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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동분서주하여도 덕은 없고 어려운 일거리만 생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바쁘기만 하고 성과는 보기 힘들게 된다. 일신이 곤고해 지니 마음의 평온을 찾아라.
•84년생 : 할 일만 많아지고 소득은 없다. 애정은 동남풍이다.
•72년생 : 좋은 재운에 동료들의 모함으로 괴롭다.
•60년생 : 횡재수 있어 많이 얻는 날이나 다 빠져나간다.
•48년생 : 사방에 재물이나 건지는 손이 모자란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제대로 운은 만났으나 그릇이 문제로다. 운기가 대길하나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뜬구름과 같을 것이다. 평소 기량을 갈고닦을 것이니 길함을 온몸으로 받게 될 것이다.
•85년생 : 좋은 상대를 만나니 재수도 길하다.
•73년생 : 방해는 있어도 재수 대통이다.
•61년생 : 꾀하던 일이 잘되니 재수도 대길하다.
•49년생 : 어려운 경쟁을 하여 해결의 기미가 보인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활짝 갠 하늘이 힘을 더하니 만사가 형통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만사가 여의하니 실리를 많이 추구하게 될 것이다. 운기가 길할수록 망동은 삼갈 것이니 자중하여 행하라.
•86년생 : 친구관계로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
•74년생 : 윗사람에게 조신하게 굴어야 이득이 있다.
•62년생 : 재운이 길하니 한 번 투자해 봄이다.
•50년생 : 만사 길하나 정신이 혼미해지니 위험한 일은 피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흉함이 많고 길함이 적으니 꾀하는 일을 뒤로 미루라. 다사다난하니 자중함이 길할 것이다. 매사에 어려움이 닥치니 미리 예감하여 지혜롭게 헤쳐 나가길 바란다.
•87년생 : 공들여 놓은 것이 허사이나 나중에 알아준다.
•75년생 : 욕먹을 일들이 발생하나 재수는 길하다.
•63년생 : 지나치며한 말이 재수되어 돌아온다.
•51년생 : 좋은 자리가 새로이 들어오나 마음에는 갈등이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늦가을 단풍 구를 듯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보자. 재운이 불길하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히 처리하는 것이 길할 것이다. 마음에 평화를 찾고 후일을 도모함이 길할 것이다.
•76년생 : 재운은 불길하니 다른 일에 힘을 집중하라.
•64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52년생 : 괴이한 방해로 일이 늦어진다.
•40년생 : 늦은 바람이 불어오니 춘풍을 어찌하랴. 여색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쉬엄쉬엄 나아감이 오히려 지름길이 된다.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다. 처음은 미약하나 후에 얻음이 클 것이니 성급하게 행하면 오히려 화를 부를 것이다.
•77년생 : 정든 사람이 멀어지니 재수도 없고 마음만 울적하다.
•65년생 : 빚내는 일은 잘되나 벌어 들이는 것은 힘들다.
•53년생 : 구사일생이라 궁지에서 구해줄 사람이 나온다.
•41년생 : 앉아서 잡으니 모든 일들이 수월케 풀린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긴장하면 신경이 곤두서고 풀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작은 일로 인해 손재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함을 기해야 할 것이다.
•78년생 : 신경 쓸 것 없이 돌진하라 재수 대길하다.
•66년생 : 오래 기다리던 일이 해결된다.
•54년생 : 문서를 잡는 날이라 계약이 성립된다.
•42년생 : 손재수는 약간 있으나 운수가 길하니 무서울 것이 없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어두움에서 촛불을 얻으나 바람이 심하게 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을 겪어도 작은 도움은 있을 것이나 방해가 적지 않게 있을 것이다. 주위를 잘 살피라.
•79년생 : 애정 재운 다 좋으나 깊은 생각을 하라.
•67년생 : 이상한 인연이 생기니 조심하라.
•55년생 : 손재만 피하면 일은 성사된다.
•43년생 : 거짓 약속으로 마음이 괴롭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달밤에 마당에서 황금을 얻는다. 재운이 대길하니 뜻하지 않은 일로 인해 많은 재를 얻을 것이다. 자만하지 말고 좋은 운기를 정성을 다해 받들라.
•80년생 :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고 바라는 일도 연락이 온다.
•68년생 : 재운이 길하나 큰 투자는 삼가하자.
•56년생 : 새로운 용기를 보이면 막히던 일이 성사된다.
•44년생 : 남의 것에 투자말고 내것을 잘 지킴이 상책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남의 일로 갑자기 분주해지나 실속 없는 하루다. 자기 일은 멀리하고 타인의 일을 돌보니 감사의 말보다 원망이 가까울 우려가 있다 실속 없이 분주히 움직이지 말고 자신을 돌보라.
•81년생 : 애정 갈등이 반쯤 풀리나 재수는 없다.
•69년생 : 타의 도움으로 재운이 길해지니 투자도 길하다.
•57년생 : 생각지도 않은 일로 분주하다.
•45년생 : 큰 건은 힘드나 작은 문서라면 길하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구름 위를 걷는 위험이 도사린다. 일신에 위험이 닥칠 우려가 있으니 일신을 잘 돌봄이 길할 것이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 망동하지 말라.
•82년생 : 잘나가던 사람들고 꽉막히는 일이 있다.
•70년생 : 마음 상해 몸 상해 하는 날이니 잘 다스리라.
•58년생 : 막힘은 많으나 재운은 대길하니 투자도 길하다.
•46년생 : 침체되었던 일이 늦게 풀린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구름 사이로 달이 방긋 웃으니 일이 여의롭다. 도모하는 일이 있으니 만사가 여의해지니 기쁨이 만발하다. 자만은 금물이니 자중하여 행하라.
•83년생 : 막히든 일이 해결이라 연인과의 대화도 달콤하다.
•71년생 : 움직임이 많은 만큼 재수도 길하다.
•59년생 : 겁먹지 말고 말을 내놓으면 이루어진다.
•47년생 : 뜻하지 않은 출행으로 소득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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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고기가 변하여 용이 되니 명예는 길하나 재물의 움직임을 조심하라. 귀인의 도움으로 일신이 영귀해지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쁨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재물의 들고 남이 빈번하니 자금관리를 잘하라.
•84년생 : 스스로 어려움을 만드는 운이니 함정을 조심하라.
•72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나를 빛나게 하는 좋은 인연이 생긴다.
•60년생 : 침체된 운은 풀리나 조심해서 다루어야 해결된다.
•48년생 : 집안 단속을 잘 해야 밖에 나가서도 힘들지 않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운수가 형통하니 모든 일을 이루어지리니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라. 사소한 일에 시간을 허비하다 보면 큰 것을 놓치는 잘못을 범하니 경거망동은 조심하라. 운기가 좋을수록 자중함이 길하다.
•85년생 :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하려면 마음만 고달프니 계획을 수정하라.
•73년생 : 어려움을 피하려하지 말고 정면으로 받아들이면 해결이 난다.
•61년생 : 정 때문에 일을 그르치기 쉬우니 거절을 잘 해야 된다.
•49년생 : 원 행을 삼가고 기다리면 성사되는 운이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가지 나무에도 수박이 열리도록 좋은 생각을 하자. 바른 생각을 가지고 행한 일에는 복이 많으니 이익 또한 배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릇된 일에는 우가 도사리니 운기만 믿고 경거망동하지 말라.
•86년생 : 위험한 함정에 빠지는 운이니 모든 것을 안전하게 하라.
•74년생 : 소득 없는 남의 일로 바쁘기만 하나 뒤에는 길하다.
•62년생 : 타인의 도움은 기대하지 말고 내가 나서서 처리해야 된다.
