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상속·요양상담 한 곳에…KB골든라이프 플러스센터 6곳 오픈

입력 2025-09-12 13:46

종합적인 시니어 맞춤 서비스 제공

(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상속, 요양, 돌봄 등 시니어 토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KB골든라이프 Plus+센터’ 6곳을 신규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Plus+센터’는 PB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돌봄 기초 상담 △헬스케어 등 종합적인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담당 PB와의 자산관리 상담은 물론, KB WM스타자문단 소속의 변호사, 세무사 등 최고 전문가의 상속, 증여 관련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KB골든라이프 Plus+센터’는 KB골드 앤 와이즈 더 퍼스트(GOLD&WISE the FIRST)압구정·반포·도곡센터와 KB 골드 앤 와이즈(GOLD&WISE) 강남·명동·청담스타 PB센터 안에 있다. 고객은 사전 예약을 통해 1대 1 맞춤형 상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7월 ‘KB골든라이프 센터’를 서울·수도권 4개 센터에서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했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2020년 7월 은행권 최초의 시니어 종합 상담센터로 출범한 이후 지금까지 3만5000여 건이 넘는 은퇴 설계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서지희 기자jhsseo@etoday.co.kr
#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시니어 #은퇴 #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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