 일은 오후에 서서히 풀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없어지는 것에 대한 공포감은 사람을 옹졸하게 만드는 것이 된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갈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이성 운은 풀려 즐거우나 금전 운이 어두우니 절약이 필요하다. •71년생 : 직장이나 단체에서 왕따 당하는 일이 생기니 두루 살펴보아라. •59년생 : 금전 운이 불길하니 문서 문제는 다음에 처리하고 작은 투자도 어렵다. •47년생 : 자식이나 아랫사람이 애를 먹이는 운세이니 미리 방침 하라.
- 2020-09-08 08:50
-
- [운수 좋은 날] 9월 7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좋은 약도 무리하면 몸을 해치는 법이라 어려울 때 한번 쓰는 것이다.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다 후에 화를 입을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성급한 속단은 금물이니 자중하라. •84년생 : 한번 통하는 것이다. 잔머리를 또 굴리면 험한 일이 있으리라. •72년생 : 괴로운 것도 미운 것도 시간이 해결하는 것이니 잊도록 노력하라. •60년생 : 금전 운의 상승이 사람 잡는 일로 변하니 올라갈 때 조심하라. •48년생 : 이치에 맞춤은 기본 틀이니 오늘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길이 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닭 볏만 생각 말고 용 꼬리도 생각한다면 잘못되는 일은 없으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 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하다. 타의 손을 빌리고자 하나 귀인은 멀리 있구나. 일신이 딱해진다. •85년생 : 책을 사보라 내가 읽어도 좋고 선물하면 더욱 좋은 일이 생긴다. •73년생 : 시작할 때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면 오늘의 어려움은 거뜬히 해결된다. •61년생 : 매일 앞장설 수는 없는 것이라 한 번쯤 양보도 해봄이 이득이 되리라. •49년생 : 욕심내면 더 어려운 상황이 생기니 주머니나 잘 다져두자.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나아가는 길보다는 어떻게 왔는가를 생각하면 나아가기가 편하리라.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딱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느니 안 되는 일일수록 서서히 풀도록 해보자. •74년생 : 금전 운이 없고 일이 꼬이는 한마디로 재수 없는 날이니 조심하라. •62년생 : 부질없는 망상은 허무한 것이라 욕심을 버리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50년생 : 문서 관계는 약속을 어기면 재수를 놓치는 것이니 주의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단단한 땅에 물이 고인다고 절약만이 어려움을 열어가는 길이 된다. 어려운 환경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일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니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87년생 : 계획은 좋으나 실행력이 부족하니 힘들어도 밀고 나감이 좋으리라. •75년생 : 의리와 신의를 지켜야 오후의 어려움을 이기는 길이 된다. •63년생 : 세워놓은 원칙을 허물면 앞일이 걱정되니 지금만 생각하면 안 된다. •51년생 : 새로운 인연이 들어오는 운이니 어려워 말고 진행하면 좋으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 잘 잡아 힘껏 움직이면 좋은 일이 많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자신을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새 인연을 맞으니 즐겁게 지내나 금전 면은 조금 어둡다. •64년생 : 금전 운이 내림세를 만나고 엉뚱한 일로 손재수가 보이니 조심하라. •52년생 : 직장에서 아랫사람으로 문제가 발생할 일이 생기니 사전에 방지하라. •40년생 : 먼 길 할 일이 생기니 나가서 머리를 식힘이 좋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자신의 원칙을 지켜나감이 모든 일에 체면을 세우는 길이 되는 것이다. 재운이 기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77년생 : 조급함만 버리면 일이 풀리고 좋은 소식 듣고 약간의 재운도 따른다. •65년생 : 사내 변동이나 사업상 변화가 생기는 운이니 운세에 따르면 좋다. •53년생 : 챙기는 것도 상대의 사정을 봐가면서 해야 실익을 더할 수 있다. •41년생 : 마음에 둔 근심을 떨쳐야 새로운 걱정을 이겨 나간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뜬구름은 잡히지 않는 것이니 하나라도 타당성이 있는 것을 생각하라. 자신을 채찍질할 것이니 좀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깜깜한 곳에서 등불을 만난 격이니 곳곳에서 도움이 있을 것이다. •66년생 : 금전 운이 길하니 기와집 짓는 꿈에서만 깨면 들어올 만큼은 들어온다. •54년생 : 문서가 난립하니 문서의 이동은 불가하니 다음을 기약하라. •42년생 : 어렵던 것이 풀릴 때는 순간적으로 열려오는 것이니 끝까지 기다려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인생은 좁으나 넓으나 각자 한계가 있는 것이니 그 속에서 돌아야 한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 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마음에 드는 소식과 사람이 나타나니 놓침이 없도록 하라. •67년생 : 하는 일이 갑갑하나 그 속에서 재수를 찾아야지 다른 곳은 더 어렵다. •55년생 : 어설픈 인연은 접는 것만 못하니 바라지 말고 내 힘으로 지나가라. •43년생 : 너무 힘겨운 일은 건강에 무리가 되니 아랫사람에게 나눔이 길하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쫓아가는 자는 여유가 있어도 쫓기는 자는 여유가 없는 법이다.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힘 안 들이고 얻는 것은 쉽게 나가는 것이니 공들여 얻어 보라. •68년생 : 사심 없이 정성을 다한다면 오늘 일은 성공이니 얻음이 크다. •56년생 : 재수 대길하니 미루어오든 일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운세이다. •44년생 : 어른다운 권위를 보이면 모든 재수가 도우니 일이 잘 열린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남 먼저 가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앞장서서 달리게 되는 것이다. 일신에 딱함이 찾아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좋은 기운이 올 때 쓸데없는 힘이 생기니 아무 데나 쓰면 안 된다. •69년생 : 막연한 침체 속에서 햇빛이 보이니 잘 편승하면 좋은 길이 나온다. •57년생 : 내 꾀에 내가 넘어가는 수가 생기니 묘수는 버리고 정도를 찾아라. •45년생 : 머리카락 색깔과 마음은 다른 것이니 힘을 내어보면 얻는 것이 있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시위를 떠난 화살은 방향을 바꿀 수 없으니 공을 들이는 길밖에 없다. 흐지부지하다 흐지부지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치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는 시기이니 마음을 안정하고 방향을 설정하라. •70년생 : 조바심은 일을 망치는 수가 많으니 느긋한 마음으로 처리하면 잘 된다. •58년생 : 완벽하게 다 준비가 되었다면 공을 들여보면 더 잘 풀릴 것이다. •46년생 : 현실을 읽고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면 침체한 일이 열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적당한 욕심은 일의 진취성을 키우는 것이니 열심히 움직여보자. 실리를 추구하기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억지만 안 부린다면 사방에서 도움이 생겨 생각대로 일이 풀린다. •71년생 : 재운은 상승하고 새로운 일에 의욕을 보이니 인연 또한 좋구나. •59년생 : 복잡한 문제로 어려움이 많으나 귀인의 도움으로 풀어나간다. •47년생 : 물심양면에 좋은 결과가 있으나 오기를 부리면 힘들어진다.