•50년생 : 무엇이든 늦추는 것이 좋다 성급하면 손해본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별것 아닌 것도 소홀히 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한다. 작은 가시가 살 속을 파고들어 곪아서 살을 도려내는 일이 벌어지는 것과 같이 사소한 것도 스쳐 지나지 말고 신중히 관찰하라.
•87년생 : 목전의 이익보다 손해를 감수하고 의리를 지켜야 마음이 편하다.
•75년생 : 재수는 길하나 모든 일을 꼼꼼히 처리해야 하루가 편하다.
•63년생 : 수중에 권세가 있어 기운은 강하나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51년생 : 뜻밖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니 일의 실마리가 풀린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두 마리의 새가 집을 다투니 경쟁이 치열하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경쟁자가 생겨 곤고해 질 것이니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이라. 나 자신의 단점을 먼저 파악하라.
•76년생 : 때로는 경쟁에서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 된다.
•64년생 : 방해는 약간 있으나 일을 처리하는데 전혀 문제될 게 없는 일진이다.
•52년생 : 천리를 마다 않고 달려야 이득이 있다.
•40년생 : 쟁송을 일으키면 손해가 많으니 합의함이 길하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걱정도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이다. 기다림이 상책이다. 어려움에 봉착할지라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으니 기다림이 일의 가중을 판가름할 것이다. 자중하여 사태를 관망하라.
•77년생 : 좋은 연락이 온다. 취업이나 재수에는 대길하다.
•65년생 : 궁지에 몰리는 일이 생기나 말없이 기다리면 오해가 풀린다.
•53년생 : 미운 오리새끼가 큰일 해낸다. 아랫사람을 잘 관리하라.
•41년생 : 고집을 부리면 잃는 것이 많으니 상대의 기분을 잘 파악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재물이 흩어지고 사람이 떠나니 속수무책이다. 안정을 기하라. 인간 구설과 시비, 쟁투, 손재가 다반사로 도사리니 심신이 곤고함을 느끼게 된다. 어려울수록 중심을 잡을 것이니 정신일도 하사 불성이라 교훈 삼기 바란다.
•78년생 : 직장에서 변동수가 오나 변동하면 불길하다.
•66년생 : 쓸데없는 구설로 앞서게 되니 나서지 않은 것이 길하다.
•54년생 :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손해가 많으니 자리 지킴이 길하다.
•42년생 : 용이 여의주를 잃는 격이니 문서를 조심하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조각달이 다시 둥그니 힘겹게 해나가던 일이 잘 돌아간다. 세상사 돌고 돌다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듯 어려움도 지나면 길함이 기다릴 것이니 현재의 어려움은 훗날의 기쁨임을 잊지 말라. 운기가 명랑하니 마음 또한 기쁘다.
•79년생 : 차분히 새 인연을 받아들이고 잘 지키도록 힘써야 한다.
•67년생 : 먼저 할 것과 뒤에 할 것을 잘 분간하면 재운도 좋고 일이 잘 된다.
•55년생 : 구름사이로 보이기는 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니다.
•43년생 : 낙천적으로 일을 처리하면 좋은 결과를 얻는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마음을 비우고 분수를 지키면 문제가 해결되고 재수가 길하다. 원숭이도 나무 위에서 떨어지니 잔꾀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다. 자중하는 가운데 길함도 유하니 경거망동을 주의하라.
•80년생 : 주위에서 칭찬은 받으나 원하는 일에 방해가 많다.
•68년생 : 재운이 조금 나아지나 잔재주를 부리면 힘들게 된다.
•56년생 : 사공이 많은 일은 먹을 것이 없으니 그만두는 것이 좋다.
•44년생 : 정상적인 일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움직여야 된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일을 순서를 밟아 서서히 진행하면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니 처음부터 너무 큰 계획은 중도 좌절을 부르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차근차근 풀어 감이 길하다.
•81년생 :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은 그만두는 것이 상책이다.
•69년생 : 재수는 대통하나 주색을 조심하지 않으면 누명을 쓰는 일이 있다.
•57년생 : 욕심을 버리고 분수만 지키면 체면 상하는 일은 없다.
•45년생 : 실물 수를 조심하고 지나친 음주를 삼가야 된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지금까지 노력하던 일들이 허사가 되나 벼랑 끝에서 회생한다. 흉과 길이 번갈아 일어나니 의기소침하지 말고 열심히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이다. 운기가 변덕스러워 일신이 곤고하다.
•82년생 : 애정 문제는 해결이 잘되나 친구간에 언쟁으로 체면이 상한다.
•70년생 : 뒤늦게 운이 약간 풀리니 다행으로 생각하고 다음을 기약하라.
•58년생 : 하는 일은 약간 풀어지나 가정풍파가 두렵다.
•46년생 : 자손궁에 문제가 생기니 마음이 산란하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복 되는 일을 해도 재앙이 되고 바라는 것이 허사가 된다. 허황된 꿈은 현실을 망각하여 어려움만 더 가중되게 하니 자중하는 가운데에서 미래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 시기이다.
•83년생 : 숨은 걱정으로 답답하나 저녁에 해결된다.
•71년생 : 구름과 비가 공중에 많으나 기다리던 비는 안오니 포기하라.
•59년생 : 움직임을 삼가라 재수 없고 머리 아픈 일이 생긴다.
•47년생 : 무망으로 움직이니 꿈꾸는 일마다 허황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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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어려움에 봉착하였다고 진리에 어긋난 일을 실행한다면 화가 나에게 미칠 것이니 분수에 맞게 행동할 것이며 경거망동은 피해야 할 일진이다. 경우에 어긋난 일을 하면 그 같은 일을 반드시 당하는 것이리라. 조심하라.
•84년생 : 바쁜 만큼 소득은 없는 날이니 바라지 말고 일만 줄인다고 생각하라.
•72년생 : 정리하는 시기라 마음도 업무도 차분한 마음으로 처리해야 한다.
•60년생 : 금전 운이 불길이라 나가는 것만 많고 들어오는 것은 없으리라.
•48년생 : 무리한 운영이나 많은 것을 바라면 힘들고 손재만 크리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운수가 불길하여 도모하는 일이 이룸이 적으니 일신상에 곤고함을 느끼게 되는 일진이다. 자중하여 길한 운이 올 때까지 기다림이 좋은데 기분대로 움직이면 세상도 흔들리는 것이라 자제함이 좋으리라.
•85년생 : 말을 잘 듣거나 말을 잘해보면 재수가 열려 얻는 것이 많으리라.
•73년생 : 과음을 삼가고 건강을 돌봐야 일을 끝맺음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61년생 : 오랫동안 소식 없어 기다리던 곳에서 연락이 오니 즐거운 하루가 된다.
•49년생 : 오늘은 조용히 집안에서 가족들과 보냄이 손재를 면하고 좋으리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렵고 귀찮은 일이라고 꺼리거나 미루지 말라.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도 하기 싫을거라는 생각으로 일을 처리하라. 일의 결과가 났을때 뿌듯한 마음과 칭송의 소리가 자자할 것이니 인내하며 매진할 일진이다.
•86년생 : 다들 하기 싫어하는 것을 해주면 내 마음도 뿌듯하고 이득이 생기리라.
•74년생 : 여러 가지 바쁜 중에도 인사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편한 운세가 된다.
•62년생 : 문서 문제는 뒤로 미룸이 손해를 덜 보는 것이 되리라.
•50년생 : 사람 단속, 특히 집안 식구들을 잘 돌봐야 할 일이 생기리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순간적인 실수가 사람잡는 일을 만드는 것이라 실수를 조심해야한다. 오늘의 일진은 경거망동하여 자의나 타의에 손재를 입히기 쉬우니 경거망동을 필히 삼가하라. 혹여나 하는 마음이 역시나 하고 후회할 괘다.
