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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필독 정보통] 중장년 재취업 지원 박람회 곳곳에서 개최
-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경기일자리재단, 중장년 재취업 지원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김포’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2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김포’를 개최한다. ‘5070 일자리박람회’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경기5070그레잇잡투어, Gray it-job tour)’의 하나로, 도내 중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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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시니어 일자리ㆍ안전까지 챙긴다
- 하나금융그룹이 시니어 세대의 경제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인천광역시와 손잡고 지역사회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지역사회 동반성장 지원 사업’이다. 인천시가 제공한 공간에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족돌봄아동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제조 시설을 마련한다. 이 시설의 조리·포장·배송 등 운영 전 과정에 시니어를 고용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이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시설 시공과 식재료 구매도 지역 소상공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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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인, 4060세대 영시니어 커리어 플랫폼 ‘원더풀시니어’ 출시
- 사람인이 채용 업계 최초로 4060세대 중장년층을 위한 영시니어 커리어 플랫폼 ‘원더풀시니어’를 출시했다. 100세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 사람인이 지난해 40대 이상 남녀 31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91.8%가 ‘정년 이후에도 계속 일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또 청년 인구 감소와 구인난 속에서 시니어 인재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 247곳 중 60.7%가 ‘중장년층 채용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사람인은 일자리를 원하는 중장년층과 시니어 인재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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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돌봄인력 도입, ‘임금’ 아닌 ‘능력’에 초점 맞춰야
- 한국은 지금 초고령사회를 향해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선 이 현실은 단지 통계상의 문제가 아니다. 병원, 재가서비스, 요양시설을 가리지 않고 고령자를 돌볼 사람이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돌봄의 최일선에 서 있는 요양보호사의 고령화는 구조적인 위기를 예고한다. 2024년 기준 요양보호사 평균 연령은 61.7세, 70대 이상 활동자는 10만 명을 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 업계는 ‘외국인 인력 도입’이라는 새로운 해법을 찾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접근은 한결같이 ‘값싼 노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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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 돌봄 인재'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신한라이프케어 협약
-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신한라이프케어(주)가 중장년 돌봄 인력 양성과 채용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 내용에는 △맞춤형 직업훈련 과정 운영 △채용설명회 개최 △신한라이프케어 산하 시설과의 채용 연계 등을 포함됐다. 특히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보유했지만 실무 경험이 부족한 중장년층을 위해 직업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수료 후 현장 면접까지 연계해 취업 가능성까지 높일 계획이다. 협약 이후 첫 공식 행사로 9월 11일 서울시50플러스 동부캠퍼스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채용 직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면접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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