- 2020-09-07 08:59
-
- [운수 좋은 날] 9월 2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작은 일이 큰일로 나타나니 미리 조심하라.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다 후에 화를 입을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성급한 속단은 금물이니 자중하라. •84년생 : 답답한 하루이니 가던 길을 조용히 감이 재수를 부르는 길이다. •72년생 : 재운이 침체되고 머리 아픈 사건이 생길 조짐이니 단속하라. •60년생 : 요행수는 무리이고 공들인 만큼은 들어오는 운이다. •48년생 : 재수는 좋으니 어떤 일에 나서기보다는 바보가 되면 얻음이 크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믿고 살아야 하는데 세상이 어지러워 믿을 사람이 없으니 힘만 든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하다. 타의 손을 빌리고자 하나 귀인은 멀리있구나. 일신이 곤고해진다. •85년생 : 재수는 길하나 친구 애정 문제가 힘들어 애먹는 운이니 잘 돌 보라. •73년생 : 원앙 문서이니 초대받아 인연 생기고 재수도 길하다. •61년생 : 문서 단속만 잘하면 재수는 대길하니 투자도 좋다. •49년생 : 우선 할 일을 다하고 다른 일을 생각하면 잘 풀려 나간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뜻밖의 일로 구설이 분분하니 어떤 일이 생기는지 잘 관찰하라.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곤고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어려운 고비는 넘어 갔으나 다시 성의를 다해야 뒤가 쉬운 법이다. •74년생 : 연인과 다툼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다투면 큰 일이 생긴다. •62년생 : 친구를 찾아봄이 문제 해결의 열쇠가 되고 도움을 받는다. •50년생 : 고목에 꽃이 피는 격이라 오래는 못 가니 속전 속결로 처리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용기와 힘을 줄 수 있는 좋은 말을 해보면 다 함께 좋으리라. 어려운 환경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일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니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87년생 : 친구에게 칭찬해준 일이 이제 나에게로 돌아오니 일이 쉽다. •75년생 : 다정한 말 한마디가 막혔던 사이를 풀어주니 재수도 대길하다. •63년생 : 재수는 없으니 오히려 말조심하고 지내면 무사하리라. •51년생 :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한 마리도 못 잡으니 한가지만 충실하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모든 준비는 마음이 제대로 정리됨이니 안정되면 모든 것을 해낸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스스로를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좋은 일만 생기는 하루가 되니 마음을 활짝 열면 안 되는 일이 없다. •64년생 : 초조불안은 하나 하나씩 해결기미가 보이니 안정하고 정진하라. •52년생 : 사방에 문서가 난동하니 문서 도장을 조심해야 손해가 적다. •40년생 : 좋은 새로운 연분이 생기는 운이라 만나보면 마음에 든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많이 있을 때 절약하는 정신을 살리는 것이 어려움을 당해도 이겨낸다. 재운이 기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77년생 : 주머니에 구멍난 듯 재물이 새는 운이라 출입에 신경을 써라. •65년생 : 손재수가 붙어오니 두문불출하면 일부는 막을 수 있으리라. •53년생 : 마음은 불편하더라도 주석을 만들어야 일이 풀려나간다. •41년생 : 마음을 비웠다면 조용한 가운데 상큼한 일이 나를 반겨준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려운 고비를 넘어보지 않으면 힘든 세상을 살아가기가 어렵다. 스스로를 채찍질 할 것이니 좀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좋은 방책을 찾기 전에 일에 무리하는 것을 먼저 삼가라. •66년생 : 동료와 구설수로 마음은 불편하나 금전 면에 이익이 있다. •54년생 : 가기 싫고 하기도 싫은 일도 해보니 예상외로 소득이 크다. •42년생 : 힘 빠지는 일만 생기고 속상하는 일이 많으니 출입을 삼가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도리를 지킴은 사람이 살아가는 근본이니 잘 지키면 나에게 더 좋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 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사고력이 떨어져 실수할 염려가 많으니 조심해서 진행하라. •67년생 : 분통터지는 일이 생길 수가 있으니 사전에 미리 보완하라. •55년생 : 주장도 누가 받아줄 때 하는 것이니 상황을 잘 살펴서 처리하라. •43년생 : 터무니없는 일로 답답한 운세라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비가 오는 곳도 있고 맑은 곳도 있으니 희비는 엇갈리는 것이다.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기분만 가지고 덤비면 힘드는 일이 많으니 잘 살펴보고 진행하라. •68년생 : 오전은 흐리고 오후가 맑으니 어려운 일은 오후에 잡음이 길하리라. •56년생 : 갈등이 심하니 모든 일에 냉각기를 가져봄이 해결의 근본이 된다. •44년생 :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기분이 안 좋아도 먹을 것은 먹고 생각하자.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하늘과 땅 사이 넓고 좁음을 시시비비 말고 순응함이 득이 되리라. 일신에 곤고함이 찾아 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이성으로 인한 망신수가 비치니 조심하면 재수는 안 막힌다. •69년생 :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곳에 가지 마라. 시비가 사람 잡는다. •57년생 : 울창한 숲도 겨울에는 앙상해지니 때를 읽을 줄 알면 능히 해결하리라. •45년생 : 대접받을 일이 생겨 즐겁고 새로이 들어오는 것이 많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떤 일이든지 결단력을 필요로 하니 때가 되었을 때 내리는 것이다. 지지부지하다 흐지부지 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치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싸움에서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니 지고도 이기는 법을 배우자. •70년생 : 한 번은 크게 얻으리라. 어려운 결정에 이익이 크다. •58년생 : 욕심을 내어보는 운이니 꾀임만 조심하면 재수가 대길하리라. •46년생 : 문서 일이 조금 늦어지나 좋은 소식으로 일이 성사된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차피 한 번 시작한 인생이라 명분만 세운다면 어려운 일이 없다.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 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묘수가 사람 죽이는 일이 되니 잔꾀를 부림은 화를 자초한다. •71년생 : 잡힐 듯 하던 일이 어긋나니 새로 점검해봐야 길이 열린다. •59년생 : 머뭇거림은 오히려 손해를 초래함이라 밀고 나감이 좋으리라. •47년생 : 일은 잘 돌아가는데 돌아가는 만큼 소득이 안 오르니 답답하도다.