•87년생 : 좋은 기운이나 과신으로 망동함은 재수를 쫓는 것이 되리라.
•75년생 : 계산착오가 많이 일어나는 일진이라 서두지 말고 처리하라.
•63년생 : 투자 문서 계약 등은 모두 불길하니 조용히 관망함이 좋으리라.
•51년생 : 금일은 낙천적인 사고방식으로 열어나가야 일이 풀릴 것이리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일진이 길하니 상을 받거나 작은 재물이라도 얻게 될 괘다. 이는 평소에 열심히 한 결과가 나타나는 운세이니 잘 받아들이면 이득이 클 것이다. 자만하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잃지 말라.
•76년생 : 재수가 열리니 상 받을 일들이 많이 생기고 금전운도 좋으리라.
•64년생 : 금전 운은 약하여 나가는 것이 많으나 주위에서 인정해주니 즐겁다.
•52년생 : 계획대로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잘 열려 가는 기운이다.
•40년생 : 가려던 길을 안 갈 수는 없으나 쉬어감이 손재를 덜 하는 것이 된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다보면 놓치는 것도 많은 법이니 멀리 내다보라. 급하다고 눈앞의 이익만 취하다 멀리있는 큰 것을 취할 여력이 부족해 지니 그림에 떡이 될 우려가 많다. 모든 일을 급하게만 하지 말라.
•77년생 : 일을 만들면 어려움이 많은 기운이니 하던 일이나 열심히 하라.
•65년생 : 금전 운이 상승되니 새로운 투자에 눈을 돌려봄이 좋으리라.
•53년생 : 거래 관계, 특히 금전 이동에 많은 신경을 기울여야 잘 돌아가리라.
•41년생 : 궂은 일에 나서지 않음이 건강에 좋고 아예 외출을 삼가함이 좋으리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경쟁과 방해로 뜻하지 않은 쪽으로 흘러가는 힘든 운세이니 조심하라. 마음을 비우는 가운데 채워짐이 많을 일진이니 운세의 흐름에 한탄하지 말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78년생 : 일은 찾아서 해야지 시켜서 하는 일은 힘이 많이 드는 것이다.
•66년생 : 실물수가 찾아오니 주머니 조심을 해야하고 지출에 신경을 써야한다.
•54년생 : 가벼이 보고 넘겼던 일이 마음 상하게 하고 체면을 상하게 하리라.
•42년생 : 덕담을 내려주면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생기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노력 하는 가운데 득이 있을 것이니 열심히 매진하라. 그러나 일신에 곤고한 일이 있을지도 모르니 되는 일과 안되는 일을 구분하라. 힘으로 되는 일이 있고 그렇지 않은 일이 있으니 조율을 잘해야 한다.
•79년생 : 지혜와 용기를 합하여 나아감은 어려운 일에도 막힘이 없을 것이다.
•67년생 : 괴이한 일로 놀랠 수라 정신을 잃지 않아야 힘든 일을 처리하리라.
•55년생 : 피곤한 하루가 예상되니 간단하게 처리하고 쉬어감이 좋으리라.
•43년생 : 금전운이 대길하니 문서를 움직여 보면 성사되고 이익 크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운기가 점차 좋아지니 노력하는 가운데에서 얻어짐도 많을 것이다. 밝은 태양을 보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라 열성을 다하라.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80년생 : 노력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니 힘을 기울여 보라.
•68년생 :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기운이라 힘내서 전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56년생 : 하강하는 기운을 되살려내는 힘이 필요한 때이니 정진하라.
•44년생 : 미루어 오던 것을 결정해야 할 시기라 한쪽은 버리는 것이 좋으리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이 입성하여 나를 도와 일을 성사 시킬 것이다. 오늘의 일진은 노력하는 가운데 모든 것이 순조로워지는 괘다. 올바른 행동에 귀인의 원조가 가세되니 모든 것이 열려 가리라.
•81년생 : 윗사람의 도움으로 침체의 늪에서 일어서고 사람과의 갈등도 풀린다.
•69년생 : 금전으로 골머리를 앓던 일이 해결 기미를 보이니 기회를 잘 잡아라.
•57년생 : 오늘은 고집만 버리면 모든 일에 합의가 잘되어 편하게 열리리라.
•45년생 : 경기 하강 세라 모든 경제 문제는 다음에 처리함이 길하리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참신한 아이디어가 일의 원동력이 되는 것. 새로운 지혜가 필요하다. 예전의 방법으로는 일의 성사가 어려우니 좀 더 참신한 아이디어만이 성패를 가름하게 된다. 많이 보고 많이 경험하라.
•82년생 : 사랑도 건강해야 지키는 것이라 몸이 불편하면 이룰 수가 없으리라.
•70년생 : 구태의연함에서 벗어나야 새로운 일을 해나갈 수 있으리라.
•58년생 : 현재의 기운을 잘 읽음이 재수를 열어가고 힘든 일은 해결하리라.
•46년생 : 손자에게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아랫사람에게 물어 일을 처리하라.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탁상공론이다. 이론만 내세워 곤란을 당할 수라. 실질적인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라. 운기가 불길하니 경험하지 않은 일로 인해 손재가 따를 우려가 있다. 직접 몸으로 부딪혀 실전의 경험을 쌓을 것이니 성패가 여기에 있다 하겠다.
•83년생 : 바른 말이 통하지 않는 기운이니 말을 아끼고 시간을 벌어보자.
•71년생 : 탁상공론만 내세우면 힘드는 운세라 현장을 확인하고 결정하라.
•59년생 : 앉아서 되는 일은 없는 것이라 콩이든 팥이든 확실히 보고 처리하라.
•47년생 : 모든 것이 침체되는 기운이니 억지로 처리하면 위기가 오리라.
평생 살면서 가질 수 있는 직업이 몇 가지나 될까? . 흔히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 어떤 일을 했느냐에 따라 사람의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첫 직장에서 시작한 일이 두 번째 일로 이어지고 다시 세 번째로 이어진다. 그래서 옛말 틀리지 않는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
큰 항공사에서 일하다 적성을 찾아 연관 기업인 여행사로 이직했다. 마침 이곳이 대규모로 여행 상품을 밀어내던 곳이 아니라 소그룹 맞춤 여행을 전문으로 하던 곳이었다. 이곳에서 여행업의 기본과 고객과의 관계까지 알토란같이 배우며 즐거웠다. 육아로 공백기를 가졌던 6년이 지난 후, 다시 재취업을 거친 끝에 마침내 2008년에 창업했다.
현재 본업은 여행 카운셀러(?), 트래블 카페 오너(?), 여기에 여행작가 협동조합 설립에 여행작가들의 출판물 발간까지 계획하는 콘텐츠 생산자다. 메종 인디아 인도 여행 책방 전윤희 대표를 만났다. 아마 전윤희 대표의 다음 번 전업 혹은 창업 명함은 작가 아닐까 싶다. 하여간 재미있다. 그녀의 창업 스토리를 살펴본다.
전윤희 대표는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했다. 당시 여성들에게 선망의 직업이던 항공사 승무원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전 대표는 승무원으로 일하면서 비행기를 타고 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전혀 행복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직업은 뭔가 생산적인 일이 아니라 내가 소비된다는 느낌이 들었단다. 남들이 다 부러워하던 직장을 그렇게 2년 만에 그만두고 나왔다.
