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시니어 가령취 잡는 액체세제 출시

입력 2020-02-13 10:56

(제공 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

시니어에게서 나는 특유의 체취인 가령취. 이 나이가 더해질수록 나는 냄새를 잡아주는 액체 세제 ‘테크 호르몬으로 인한 특유취 제거’(이하: 테크 특유취 제거 액체세제)가 출시됐다.

LG생활건강의 ‘테크 특유취 제거 액체세제’는 판매 중인 테크 제품 중 가장 세척력이 강력하다. 찌든 때와 얼룩은 물론 세탁해도 지워지지 않는 냄새까지 제거하는 ‘소취 기능성’ 제품이다. 특허 받은 소취 성분이 불쾌한 냄새를 향으로 덮지 않고 냄새의 원인 성분을 확실히 제거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나이나 성별에 따른 호르몬 변화로 생기는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말하기 어려운 중년 남성과 시니어 세대의 냄새, 사춘기 청소년의 냄새도 말끔히 제거해 빨래 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글로벌리서치가 미리 제품을 사용해본 소비자 30명을 조사한 결과, ‘악취가 제거된 것 같다’는 물음에 ‘100%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테크 특유취 제거 액체세제는 땀 냄새나 베개 및 발 냄새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빨래 후 실내 건조 시 풍기는 꿉꿉한 냄새도 억제해 ‘실내 건조용 세제’로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악취를 향으로 덮지 않고 원인 성분을 제거하는 진일보한 세탁세제”라면서 “냄새나는 시니어의 침구류와 옷, 스포츠웨어 등을 세탁할 때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제공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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