- 2020-09-02 08:47
-
- 하루 만 보 걷기 틈새 운동법
- 건강관리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건강관리 비법은 걷기다. 병원에 가면 의사가 묻는다. “일주일에 운동은 며칠이나 하십니까?”, “하루 30분 이상은 걸으시나요?” 이렇듯 걷기가 건강관리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다. 하루 만 보는 걸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하루 만 보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쉽지 않다. 특별히 운동시간을 정해놓고 하지 않으면 힘들다. 교통수단이 잘 발달되어 있는 요즘은 더더욱 그렇다. 또 집집마다 자가용이 있어 웬만한 거리는 차를 이용한다. 옛날 같으면 걸어서 다닐 거리도 차에 시동을 건다. 그런가 하면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어디서나 가까운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지하철역도 그리 멀지 않다. 10여 년 전만 해도 버스와 지하철은 요금을 따로 내야 해서 교통비 부담이 컸다. 그러나 환승이 되면서 가까운 거리도 버스를 이용하고 지하철을 탄다. 지하철역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한다. 또한 시내 어디서나 공용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따릉이’라는 자전거의 활용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요즘은 전동 킥보드까지 보급한다. 목적지가 어디든 타고 갔다가 그 자리에 놓으면 된다. 편리성은 있지만 그만큼 운동량이 부족해진다. 하루 운동량을 살펴보면 오천 보 걷기가 버겁다. 운동량의 절대 부족이다. 그래서 생각을 좀 바꿨다. 상황이 되는 대로 최대한 걷기를 실천해 하루 만 보를 채우기로 했다. 우선 출근시간이나 외출시간을 활용했다. 문정동의 집에서 숭실대입구역까지 가는 구간이다. 아파트 쪽문으로 나가면 5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지하철역까지는 버스로 세 정거장 이동하면 된다. 버스를 타지 않고 걸으면 약 15분 정도 걸린다. 이제는 늘 이용하던 버스를 타지 않고 걷기로 했다. 인도에는 가로수가 많아 햇빛을 피할 수 있다. 공원을 이용하면 흙길을 밟으며 지하철역까지 갈 수 있다. 집에서 15분 일찍 출발하면 된다. 지하철역에 도착하면 목적지까지 두 번 노선을 바꿔 탄다. 8호선 석촌역에서 9호선을 타고 가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다시 한 번 7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이곳이 포인트다. 7호선을 타러 가는 길에 계단이 있다. 총 90계단이다. 좌우 양쪽으로는 에스컬레이터가 있고 가운데에 계단이 있다. 위를 쳐다보면 마치 등산로 같다. 이 계단을 걸어서 오른다. 한 계단 한 계단 발뒤꿈치에 힘을 주고 몸을 똑바로 세워 걷는다. 최근 건강비법으로 소개된 계단 걷기 방법이다. 지하철역 곳곳에는 이런 계단이 있다. 무조건 걸어서 오른다. 조금 일찍 집에서 출발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옛날에는 힘들고 어려운 일은 하인이 하고 양반은 느린 걸음으로 길을 쓸고 다녔다. 건강에는 치명적이다. 나이가 들면 일부러라도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해야지’ 하며 다짐을 해도 곧 여러 가지 핑계가 뒤따른다. 시간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장소가 없어서 운동을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젠 이런 궁색한 핑계 대지 말고 걷자. 어디를 가든 30분 일찍 출발하면 된다. 어르신교통카드가 있는 분들에게 적극 권장한다. 버스 요금도 절약되고 운동은 덤이다. 일석이조란 이를 두고 한 말이다. 문제는 지속성과 습관이다. 다음과 같이 방법으로 100세 건강을 지키자. 1. 집에서 20~30분 거리의 정류장은 걸어간다. 2. 외출 시 평소보다 30분 일찍 출발한다. 3. 에스컬레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한다. 4. 도착 장소 한 정거장 전에 내려 걸어간다. 5. 부족하면 집 거실에서라도 반드시 만 보를 채운다.