전 대표가 항공사에서 일하던 90년대 중반에는 한국에서 해외여행 붐이 폭발적으로 일어났던 때다. 전 대표는 승무원으로 일하면서 앞으로는 한국에서 해외여행이 급증할 것이라는 확신이 들자 항공사를 그만두고 여행사를 찾아갔다. 그것도 흔히 말하는 대규모 회사가 아니라 신설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었다. 지금은 없어진 씨에 프랑스란 여행사에서 유럽과 북미, 남미, 아시아, 일본 전 세계 여행상품 중 맞춤 여행 중심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여행사 일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는 전 대표는 한창 여행 카운셀링 일에 빠져있을 때 결혼과 육아로 약 6년 정도 가정에서 아이 키우기에 전념하며 자연스럽게 여행과 멀어지게 됐다. 아이가 유치원 들어갈 때까지 6년의 기간은 인생에서 힘들었던 기간. 아이가 유치원에 갈 수 있는 나이가 되자 부지런히 일할 곳을 찾아보았다. 하지만 경단녀(?)의 재취업이 쉽지는 않았다고. 다행히 여행업은 전문직 여성에게 문호가 열려있는 편이라 6년 전의 경력으로 다시 ‘블루 하와이’라는 하와이 전문 맞춤여행사에 재취업했다.
첫 창업의 계기가 특별한 것이 있었나?
아이들을 키우다 재취업한 후 4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다. 여행사의 특성상, 고객과의 밀접한 관계가 중요한데 아무래도 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다 보면 뭔가 수익이나 이런 개념이 자꾸 들어가서 고객이 원하는 것을 나도 해주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더라. 나만이 서비스할 수 있는 그런 특별한 여행 상품을 만들고 싶었다. 여행 코스와 일정 등을 잘 만드는 것도 일종의 상품 생산이다. 특히 여행은 콘텐츠의 질이 매우 중요한데 여행상품을 좀 더 잘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자꾸 커지고… 그러면서 내가 직접 해보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여행사와 북 카페는 어떤 콘셉트로 함께 운영하는 건지?
여행하다 보니 결국 여행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 사는 일상의 공간이 아니라 낯선 곳에서 만나는 사람에 대한 관계였다. 그러다 보니 사람을 좀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트래블 카페를 하게 됐다.
처음 창업했던 길 투어리즘은 꽤 운영이 잘 됐던 것으로 알고 있다.
맞다. 9년을 운영했다. 사무실도 두 곳이나 두고 카페까지 정말 9년을 어떻게 운영했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살았다. 그러다 보니 완전 내 몸과 영혼이 소진했더라. 억만금을 준다고 해도 더 이상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창업을 했을 때만 해도 내가 굉장히 목표지향 주의적인 인간형이라고 생각했다. 사업도 잘됐고 고객들 만족도가 높아서 평판도 좋았다. 근데 그것도 어느 한계가 있지… 어느 순간 사람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일들이 닥쳐오자 임계점을 넘어 내가 폭발 직전이라는 걸 알았다. 그래서 매각을 하게 됐다.
다시 창업한 게 이제는 인도 여행상품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이다. 규모가 줄었다.
아! 그러고 보니 나는 계속 사이즈가 줄어들고 있네. 대기업 항공사에서 중소기업 여행사, 소규모 자영업…. 근데 그중에서도 인도 여행 상품만 취급하고 있으니… 하지만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
사실 메종 인디아는 이전에 운영하던 회사에서 홈페이지 정도만 만들어서 갖고 있던 것이었다. 회사를 매각하면서 아예 이 홈페이지도 정리하려던 것인데…. 같이 일하던 직원에게 그냥 넘겨주면서 해보라고 권유했더니 겁이 난다며 못하겠다고 하더라.
이왕 만들어놓은 홈페이지니 그냥 두자 하는 마음으로 오픈해 놓고 있던 것이었다. 일 년을 쉬는 동안 그냥 휴식 겸 인도와 한국을 왔다 갔다 하며 인도에 대해 더 많은 애정을 느끼게 됐다. 인도의 관광 자연만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와 홍차, 영화, 음악, 그리고 그들의 출판물까지 접하게 되면서 좀 더 전문적으로 인도를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메종 인디아, 인도 여행서점(책방)을 열어보자는 것이었다.
일반적인 여행사나 서점은 아닌 것 같다. 구체적인 운영 방향은?
무엇보다 콘텐츠 생산에 비중을 든 책방이다. 말처럼 인도 여행서점이다. 지금은 인도 여행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행 인문학으로 콘셉트를 넓혀서 책을 갖추고 있다. 관련 서적을 약 400여 권 비치해 도서관의 기능과 책방의 기능을 겸하고 있다.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이고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다’
서점 한 벽면 액자에 붙은 글귀가 떠올라 물어봤다. 저희가 필사 여행 모임을 하는데 그곳에서 저희 고객분이 캘리그라피로 써서 주신 말씀이다. 우리 책방에 딱 맞는 것 같아 벽에 걸어놓고 있는데 볼 때마다 행복하다.
단순히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이곳에서는 매주 다양한 소모임이 열린다.
예를 들면 고전 읽기 책모임인 ‘명작클럽’, 읽고 있는 책이나 읽고 싶은 책을 손으로 써나가는 ‘필사 여행’, 요즘 유행하는 여행 드로잉을 배울 수 있는 ‘드로잉 클래스’, 할리우드에 견주어 발리우드로 불리는 인도 영화 감상 클래스, 한 달에 한 번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치유 타로’ 시간을 마련해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이렇게 콘텐츠를 건전하게 소비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 여행을 기획하고 또 떠난다. 그 과정에서 충분히 공부하고 탐구하면서 여행을 다녀오면 만족도도 훨씬 높아지고 끈끈해져서 또 다른 공간을 연구하고 떠나게 된다. 이렇게 여행지에서 생산된 콘텐츠를 보다 의미 있게 묶어내고 전시하고 그런 일로 발전해나가려고 한다.
그래서 올해에는 좀 더 콘텐츠 생산을 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신경을 많이 쏟을 예정이다. 여행서점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기획하는 것은 물론 여행기를 책으로 묶는다든지… 보다 의미 있는 작업을 기획하고 있어 요즘 다시 일하는 것이 행복해지고 있다. 여러 가지 쏟아지는 아이디어를 마구마구 실행해볼 참이다.
코로나로 여행업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고 말한다. 어떻게 전망하고 있나?
그러잖아도 타격이 심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코로나가 안정돼도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근데 또 우연히 최근 인도에서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 하는 문의가 심심찮게 들어온다. 인도의 상류층에서 특히 한국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유학이나 무역 등의 문의가 높아진다. 뭔가 내가 지금까지 했던 아웃바운드에서 인 바운드 여행으로 다른 분야를 개척해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음… 내가 사업하는 게 지긋지긋해져서 완전히 매각하고 일 년을 쉴 때였다. 물론 일 년이라는 휴식이 충분하지는 못했지만 간혹 고객분들이 자꾸 다시 여행 사업을 안 할 것이냐고 물어볼 때마다 내게 자문한 것이 있다. 내가 어떤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하면 첫째,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인가? 둘째, 내가 하고 싶은가? 셋째, 그 일이 나를 필요로 하는가?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뭔가 생산해내는 즐거움이 있어야 했다. 다행히 일을 열심히 해서 그간 비축해두었던 자금도 좀 있었고 이제부터는 콘텐츠를 생산하면서 그걸로 의미 있는 일을 해나가고 싶다.
물론 메종 인디아만으로 운영하는 데는 현재는 부족하다. 두 달에 한 번씩 10여 명 내외의 인도 맞춤 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뜻밖에 인도가 MICE 산업도 발전해있고 다양한 콘퍼런스도 많아서 이런 수요도 꾸준한 편이다.
지금 이렇게 콘텐츠를 차곡차곡 생산해나가면서 비로소 푹 쉬면서 힐링 된다는 느낌이 든다. 이래서 카페가 정말 살롱문화의 정수라고 하는 것 같다. 사람들 만나면서 관계도 깊어지고 인생도 깊어지는 느낌이다.