- 2020-08-14 09:00
-
- [운수 좋은 날] 7월 29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경사의 별이 비쳐 돕는 사람이 많아 일은 풀리나 자만을 버려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이 앞다투어 나를 도울 것이니 만사가 여의해지는 괘이다. 그러나, 자만은 금물이니 자중하여 일을 처리함이 길하다. •84년생 : 겨우 마음은 맞춰놓았으나 오래가지는 못하리니 더욱 노력하라. •72년생 : 변동은 불길하니 무슨 일이든지 진득이 지녀봄이 길하리라. •60년생 : 행운의 별이 다가오니 말만 잘하면 얻어지리라. •48년생 : 여행 중에 괴로움이 많을 것이니 쉬어감이 좋으리라. ◈ 소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아침에 모여 늦게는 흩어질 것이라 재물이 허망하도다. 오늘의 일진은 수입이 있는 만큼 지출 또한 많으니 근면 절약하는 자세가 필요한 괘이다.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흉 운을 길운으로 탈바꿈시키라. •85년생 : 이성 운은 좋으나 많은 돈을 허비하게 될 것이라 내일이 걱정이다. •73년생 : 꾀하는 일이 힘든 일이고 결국은 안 되는 일이니 그만두는 게 상책이다. •61년생 : 마음이 상해 몸 상해 모든 것이 상할 때니 조용히 지냄이 좋다. •49년생 : 변동 수가 왔으나 움직이면 큰 손해가 있으리니 조심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웃는 낯에 침 못 뱉는 법이니 웃는 얼굴로 대하면 좋으리라. 복은 웃는 얼굴에서 비롯되니 어려운 일이 발생하더라도 안색에 감정을 나타내지 말고 안으로 끌어들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86년생 : 관 재가 두려우니 교통사고나 싸우는 일을 사전에 방지하라. •74년생 : 재운은 좋으나 도장이나 보증은 곤란한 문제를 만든다. •62년생 : 믿었던 친구가 뒤통수를 치는 격이니 잘 아는 사람도 조심해야 한다. •50년생 : 자식들의 도움으로 힘을 얻으니 본인은 망동 하지 마라. ◈ 토끼띠총 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일에 열중하여 바쁘게 움직이면 걱정 근심이 사라진다. 운기가 불량하다 하여 모든 일에 불성실하게 되면 운기가 더욱 침체하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한 괘이다. •87년생 : 열성을 다하여 풀어나가면 애정 문제 등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75년생 : 재의 근원이 깨어져 힘드나 새로운 문서 운이라 취직은 된다. •63년생 : 귀인이 움직이는 상이라 도울 자가 나를 찾으니 일마다 이루어진다. •51년생 : 문서로 인하여 다툼이 있을 것이니 마음을 비움이 좋으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어려운 가운데 귀인을 만나니 관록이 몸에 임한다. 오늘의 일진은 귀인의 도움으로 일신이 영화로워지니 부귀영화가 내 손 안에 있게 된다.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호운을 즐기라. •76년생 : 재원을 막으니 구하는 일에는 이득이 없을 것이로다. •64년생 : 문서 잡을 운이니 잘 살펴봄은 뒷날에 큰 이득을 보리라. •52년생 : 괴로운 일 중에도 활짝 웃을 일이 함께 생길 것이니 이겨나가라. •40년생 : 괴로워도 두려워 말고 마음을 편안히 함이 건강에 좋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모든 어려움에 잔꾀를 쓰지 말고 정면 돌파해야 일이 풀리리라. 경거망동하게 되면 운기가 불길하여 나를 칠 것이니 은인자중하는 모습이 특히 필요할 괘이다. •77년생 : 친구나 애인과 같은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니 즐거움을 더한다. •65년생 : 문서 계약은 불길한 기운이니 다음 날로 미루어라. •53년생 : 좋은 사람들과 야산에라도 오르면 얻음이 많을 것이로다. •41년생 : 말을 잘못하면 구설에 휘말리니 주석에서 입조심을 해야 한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알밤은 잘 먹으나 가시가 겁이 나서 밤을 못 따는 경우가 있다. 오늘의 일진은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숙달된 일은 쉽게 처리할 수단은 있으나 새로운 일에는 모든 것이 미흡하니 이루기 어려운 괘이다. •78년생 : 좋은 일에만 나서지 말고 궂은일에도 나서면 경사가 있으리라. •66년생 : 말이 안 통하는 일에 싸울 일이 있으니 간섭은 금물이다. •54년생 : 푸른 하늘을 보며 하루를 즐기는 상이라 모든 것이 좋으리라. •42년생 : 남에게 속는 일이 많을 것이니 자기 몸단속을 잘함이 면하는 길이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참다운 용기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라 남다른 용기가 필요하다. 의기소침하다 보면 모든 일에 자신감이 없어지고 이익도 적을 것이니 강인한 의지가 길한 운을 받아들일 괘이다. •79년생 : 재운은 좋으나 애정 운이 약하여 가슴을 태운다. •67년생 : 새로운 기운이 오니 따르면 이득이 있고 좋은 일도 생기리라. •55년생 : 금전 운은 약하나 계약 건이나 문서 일은 잘된다. •43년생 : 관청 일을 친구가 도와줘 일은 되나 금전 문제가 막힐 것이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에 구면할 것이다. 급한 불을 끄고자 자못 경거망동하게 되면 이빨에 낀 고기 빼먹자고 호랑이 아가리에 머리를 넣을 수와 같아진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일진이다. •80년생 :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리니 분수에 넘는 일은 삼감이 면하는 길이다. •68년생 : 아무런 소득 없는 일에 나서서 고통을 당할 수라 힘들이지 마라. •56년생 : 몸이 말을 안 들어 고통을 당하거나 아니면 사고를 조심하라. •44년생 : 겉은 멀쩡해 보기는 좋으나 실속은 없을 것이나 잘 선별하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몸이 꽃 속에 취하여 즐거우나 주색으로 힘든 일이 생기리라. 운기가 호운이라 모든 것이 내 마음 먹은 대로 있다지만 자못, 그르치는 일을 만들 것이니 주석에서 언행을 조심하고 주색에는 너무 빠지지 말아라. •81년생 : 흔들리는 마음의 중심만 잘 잡으면 오늘 하루가 즐겁다. •69년생 : 발등 찍히는 일이 있으리니 미리 방침 해야 면하리라. •57년생 : 사방이 화목하니 집을 나서도 발걸음이 가벼우리라. •45년생 : 계약 건은 불길하고 오래된 문서 일이라면 오늘 처리하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하) 심신이 취한 것 같아 헤매는 수가 많으니 중심을 잡아야 한다. 오늘의 일진은 판단력이 저조하니 매사에 신중히 처리해야 할 괘이다. 구설 시비와 손재가 발동할 우려가 있으니 자중하라. •82년생 : 친구들과 다투는 날이라 아예 만나지 않음이 좋으리라. •70년생 : 오늘 만나는 사람이 귀인이라 잘 잡으면 일이 수월해진다. •58년생 : 재수 대길하나 사람과의 다툼으로 재수를 반감한다. •46년생 : 구설수라 건강에 문제가 없으면 자식이 애를 먹일 것이로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전쟁터에서 모처럼 쉬는 운이라 어려운 중에도 한가롭도다. 새로운 일을 도모하게 된다면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라. 앞만 보고 달려가다 함정에 빠질 우가 있으니 이는 나의 저속한 지혜 때문이다. 자중하는 가운데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라. •83년생 : 나가면 싸움이라 아무 생각 없이 푹 쉬어야 면하리라. •71년생 : 막힘이 많은 날이니 재충전하는 마음으로 보냄이 좋으리라. •59년생 : 재운이 좋은 것 같으나 내어놓는 것은 불리하다. •47년생 : 비정상적인 애정 행위를 조심치 않으면 망신 수가 엿보인다.
- 2020-07-29 08:48
-
- [운수 좋은 날] 7월 10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그냥 한마디 던진 말이 사람을 망치는 수도 있음이니 말조심을 해라. 설혹 수입이 발생한다고 하나 지출할 곳이 많으니 마음만 바쁘고 이루어짐이 적을 괘다. 사태를 잘 파악하여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84년생 : 이상한 물건이 사람을 유혹하나 이겨내면 재수로 통한다. •72년생 : 새로운 기운이 용솟음치니 힘 나는 대로 움직여보면 좋은 일이 생긴다. •60년생 : 말조심하고 투쟁을 삼가면 금전 운은 좋아지니 투자를 해봄이 좋다. •48년생 : 덕담을 보내주면 아래로부터 큰 도움이 있어 일을 해결하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일이 잘 안 되는 것은 팔자소관이나 일을 풀어나가는 것은 노력이라. 이는 평소에 실력을 갈고닦은 이에게는 천운이 닿은 것이지만 노력하지 않은 이에게는 길함을 보기 힘들다. •85년생 : 좋은 일인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으니 재수를 멀리하는 일이 된다. •73년생 : 힘 써보지도 않고 그만두는 것은 또 다른 일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61년생 : 양반 체면이 일을 방해하니 체면은 뒤로하고 능동적 동력이 필요하다. •49년생 : 아직은 한몫할 때이니 생각을 큰 그릇에 담아보면 재수는 자연히 온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했으니 좋은 머리는 쓸수록 발전하는 것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받게 되고 실리도 많이 얻을 것이니 가히, 길한 운이 도래함을 의미한다. •86년생 : 용돈이 많이 생기니 기분이 상승하고 친구와도 이야기가 잘된다. •74년생 : 힘은 많이 생기고 금전 운도 좋으나 구설 시비를 삼가야 한다. •62년생 : 몸 다치는 것만 조심하면 운세는 좋아 평온한 하루를 보내리라. •50년생 : 운이 좋아 모든 것이 여의 하나 이성 문제가 사람을 잡는구나.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반대를 위한 반대는 재수를 막는 길이 되니 수긍하는 마음을 가져라.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다 적이 파놓은 함정을 알지 못해 일신이 딱해질 우려가 있으니 은인자중함이 길한 일진이다. •87년생 : 친구의 의견에 따르면 안 되든 일도 잘되고 좋은 만남이 성사된다. •75년생 : 어려움은 친구 덕분에 해결되나 연인과 언쟁하면 후회할 일이 생긴다. •63년생 : 금전 투자도 좋고 문서 문제도 풀리나 과한 욕심은 재수를 쫓는다. •51년생 : 옛 벗을 찾아보면 좋은 일이 생기고 어려운 일을 해결하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아무 연락 없음이 손재를 없애는 길이 된다. 늦가을 단풍 구르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경거망동할 시에는 그 화가 크니 면하기 어렵게 된다. •76년생 : 건강에 무리하는 일은 삼가고 특히 지나친 과음은 실수를 만든다. •64년생 :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오며 어렵든 일들이 서서히 풀릴 조짐이 보인다. •52년생 : 힘겨운 상대가 나타나니 사전에 상대의 정보를 읽어 실수하지 않게 조심하라. •40년생 : 재수 좋은 운이니 남겨놓은 실력을 발휘할 때라 한번 움직여 보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풍요 속의 빈곤이라 있을 것 다 있어도 허전함은 허욕이니라. 급하게 먹은 떡은 체하기가 쉬우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히 잘 파악하여 행하는 것이 길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77년생 : 고대하든 인연이 나타나니 즐거우나 재운은 어렵게 넘어간다. •65년생 : 갑자기 분주한 일이 생기나 휩싸이면 손해만 나는 운이니 조심하라. •53년생 : 마음대로 일이 안 되나 끝까지 전력을 다하면 실마리가 보일 것이다. •41년생 : 한 걸음도 내딛기 힘든 운이니 투자는 금물이고 손 재를 조심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운세는 바뀌는 것 나쁜 운만 오는 것이 아니니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는 것처럼 호운이 들어 올 때일수록 맑은 정신이 필요하다. 운기가 좋으니 잘 받으라. •78년생 :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 답답함이 있어 일의 진도가 많이 늦어진다. •66년생 : 보이지 않는 귀인의 조력으로 어려운 일을 해결되니 금전 운도 좋다. •54년생 : 백호가 침노하니 집안에 우환을 조심하고 가족을 잘 돌봐야 한다. •42년생 : 물리적인 일을 피하고 정신적인 면을 돌아보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도량을 넓힘이 폭넓은 사회를 열고 나의 재수를 열어 가는 길이 된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구원의 손길은 다소 받을 수 있으나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타의 시기 질투가 두렵다. 잘 살펴 대처하라. •79년생 : 애태우든 연인이 반가운 소식을 전하니 금전 운 또한 좋아진다. •67년생 : 어설픈 일속에서 좋은 제의가 들어오니 기회를 잘 포착하라. •55년생 : 좋은 이성의 만남이 주선되나 배우자가 있는 사람은 망신 수로 변한다. •43년생 : 서운한 일이 많이 생기나 자신이 이겨내야 아래위로 융화가 잘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살아가는 방법은 세상이 가르치는 것이니 열심히 삶이 배우는 길이다. 