‘메종 인디아’
창업 시기: 2017년 5월
제품 및 서비스: 커피, 인도 홍차, 여행 서적 및 여행 상품, 소규모 모임 공간 대여
점포 면적: 11평
입지 조건: 서초구 방배로23길 31-43 메종 인디아 1층 (바로 옆에 방배동 공영 주차장)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동분서주하여도 덕은 없고 어려운 일거리만 생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바쁘기만 하고 성과는 보기 힘들게 된다. 일신이 곤고해 지니 마음의 평온을 찾으라.
•84년생 : 할 일만 많아지고 소득은 없다. 애정은 동남풍이다.
•72년생 : 좋은 재운에 동료들의 모함으로 괴롭다.
•60년생 : 횡재수 있어 많이 얻는 날이나 다 빠져나간다.
•48년생 : 사방에 재물이나 건지는 손이 모자란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제대로 운은 만났으나 그릇이 문제로다. 운기가 대길하나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뜬구름과 같을 것이다. 평소 기량을 갈고 닦을 것이니 길함을 온몸으로 받게 될 것이다.
•85년생 : 좋은 상대를 만나니 재수도 길하다.
•73년생 : 방해는 있어도 재수 대통이다.
•61년생 : 꾀하던 일이 잘되니 재수도 대길하다.
•49년생 : 어려운 경쟁을 하여 해결의 기미가 보인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상 ,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활짝 개인 하늘이 힘을 더하니 만사가 형통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만사가 여의하니 실리를 많이 추구하게 될 것이다. 운기가 길할수록 망동은 삼가할 것이니 자중하여 행하라.
•86년생 : 친구관계로 좋지않은 일이 생긴다.
•74년생 : 윗사람에게 조신하게 굴어야 이득이 있다.
•62년생 : 재운을 길하니 한번 투자해 봄이다.
•50년생 : 만사 길하나 정신이 혼미해지니 위험한 일은 피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흉함이 많고 길함이 적으니 꾀하는 일을 뒤로 미루라. 다사다난하니 자중함이 길할 것이다 매사에 어려움이 닥치니 미리 예감하여 지혜롭게 헤쳐 나가길 바란다.
•87년생 : 공들여 놓은 것이 허사이나 나중에 알아준다.
•75년생 : 욕먹을 일들이 발생하나 재수는 길하다.
•63년생 : 지나치며한 말이 재수되어 돌아온다.
•51년생 : 좋은 자리가 새로이 들어오나 마음에는 갈등이라.
◈ 용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늦가을 단풍 구를 듯 하나 재충전의 기회로 보자. 재운이 불길하니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신중을 기하는 것이 길할것이다 마음에 평화를 찾고 후일을 도모함이 길할 것이다.
•76년생 : 재운은 불길하니 다른 일에 힘을 집중하라.
•64년생 : 투자는 불길하나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52년생 : 괴이한 방해로 일이 늦어진다.
•40년생 : 늦은 바람이 불어오니 춘풍을 어찌하랴 여색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쉬엄쉬엄 나아감이 오히려 지름길이 된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다. 처음은 미약하나 후에 얻음이 클 것이니 성급하게 행하면 오히려 화를 부를 것이다.
•77년생 : 정든 사람이 멀어지니 재수도 없고 마음만 울적하다.
•65년생 : 빚내는 일은 잘되나 벌어 들이는 것은 힘들다.
•53년생 : 구사일생이라 궁지에서 구해줄 사람이 나온다.
•41년생 : 앉아서 잡으니 모든 일들이 수월케 풀린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긴장하면 신경이 곤두서고 풀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것이다. 작은 일로 인해 손재가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함을 기해야 할 것이다.
•78년생 : 신경 쓸 것 없이 돌진하라 재수 대길하다.
•66년생 : 오래 기다리던 일이 해결된다.
•54년생 : 문서를 잡는 날이라 계약이 성립된다.
•42년생 : 손재수는 약간 있으나 운수가 길하니 무서울 것이 없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두움에서 촛불을 얻으나 바람이 심하게 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어려움을 겪어도 작은 도움은 있을 것이나 방해가 적지않게 있을 것이다. 주위를 잘 살피라.
•79년생 : 애정 재운 다 좋으나 깊은 생각을 하라.
•67년생 : 이상한 인연이 생기니 조심하라.
•55년생 : 손재만 피하면 일은 성사된다.
•43년생 : 거짓 약속으로 마음이 괴롭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달밤에 마당에서 황금을 얻는다. 재운이 대길하니 뜻하지 않은 일로 인해 많은 재를 얻을 것이다. 자만하지 말고 좋은 운기를 정성을 다해 받들라.
•80년생 : 하고자 하는 일이 잘되고 바라는 일도 연락이 온다.
•68년생 : 재운이 길하나 큰 투자는 삼가하자.
•56년생 : 새로운 용기를 보이면 막히던 일이 성사된다.
•44년생 : 남의 것에 투자말고 내것을 잘 지킴이 상책이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남의 일로 갑자기 분주해지나 실속없는 하루다. 자신의 일은 멀리하고 타인의 일을 돌보니 감사의 말보다 원망이 가까울 우려가 있다 실속없이 분주히 움직이지 말고 자신을 돌보라.
•81년생 : 애정 갈등이 반쯤 풀리나 재수는 없다.
•69년생 : 타의 도움으로 재운이 길해지니 투자도 길하다.
•57년생 : 생각지도 않은 일로 분주하다.
•45년생 : 큰 건은 힘드나 작은 문서라면 길하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구름위를 걷는 위험이 도사린다. 일신에 위험이 닥칠 우려가 있으니 일신을 잘 돌봄이 길할 것이다. 매사에 주의를 기울여 망동하지 말라.
•82년생 : 잘나가던 사람들고 꽉막히는 일이 있다.
•70년생 : 마음상해 몸상해 하는 날이니 잘 다스리라.
•58년생 : 막힘은 많으나 재운은 대길하니 투자도 길하다.
•46년생 : 침체되었던 일이 늦게 풀린다.
◈ 돼지띠 총운(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구름사이로 달이 방긋 웃으니 일이 여의롭다. 도모하는 일이 있으니 만사가 여의해지니 기쁨이 만발하다. 자만은 금물이니 자중하여 행하라.
•83년생 : 막히든 일이 해결이라 연인과의 대화도 달콤하다.
•71년생 : 움직임이 많은 만큼 재수도 길하다.
•59년생 : 겁먹지 말고 말을 내놓으면 이루어진다.
•47년생 : 뜻하지 않은 출행으로 소득이 크다.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오늘의 일진은 가을 초목이 서리를 만난 격이니 만사를 조심하라. 도모하고 자 하는 일이 있다면 시기를 잘못 선택하여 운기가 불량해 지니 잘 살펴봄이 길할 것이다.
•84년생 : 억울한 일이 생기나 올바른 마음이 통하게 한다.
•72년생 : 귀인이 도운다 도울 거리를 잘 제공하라.
•60년생 : 서방이 불길하니 서쪽에서 오는 사람을 믿지마라.
•48년생 : 감언이설은 조심하고 충고하는 말에 소득이 따른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매마른 가지에 한줄기 소나기라 갈증은 풀리나 충분치 못하다. 어려운 일이 있다면 다소 해갈은 될 것이나 해결을 보기는 어렵다. 좋은 시기가 올때까지 인내하며 기다림이 길하다.
•85년생 : 생각지도 않던 이성운이 오나 오기 발동하면 없어진다.
•73년생 : 팔도에서 다 모여도 마음이 드는 것이없다.