재물이 충족하니 손이 가는 것마다 이익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너무 자만하여 감당하기 힘든 일에는 손대지 말라. 손재가 두렵다. •80년생 : 좋은 운이 손을 흔드니 이성 문제 해결되고 친구도 말문을 연다. •68년생 : 근심 걱정이 태산이나 조금씩 풀어지는 운이니 한가지씩 열어 보라. •56년생 : 문서 문제가 발생하나 서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결정을 유보하라. •44년생 : 꿈자리가 시끄러운 상이니 두문불출하고 침체한 것을 다시 확인하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남의 좋은 일에 시기 질투보다는 칭찬하는 버릇을 들여야 일이 풀린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처리함이 길하니 나의 일도 다 하지 못하고 다른 이에 일에 전념하다 보면 손실만 있게 되는 괘다. •81년생 : 칭찬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좋아 많은 용돈으로 주머니가 두둑해진다. •69년생 : 일은 경쟁 방해로 생각대로 안 되고 도리어 구멍이 생기니 조심하라. •57년생 : 투자에 함정이 보이니 삼가고 돈의 흐름을 잘 읽어야 손 재를 피한다. •45년생 : 좋은 소식을 전해 들어 힘은 되나 크게 지출할 일이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모든 일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챙김이 운을 여는 것이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니 곳곳에 흉함이 깃들여 있다. 속된 판단은 금물이니 오늘 하루는 편안히 지내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 마음 결정이 재수를 열어 가는 중요한 길이니 잘하면 큰 것을 얻는다. •70년생 : 탐욕은 재수를 쫓는 일이라 욕심대로 안 되니 투자 새 일은 불길하다. •58년생 : 구슬을 담다 쏟아버리는 격이라 큰 투자와 문서 문제는 삼가라. •46년생 : 금전 운은 약하고 바라든 일은 오후에 서서히 풀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없어지는 것에 대한 공포감은 사람을 옹졸하게 만드는 것이 된다. 이르는 곳마다 이익이 발생하고 투자한 것마다 나를 기쁘게 하니 운수가 대통한 것과 같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삼갈 것이니 운기가 약해질까 두렵다. •83년생 : 이성 운은 풀려 즐거우나 금전 운이 어두우니 절약이 필요하다. •71년생 : 직장이나 단체에서 왕따 당하는 일이 생기니 두루 살펴보아라. •59년생 : 금전 운이 불길하니 문서 문제는 다음에 처리하고 작은 투자도 어렵다. •47년생 : 자식이나 아랫사람이 애를 먹이는 운세이니 미리 방침 하라.
- 2020-07-10 08:45
-
- [운수 좋은 날] 7월 9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좋은 약도 무리하면 몸을 해치는 법이라 어려울 때 한번 쓰는 것이다. 눈앞에 이익만을 생각하다 후에 화를 입을 수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성급한 속단은 금물이니 자중하라. •84년생 : 한번 통하는 것이다. 잔머리를 또 굴리면 험한 일이 있으리라. •72년생 : 괴로운 것도 미운 것도 시간이 해결하는 것이니 잊도록 노력하라. •60년생 : 금전 운의 상승이 사람 잡는 일로 변하니 올라갈 때 조심하라. •48년생 : 이치에 맞춤은 기본 틀이니 오늘의 위험에서 벗어나는 길이 된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닭 볏만 생각 말고 용 꼬리도 생각한다면 잘못되는 일은 없으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혼자 하기에는 여력이 부족하다. 타의 손을 빌리고자 하나 귀인은 멀리 있구나. 일신이 딱해진다. •85년생 : 책을 사보라 내가 읽어도 좋고 선물하면 더욱 좋은 일이 생긴다. •73년생 : 시작할 때의 마음을 잊지 않았다면 오늘의 어려움은 거뜬히 해결된다. •61년생 : 매일 앞장설 수는 없는 것이라 한 번쯤 양보도 해봄이 이득이 되리라. •49년생 : 욕심내면 더 어려운 상황이 생기니 주머니나 잘 다져두자.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나아가는 길보다는 어떻게 왔는가를 생각하면 나아가기가 편하리라. 예상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히게 되니 일신이 딱해진다. 일을 행하기 이전에 잘 살펴봄이 길 할 것이니 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느니 안 되는 일일수록 서서히 풀도록 해보자. •74년생 : 금전 운이 없고 일이 꼬이는 한마디로 재수 없는 날이니 조심하라. •62년생 : 부질없는 망상은 허무한 것이라 욕심을 버리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50년생 : 문서 관계는 약속을 어기면 재수를 놓치는 것이니 주의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단단한 땅에 물이 고인다고 절약만이 어려움을 열어가는 길이 된다. 