•61년생 : 새로운 일은 청사진만 요한하다.투자는 조금 해보자.
•49년생 : 한 건은 잘되고 나머지는 힘든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사람들이 합심하여 일은 성사되나 여흥을 조심하라. 오늘의 일진은 희노애락이 번갈아 일어 나니 이는 방심한 가운데 발해진느 것이다. 망동하지 말고 자중함이 길하다.
•86년생 : 생각하던 것이 내게 닦아오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74년생 : 나의 말이 통하지 않고 억울한일이 발생하나 친구가 돕는다.
•62년생 : 장하도다 노력의 대가가 이제야 나타나는구나.
•50년생 : 매사 순탄하나 가짜가 진짜 행세하니 도둑을 조심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운수는 점점 열리나 친구를 조심하고 도적을 조심하라. 인간구설과 손재가 발하니 좋은 운기가 감할까 두렵다. 매사에 신중할 것이니 소지품을 잘 간수하기 바란다.
•87년생 : 남을 돌보는 노력을 게을리 하자마라 돌보는 중에 이득이 있다.
•75년생 : 고였든 물이 길을 만나 바다로 가니일이 술술 풀린다.
•63년생 : 일시적인 도움은 있으나 영원하지가않다. 하루는 잘 넘긴다.
•51년생 : 눈속의 송백이 그 절개를 변치 아니한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천신이 나를 도우니 기쁜일이 많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귀인의 도움도 있고 운기가 화통하여 만사가 여의해 진다. 그러나, 경거망동은 금물이니 좋은 운기에 겸손함이 필요하다.
•76년생 : 재운이 좋으니 기회를 놓치지마라.
•64년생 : 우연히 재물을 얻어 하루아침에 부자되는 운이다.
•52년생 : 원기가 서로 생하니 백사가 유통하도다.
•40년생 : 겁살이 침노하니 도둑을 조심하라.도둑은 안에서 발생한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선악을 잘가려 사람을 두면 만사가 형통하리라. 귀인과 악인이 주위에 있으니 어찌 구분하기 쉬울 것인가 하지만, 좋은말은 독이 되고 듣기 싫은 말은 약이 됨을 명심하고 행하길 바란다.
•77년생 : 재운은 오는데 싸움으로 체면이 상한다.
•65년생 : 명예에 뜻을두니 금전에 손해가 많다.
•53년생 : 가믐에 비를 만나니 잊고 있든 것이 재물이된다.
•41년생 : 백사에 흠이 없으나 화재를 조심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도처에 영광이고 가는 곳마다 환영이다. 오늘의 일진은 뜰안에 만가지 꽃들이 봄을 만나 개화한 모습과도 같으니 모든 일들이 여의해지고 기분마저 화평하다.
•78년생 : 새로운 일거리가 나선다. 잘 고르면 평생 일이다.
•66년생 : 운수가 대통하니 재수가 여의 하도다.
•54년생 : 한 집안이 평안하니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진다.
•42년생 : 운이 서방에 있으니 범이 날개가 나도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집안에 모두 한마음이니 꾀하는 일을 이룬다. 가화만사성이라 가정이 화평하면 모든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짐과도 같으니 가족간의 화목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79년생 : 혼미한 중에 후배가 도우니 나도 도움을 주라.
•67년생 : 경쟁자가 도리어 나를 도우니 마음을 바로 씀이다.
•55년생 : 처마밑에 신발도 신어야 내것이지 무엇이든 잘 보존하라.
•43년생 : 그 동안 모르게 한일이 명예을 높이는 일이된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좋은 것이 변하여 흉하게되니 망녕되이 움직이지마라. 길함에 액이 낄 우를 범할 수 있으니 가벼히 행하지 말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침착히 처리 할 것이니 꿔이 변하여 닭이 안되도록 주의하라.,
•80년생 : 애정행로에 방해가 많으나 힘으로 밀어붙이니 성사된다.
•68년생 : 뜻밖의 재물을 얻을수니 기회를 잃지마라.
•56년생 : 손재수로 기분이 망가지나 잃은만큼 들어온다.
•44년생 : 안들어 옴을 원망마라 나중에 다 들어온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오늘의 일진은 마음을 맑게하고 욕심을 작게하면 자연히 몸이 편하도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과욕으로 인해 일을 그르칠수 있으니 지나친 욕심은 버리길 바란다. 스스로를 다스리는 힘이 필요하다.
•81년생 : 내가 남을 속이면 남도 나를 속이는 일이 많다.
•69년생 : 몸이 재운에 태워지니 동산이 환하도다.
•57년생 : 나르는 용이 하늘에 있으니 이롭게 대인을 만난다.
•45년생 : 반드시 재물을 얻는다 아니면 집안에 좋은 일이라도 생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시운이 길함을 만났으나 마음이 바르고서 얻어진다. 이치에 맞지 않은 일이나 과욕으로 인해 길함을 잃을 우가 있으니 오늘의 일진은 망동하지 말고 은인자중함이 필요하다.
•82년생 : 우연히 재물을 얻을 운이다.
•70년생 : 걱정하지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다시 일어선다.
•58년생 : 자존심을 버리면 길성이 보인다.
•46년생 : 투기심을 버리고 조용히 지내면 손재는 면한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오늘의 일진은 어린 나무를 심으니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처음은 미약하나 후에는 많은 결실을 보게 됨을 의미한다. 노력하지 않은 가운데서는 기대하기 어려우니 열심히 매진하라.
•83년생 : 나쁜 생각을 많이하면 나쁜일이 많이 일어난다.
•71년생 : 동방에 길함이 있고 서방은 불길하다.
•59년생 : 비가 순조롭고 바람이 알맞게 불어주니 재수가 대통이라.
•47년생 : 몸가짐을 겸손히하니 여기저기서 나를 부른다.
제주은행은 지난 1월 제주 기반 특화 여행 플랫폼 ‘제주지니’를 출시한 지 1년 반 만에 다운로드 수 185만 건을 돌파하며 200만 건 달성을 눈앞에 뒀다고 29일 밝혔다.
제주지니는 제주 여행 플랫폼 중 최다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관광객은 물론 도민들 사이에서도 명실상부한 제주 필수 여행앱으로 자리매김했다.
제주지니는 지역 영세사업자들에게 무료 플랫폼 제공 및 홍보 마케팅을 통해 골목 상권 알리기에 일조하고 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신한금융그룹 임직원 대상 제주특산물 기획전을 시행, 2주 만에 1억3000만 원 상당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제주 지역의 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를 홍보하는 ‘지니 Live’ 서비스를 오픈해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 추구, 소상공인들이 진정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금융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
나아가 가맹점주가 메뉴, 영업시간, 고객 리뷰 관리는 물론 프로모션까지 자체 기획 및 홍보할 수 있는 ‘제주지니 파트너 모바일 전용 웹페이지’를 올 1분기 내 구축할 계획이다. 또 플랫폼 이용을 희망하는 가맹점주 신청 시 적극적으로 입점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제주 향토 기업으로서 제주 경제와 관광산업의 발전 및 지역 상생의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제고시켜 지역 대표 은행의 역할을 재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번쯤은 들어보고, 한 번쯤은 이뤄야겠다고 다짐하는 버킷리스트. 그러나 막상 실천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다. 애써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도 어떻게 이뤄가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매달 버킷리스트 주제 한 가지를 골라 실천 방법을 담고자 한다. 이번 호에는 앞서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시니어를 대상으로 진행한 버킷리스트 서베이에서 4위를 차지한 ‘외국어 배우기’에 대해 알아봤다.