어려운 환경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일의 실마리를 찾을 것이니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말은 큰 힘이 될 것이다. •87년생 : 계획은 좋으나 실행력이 부족하니 힘들어도 밀고 나감이 좋으리라. •75년생 : 의리와 신의를 지켜야 오후의 어려움을 이기는 길이 된다. •63년생 : 세워놓은 원칙을 허물면 앞일이 걱정되니 지금만 생각하면 안 된다. •51년생 : 새로운 인연이 들어오는 운이니 어려워 말고 진행하면 좋으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 잘 잡아 힘껏 움직이면 좋은 일이 많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먼저 자신을 잘 다스려야 할 것이다. 어지러운 마음으로 행하다 화를 당할 우려가 있다. •76년생 : 새 인연을 맞으니 즐겁게 지내나 금전 면은 조금 어둡다. •64년생 : 금전 운이 내림세를 만나고 엉뚱한 일로 손재수가 보이니 조심하라. •52년생 : 직장에서 아랫사람으로 문제가 발생할 일이 생기니 사전에 방지하라. •40년생 : 먼 여행 할 일이 생기니 나가서 머리를 식힘이 좋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자신의 원칙을 지켜나감이 모든 일에 체면을 세우는 길이 되는 것이다. 재운이 기하여 많은 재를 취하게 될 것이나 후에 어려울 시기를 대비하여 저축하는 자세가 필요할 시기이다. •77년생 : 조급함만 버리면 일이 풀리고 좋은 소식 듣고 약간의 재운도 따른다. •65년생 : 사내 변동이나 사업상 변화가 생기는 운이니 운세에 따르면 좋다. •53년생 : 챙기는 것도 상대의 사정을 봐가면서 해야 실익을 더할 수 있다. •41년생 : 마음에 둔 근심을 떨쳐야 새로운 걱정을 이겨 나간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뜬구름은 잡히지 않는 것이니 하나라도 타당성이 있는 것을 생각하라. 자신을 채찍질할 것이니 좀 더 나은 미래에 대한 노력이 될 것이다. 다소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78년생 : 깜깜한 곳에서 등불을 만난 격이니 곳곳에서 도움이 있을 것이다. •66년생 : 금전 운이 길하니 기와집 짓는 꿈에서만 깨면 들어올 만큼은 들어온다. •54년생 : 문서가 난립하니 문서의 이동은 불가하니 다음을 기약하라. •42년생 : 어렵던 것이 풀릴 때는 순간적으로 열려오는 것이니 끝까지 기다려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인생은 좁으나 넓으나 각자 한계가 있는 것이니 그속에서 돌아야한다. 인간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니 후에 길함이 함께 할 것이다. 자신의 사리사욕만 채우지 말고 두루 살핌이 길할 것이다. •79년생 : 마음에 드는 소식과 사람이 나타나니 놓침이 없도록 하라. •67년생 : 하는 일이 갑갑하나 그 속에서 재수를 찾아야지 다른 곳은 더 어렵다. •55년생 : 어설픈 인연은 접는 것만 못하니 바라지 말고 내 힘으로 지나가라. •43년생 : 너무 힘겨운 일은 건강에 무리가 되니 아랫사람에게 나눔이 길하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쫓아가는 자는 여유가 있어도 쫓기는 자는 여유가 없는 법이다. 길흉이 번갈아 있으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잘 살피어 행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세상사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으니 노력하라. •80년생 : 힘 안 들이고 얻는 것은 쉽게 나가는 것이니 공들여 얻어 보라. •68년생 : 사심 없이 정성을 다한다면 오늘 일은 성공이니 얻음이 크다. •56년생 : 재수 대길하니 미루어오든 일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운세이다. •44년생 : 어른다운 권위를 보이면 모든 재수가 도우니 일이 잘 열린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남 먼저 가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지 앞장서서 달리게 되는 것이다. 일신에 딱함이 찾아들 것이니 망동은 금물이다. 구설과 시비가 분분하니 하루를 자중하며 보내라. •81년생 : 좋은 기운이 올 때 쓸데없는 힘이 생기니 아무 데나 쓰면 안 된다. •69년생 : 막연한 침체 속에서 햇빛이 보이니 잘 편승하면 좋은 길이 나온다. •57년생 : 내 꾀에 내가 넘어가는 수가 생기니 묘수는 버리고 정도를 찾아라. •45년생 : 머리카락 색깔과 마음은 다른 것이니 힘을 내어보면 얻는 것이 있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시위를 떠난 화살은 방향을 바꿀 수 없으니 공을 들이는 길밖에 없다. 흐지부지하다 흐지부지되는 것과 같으니 적절한 시기에 빠른 판단력으로 길함을 받을 것이니 시기를 놓치면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82년생 : 새로운 계획을 세워보는 시기이니 마음을 안정하고 방향을 설정하라. •70년생 : 조바심은 일을 망치는 수가 많으니 느긋한 마음으로 처리하면 잘 된다. •58년생 : 완벽하게 다 준비가 되었다면 공을 들여보면 더 잘 풀릴 것이다. •46년생 : 현실을 읽고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면 침체한 일이 열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적당한 욕심은 일의 진취성을 키우는 것이니 열심히 움직여보자. 실리를 추구하기보다 일신의 명예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후에 길할 것이다. 눈앞의 작은 실리는 명예를 실추시킨다. 망동은 금물이다. •83년생 : 억지만 안 부린다면 사방에서 도움이 생겨 생각대로 일이 풀린다. •71년생 : 재운은 상승하고 새로운 일에 의욕을 보이니 인연 또한 좋구나. •59년생 : 복잡한 문제로 어려움이 많으나 귀인의 도움으로 풀어나간다. •47년생 : 물심양면에 좋은 결과가 있으나 오기를 부리면 힘들어진다.