도움말 박현영 수퍼맘북스·지니앤토비 대표
학생, 직장인 시절 외국어는 시험이나 취직을 위한 통과 의례였을 것이다. 그러나 입시와 취업 경쟁에서 벗어난 중장년의 경우, 취미 또는 도전으로 외국어를 배우는 이가 많다. 외국어 교육 전문가 박현영 수퍼맘북스·지니앤토비 대표는 “시니어가 젊은 시절 외국어를 배울 때는 주로 문법 위주였다. 때문에 중년 이후에는 생활 영어를 취미 삼아 하거나, 해외여행을 위한 실용 회화를 공부하는 이가 대부분이다. 또는 외국인을 상대로 장사를 준비하거나 학창 시절 배우지 못한 것에 한을 느끼시는 분들도 외국어를 배우고 싶어 한다”고 설명한다. 배우고 싶은 이유가 다양한 만큼, 그 실천 방법도 각양각색이다. 저마다 수준 차이가 있겠지만, 가장 어려움을 느끼고 있을 영어 초보자들을 위한 조언을 담아봤다.
독학보다는 맨투맨 회화가 효과적
박 대표는 “시대가 바뀌면서 인터넷 강의나 스마트폰 앱 등 외국어를 배우는 방법도 다양해졌지만, 아무래도 시니어는 아날로그 세대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익숙한 방법대로 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외국어를 배우기 전 스마트폰 앱 사용에 능숙해져야 하고, 컴퓨터나 휴대폰 화면을 오래 보면 눈과 몸이 쉽게 피로해져 시니어에게는 무리가 있다는 것. 아울러 문법보다는 회화를 목표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아 소싯적 달달 외우듯 독학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덧붙인다. 박 대표가 적극 추천하는 것은 주민센터나 복지관 등 시니어만을 대상으로 한 강좌다. 일반 학원 강좌는 입시생이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진도도 빠르고 공부량도 버거울 뿐더러 다른 학생과 수준 차이가 나면 위축되기도 한다. 반면 주민센터나 복지관 수업 등의 경우 가격도 저렴하고, 시니어의 패턴에 맞춰 수업 스케줄과 목표를 잡아 차근차근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
외국어 초급 딱지 떼기 단계
[step1] 필수단어 100개 익히기
아이들이 처음 말을 배울 때 그림 카드에 적힌 이미지를 보고 단어를 말하듯,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 100개를 그림과 함께 익혀보자. 이때 발음이나 스펠링 등은 신경 쓰지 않는다. 음식, 가족, 동물 등등 장르별 6~7개 정도 단어이면 충분하다. 먼저 100개의 단어가 친숙해졌다면 수준에 따라 200개, 300개까지 늘려간다. 너무 쉽지 않냐고 반문할지 모르지만, 쉬운 것부터 즐겁게, 꾸준히 그리고 익숙해지는 것을 외국어 배움의 목표로 여겨야 한다.
step2] 필수표현 50개 익히기
박 대표는 다수의 외국어 관련 서적을 집필한 경험으로 볼 때 ‘안녕’, ‘고맙습니다’, ‘잘 가요’ 등 유용한 필수 표현은 50개 남짓으로 정리된다고 말한다. 앞서 기초 단어를 익히듯 글자나 발음보다는 표현 자체에 익숙해지는 것에 중점을 두고 공부한다. 한두 단어로 이뤄진 짧은 문장이라도 익숙하지 않은 표현이라면, 막상 써야 하는 순간에 잘 생각나지 않는다. ‘thank you’, ‘sorry’처럼 굳이 머리로 생각해내지 않고도 곧바로 입 밖으로 툭 튀어나올 정도로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step3] 글자 익히기
아이들이 먼저 ‘엄마’라고 말하고, 나중에 ‘엄마’라는 글자를 배우는 것과 같은 과정이다. 입에서 익숙해진 단어와 표현을 글로 배웠을 때 더 재미있고 가속도가 붙는다. 영어라면 알파벳, 일어라면 히라가나 등을 익히는 게 이번 단계의 목표다. 앞서 두 단계가 없이 바로 글자 쓰는 법을 배우면 철자와 단어의 뜻을 한꺼번에 익혀야 한다. 먼저 단어와 표현이 익숙해지면, 직관적으로 그 의미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글자를 익힐 때도 효율적이다.
step4] 문장의 뼈대 익히기
마지막 단계는 문장의 패턴을 외우는 것이다. 예를 들어 ‘I want it’(나는 그것을 원한다), ‘I want coffee’(나는 커피를 원한다), ‘I want love’(나는 사랑을 원한다) 등 ‘I want ~’(나는 ~를 원한다)라는 기본적인 패턴을 외우고 그동안 외운 단어를 접목하는 단계다. 반복해서 응용하고 그것이 익숙해지면 말로 문장을 내뱉는 힘을 키울 수 있다. 여기까지가 초보자가 목표로 할 수 있는 단계이고, 약 1년 정도 시간을 두면 좋다.
영어가 아니라면? 일본어에 도전!
대부분 외국어를 배운다 하면 1순위로 영어를 떠올린다. 이미 영어가 어느 정도 익숙해진 상태라면 또 다른 언어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 것이다. 중장년의 학창 시절에 남자는 독일어, 여자는 프랑스어를 배우는 경우가 많았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익히는 것도 좋겠지만, 40~50년 전 이후로 전혀 공부하지 않았다면 새로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다.
또 언어는 익힌 뒤 자주 활용해야 입에 붙고 수준이 올라가는데, 아무래도 독일이나 프랑스 등은 여행하거나 언어를 접할 기회가 적은 편이다. 이에 박 대표는 비교적 활용도가 높은 일본어나 중국어를 추천한다. 특히 일본어의 경우 발음이나 어순, 문법 등이 비슷해 공부하기가 비교적 수월한 편이라고. 물론 일본어를 포함한 다른 외국어 역시 말부터 익히고 글로 쓰는 과정을 따를 것을 권한다.
[Tip] 소리의 바다에 빠져라
외국어에 익숙해지려면 자주 그 나라 언어를 소리로 접하는 게 중요하다. 때문에 팝송을 듣거나 미국 드라마, 영화 등을 보며 공부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팝송의 경우 시적인 표현이나 슬랭(slang: 비속어, 은어)이 많고, 드라마와 영화 대사는 줄임말이나 유행어 등이 많아 초·중급 단계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그보다는 아이들을 위한 영어 동요를 불러보면 좋다. 따라 부르기도 쉽고, 거의 직역으로 뜻이 전달돼 노래를 통해 단어와 표현을 익히기에도 효과적이다. 어린 손주와 놀아주며 함께 영어 동요를 익혀보는 건 어떨까?
여름철 폭염으로 낮 시간대 활동이 어려워지자 저녁에 외출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편안한 마음으로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여름날 낭만을 즐기며 더위를 쫓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눈에 띄었다. 바로 ‘백인제가옥 야간 개방’이다.
서울시는 인제 백병원을 설립한 백인제 선생의 후손으로부터 백인제가옥을 매입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백인제가옥은 북촌에서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한옥으로 영화 ‘암살’에서 전지현(안옥윤 역)의 집으로 나와 더 유명해진 북촌의 대표 한옥이기도 하다. 8월 말까지 주말 야간 개장을 한다. 근대 상류층 한옥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백인제가옥은 2460㎡ 대지 위에 사랑채를 중심으로 안채와 넓은 정원이 자리하고, 가장 높은 곳에는 아담한 별당채가 들어서 있다. 개인이 살았다고 생각하니 어마어마한 규모다.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면서도 근대적 변화를 수용했던 주택의 특징을 해설사를 따라가며 눈으로 확인했다.
백인제가옥은 무료관람이라 아무나 와서 볼 수 있지만, 해설프로그램을 예약한 사람에 한해서 해설사와 함께 실내로 들어가 구경할 수 있다. 내부까지 둘러보려면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사랑채와 안채는 복도로 연결해 이동이 자유롭게 했다. 또한 창호지 대신 유리창을 많이 사용하고 일본식 복도와 다다미방을 둔 것은 건축 당시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것이다. 안채의 일부가 당시 우리나라 한옥에선 볼 수 없던 2층으로 지어졌는데, 온돌을 사용할 수 없는 2층 방에서는 정치적 목적의 모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영화 '암살'과 오버랩 되면서 갖가지 상상이 떠올랐다.
가장 좋았던 건 별당채다. 해설사와 함께 누각 마루에 앉으니 북촌이 한눈에 내려다보였다. 북촌의 까만 지붕 위로 해지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사방이 탁 트인 마루는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시원한 마루에 앉아 동네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북촌 어디에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안채와 사랑채, 별당채까지 둘러보는 데 1시간이 걸렸다. 안방, 건넌방은 물론 다락에도 올라가 보고 좁은 일본식 복도를 걸어보며 사랑채에 놓여있는 백인제 가족의 사진을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해가 지니 한옥은 더욱 고풍스러웠다. 조명이 켜진 한옥은 카메라를 들지 않곤 배길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사람들은 한옥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마당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암살’에 나왔던 사랑채 마루 소파는 인증샷 장소로 가장 인기였다.
여름날 백인제가옥을 보려면 야간을 추천한다. 정해진 경로 없이 한옥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 56세 직장인 김모(여) 씨는 오늘도 출근 준비 때문에 새벽부터 눈을 떴다. 침대에서 일어나자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고, 미세먼지를 감지한 공기청정기는 알아서 작동하고 있다. 출근을 서두르느라 가스밸브를 잠갔는지, 문단속을 제대로 했는지 궁금하면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으로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김모 씨는 스마트홈을 갖춘 집에서 살고 있다.
최근 집과 관련한 트렌드로 스마트홈이 주목받고 있다. 온수나 전기만 들어와도 편리하게 여겼던 시절에 비하면 스마트홈은 그야말로 개념이 다른 집이다. 얼마 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제품 전시회 ‘CES 2018’에서도 전 세계 이목은 스마트홈에 집중됐다.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기술로 집의 개념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스마트홈(smart home)’은 말 그대로 ‘똑똑한 집’을 말한다. 집이 똑똑해지면 당연히 편리함도 따라올 수밖에 없다.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잠그고, 조명이 저절로 꺼지는 집. 미세먼지 농도를 감지해 공기청정기가 알아서 작동하는 집. 과거라면 상상 속 이야기이겠지만, 스마트홈에서는 가능하다. 모든 제품을 인터넷 센서로 연결해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술을 사물인터넷(IoT)이라 부른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앱을 직접 활용하지 않아도 센서가 사람의 행동을 파악해 작동하는 등 사물인터넷 기술이 진보하고 있다.
# 주말 아침에 늦잠을 자고 일어난 김모 씨. 인공지능(AI) 스피커와 간단한 인사를 나눈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오늘의 날씨와 뉴스 그리고 서울 근교의 교통 상황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신나는 최신 가요 좀 들려줘”라고 말하니 이내 경쾌한 최신 가요가 흘러나온다. 늦은 아침으로 적합한 음식을 인공지능 냉장고에 물어본 뒤 화면에 나타난 상세 조리법을 읽는다. 그마저 귀찮으면 선택한 조리법을 음성으로 읽어달라 부탁하고 신속하게 아침을 해결한다. 식사 후엔 얼마 전 구입한 식품의 유통기한을 인공지능 냉장고를 통해 체크한다. 부족한 식재료는 냉장고 화면의 마트 앱에서 일괄 주문한다.
스마트홈 허브 기기들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을 제어하던 스마트홈 기술은 음성인식 인공지능이 담긴 스피커와 냉장고가 가세하면서 진일보하고 있다. 스피커나 냉장고가 사용자의 환경과 행동을 분석해 날씨나 뉴스 등의 정보를 알려주고, 음악도 들려준다. 또 TV나 에어컨, CCTV 등 다른 제품을 작동시키기도 한다. 사람이 할 일을 스피커나 냉장고가 대신 해주는 셈이다. 이와 같은 제품들은 스마트홈을 움직이는 허브로서 유사한 역할을 수행한다. 어떤 제품을 활용할지는 사용자의 몫이다.
우선 인공지능 스피커는 아마존의 ‘에코’와 구글의 ‘구글홈’이 대표적인 제품으로 꼽힌다. 2014년에 출시된 에코는 최초의 인공지능 스피커로 알려져 있다. 아마존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가 내장되어 있다. 에코가 출시된 후 약 3년 만에 내로라하는 글로벌 IT 기업은 물론 국내 통신사, 대기업, 인터넷 포털 회사까지 뛰어들어 속속 인공지능 스피커를 선보이고 있다. 애플도 최근 ‘홈팟’을 출시했다. 국내에서는 KT가 ‘기가지니’, SK텔레콤이 ‘누구’, LG전자가 ‘스마트씽큐 허브’, 카카오가 ‘카카오미니’를 각각 출시해 발 빠른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다른 제품과 결합되는 ‘인공지능 플랫폼’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냉장고를 출시했다. 이 냉장고는 음성인식 인공지능 ‘빅스비’를 내장해 집 안의 다른 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다. ‘CES 2018’에 처음으로 참가한 아마존과 구글은 각 사의 인공지능 음성비서인 ‘알렉사’와 ‘구글어시스턴트’를 적극 홍보했다. 인공지능 플랫폼은 스피커를 비롯해 어떤 제품과도 결합할 수 있어, 이번 홍보전을 통해 시장 선점효과를 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도 2020년까지 삼성의 모든 스마트기기에 인공지능 ‘빅스비’를 넣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으로 삼성의 모든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음식을 보관하는 냉장고와 더러운 옷을 세탁하던 세탁기가 음성으로 움직이고, 사용자 환경에 따라 알아서 작동되는 시대가 온 것이다.
# 김모 씨는 시골에서 혼자 지내는 노모(81세)가 항상 걱정이다. 그래서 전기 사용량으로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와 낯선 사람이 침입하면 알려주는 기기도 설치해드렸다. 또 화장실을 비롯해 집 안 곳곳에 부착된 센서는 응급상황을 체크해 어머니에게 위험한 일이 발생하면 바로 김 씨에게 알려준다.
이처럼 스마트홈을 통해 혼자 계신 부모님에 대한 걱정을 덜 수도 있고, 귀가가 늦을 때 홀로 있는 반려견을 원격으로 케어할 수도 있다. 스마트홈은 특히 시니어에게 다양한 혜택을 가져다준다.
스마트홈을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
우리 집을 스마트홈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살고 있는 집이든, 새로 짓는 집이든 스마트홈 구축은 가능하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스마트홈으로 바꾸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 홈 CCTV 같은 필요한 사물인터넷 기기들을 구매하면 된다. 이런 기기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대부분 이동통신사에서 판매한다. 비용은 핸드폰처럼 월 이용료를 낸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다음 스마트홈이 가능한 제품을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아직 사물인터넷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같은 제조회사나 유통회사처럼 서로 연결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스마트홈은 이제 우리 일상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 물론 사물인터넷의 표준화, 보안, 비용과 같은 해결해야 될 문제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홈은 시니어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도울 수 있는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나영 시니어 전문 칼럼니스트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차의과학대학교에서 고령친화산업학을 전공했다. 한화그룹과 신한은행에서 근무했다. 현재 경향신문에서 고령사회 담당 객원기자로 활동 중이며, ‘이나영의 고령사회 리포트’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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