- 2020-07-09 08:45
-
- 건망증은 ‘새는 술잔’이라네
- 임철순 언론인ㆍ전 이투데이 주필 -세차를 하는 날, 세차장이 바로 집 옆이어서 차 몰고 가는 건 좀 뭐하다고 생각해 걸어갔다. -강아지 털 밀기로 예약한 시간이 10분밖에 남지 않아 막 뛰어갔는데, 강아지를 안 데리고 왔더라. 최근 인터넷에서 읽은 건망증 사례다. 쯧쯧. 젊은 사람들인 걸로 보이는데, 벌써부터 그러니 참 안됐다. 다음은 교수의 건망증에 관한 유머. 기차를 기다리던 교수 세 명이 각자 딴생각을 하고 있다가 기차가 저만큼 떠나자 쫓아가 올라탔다. 동작이 굼뜬 교수는 타지 못했다. 지켜보던 사람이 “그래도 셋 중 둘이나 탔네”라고 놀리자 낙오된 교수가 “저 사람들은 날 배웅하러 왔던 거 같은데…”라고 했다. 교수들은 왜 잘 잊어버릴까. 교수유머는 수도 없이 많다. 독일 대학에서 교수자격을 취득한 분은 축하하는 사람들에게 “본인은 이제부터 시간을 못 지키더라도 용서와 이해를 받는 특권을 부여받았습니다”라고 해 다들 한바탕 웃었다고 한다. 근데 나는 교수도 아니면서 왜 자꾸 뭘 잊어버리는 거지? 차로 출퇴근하던 시절, 지하철 타고 몇 정거장 갔다가 회사 주차장으로 되돌아옴. 흐린 날, 검은 우산과 검은 쓰레기봉투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집을 나와 우산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지하철까지 감. 사람들이 자꾸 이상하게 쳐다봐 유턴, 쓰레기통 뒤져서 우산을 찾음. 최근에 자주 잊어버리는 건 마스크다. 난 마스크 버리기가 아까워 몇 개를 빨랫줄에 걸어놓고 나름대로 햇볕에 ‘소독’한 다음 번갈아 쓰고 있다. “마스크는 내 친구”(남양주시의 포스터)라는데, 외출할 때 집을 나섰다가 다시 들어가지 않은 날이 거의 없다. 들어갔다 나와 보니 이번엔 휴대폰이 없어 또 들어가고…. 며칠 전 밥 먹으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나랑 비슷한 사람들이 꽤 있더라. 그날 화제는 건망증(健忘症)이었다. 우선, 건망증에 왜 健(건강할 건) 자가 들어갈까. 잊어야 건강해진다는 뜻일까. 너무 많은 걸 기억하고 하나도 안 잊어버리면 정신건강상 오히려 해로우니 적당히 잊어야 한다는 뜻에서 만든 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파우스트도 1부에서 저지른 악행과 잘못을 완전 망각한 뒤에야 2부에서 사람이 된다. 그럴듯했다. 어감상 일본인들이 만든 말 같다는 의심도 제기됐다. 궁금해 찾아보니 당 시인 백거이(白居易, 772~846)의 시가 나왔다. 그의 ‘偶作寄郞之’(우작기낭지, 우연히 지어 낭지에게 주다)라는 작품의 맨 끝에 “老來多健忘(노래다건망, 나이 먹으니 더 잊기를 잘하나) 唯不忘相思(유불망상사, 오직 그리움만은 잊히지 않는다)는 말이 있었다. 이 경우의 健은 ‘매우, 몹시, 잘, ~에 뛰어남’이라는 뜻이다. 건송(健訟, 하찮은 일에 송사 걸기를 좋아함), 건설(健舌, 뛰어난 말재주), 건필(健筆, 글씨를 잘 씀), 이런 말이 같은 용법이다. 한자가 재미있고도 어려운 것은 한 글자가 다양하고도 상반된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전국시대의 굴원(屈原, BC 343?~BC 278?)이 남긴 ‘離騷經’(이소경)의 경우, 離는 떼어놓다, 가르다, 벗어나다, 피하다라는 뜻 외에 걸리다, 당하다, 만나다라는 뜻이 있다. 심지어 결혼하다라는 뜻도 있으니 오늘날의 이혼(離婚)과는 정반대인 셈이다. 그러니까 離騷는 근심에서 벗어나는 게 아니라 걱정거리를 만났다, 우환(憂患)에 걸렸다는 뜻이다. 이 경우의 離는 나중에 罹(병, 근심, 재앙 따위에 걸릴 이)로 바꿔 쓰게 됐다. 이환(罹患) 이재민(罹災民)이 그런 경우인데, 국회 부의장까지 했던 어떤 국회의원이 정부의 수재대책을 따지면서 이재민을 나재민으로 읽어 망신을 한 일이 있다. ‘罹’(걸릴 이)를 ‘羅’(벌릴 나)로 본 탓이다. 息(식)도 참 묘한 글자다. 생존하다, 번식하다, 살다라는 뜻과 상반되게 그치다, 그만두다, 망하다라는 뜻이 있다. 이거 참, 어디 가서 남들 앞에 아는 체하기가 조심스러워진다. 자료를 좀 더 찾아보니 건망증을 알기 쉽게 ‘새는 술잔’에 비유한 사람들이 있었다. 서거정(徐居正, 1420∼1488)의 시에 “온갖 근심 한데 모여 속이 오글오글 타고[百憂幷集似焦釜] 만사는 잘도 잊어버려 새는 술잔 같네[萬事健忘如漏巵]”라는 표현이 있다. 김종직(金宗直, 1431~1492)의 시에도 “가난하여 배부름 꾀한 것 때때로 우스워라[貧謀一飽時還笑] 세상 인정 잘 잊는 건 새는 술잔 같다오[世態健忘如漏巵]”라고 한 대목이 있다. 누가 누구 표현을 베낀 걸까. 아니면 그냥 그 시대의 일반적인 표현이었나? 동시대의 인물인 두 분은 그리 살갑지 않아 서로의 문장을 별로 인정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 김종직에게 넘겨주지 않으려고 서거정이 대제학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았다는 말도 있더라. 새는 술잔, 즉 누치(漏巵)는 ‘회남자’(淮南子) 범론훈(氾論訓)에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지금 낙숫물 방울도 충분히 항아리를 채워 넘치게 할 수 있지만, 강하의 큰물도 새는 술잔은 채울 수 없나니, 사람의 마음도 이와 같은 것이다[今夫霤水足以溢壺榼 而江河不能實漏巵 故人心猶是也].” 원래 뜻은 이렇게 주량이 많은 것, 절약하지 않고 헤피 쓰는 걸 경계하는 말이었는데, 후대에 내려와 건망증으로 연결된 것 같다.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새는 술잔’은 정말 치명적인 걱정거리가 아닐 수 없을 거다. 그런데, 이렇게 전고를 찾고 문자 공부를 한다고 해서 건망증이 치유되거나 해소될까. 오히려 잊어버려야 할 것만 더 쌓아두는 게 아닐까. 전에 읽었던 책을 간혹 뒤지다 보면 내가 같은 걸 여기저기에 써둔 메모가 발견된다. 잊어버리고 또 적어두고, 잊어버리고 또 적어놓은 탓이다. 건망(健忘)은 결국 다망(多忘)이다. 그러니 오늘은 여기서 그만.
- 2020-07-01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