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4

서울 50플러스사업 10년 돌아본다… 내달 3일 정책포럼

입력 2026-08-14 09:45

중장년 일·활동·사회공헌 성과 공유… 신규 정책과 생태계 조성 과제 논의

서울시 50플러스사업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중장년의 지역사회 역할과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는 9월 3일 오후 2시 30분부터 코엑스마곡 르웨스트 C홀에서 정책포럼 ‘50+의 현재와 미래, 미래의 50+’를 개최한다. 강서50플러스센터가 행사를 주관하고,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은 ‘50플러스센터의 성과와 성장, 중장년의 지역사회 역할과 가치 기여’를 주제로 열린다. 지역을 기반으로 중장년의 인생 후반기 준비와 일·활동을 지원해 온 50플러스센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중장년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자산으로 활용할 방안을 논의한다. 50플러스센터 종사자와 관계자, 정책·현장 전문가 등 2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정건화 한신대 경제학과 명예교수가 맡는다. 정 명예교수는 ‘50플러스 10년, 돌아보고 내다보기’를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사업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짚는다.

이어 김민석 관악50플러스센터장이 ‘현장 사례로 보는 50플러스센터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발표한다. 김성곤 이음과나눔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자산으로서 중장년의 일·활동과 사회공헌’을 주제로 중장년이 지역사회에서 창출할 수 있는 가치와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종합토론에서는 ‘50플러스사업 10년, 새로운 중장년 정책 및 생태계를 위한 과제’를 논의한다. 최영준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송윤정 서울시의회 시의원, 이한복 에버영코리아 본부장, 이귀보 두두협동조합 이사, 김중배 어젠더앤이슈뉴스 대표, 최봄이 서울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발표와 토론이 끝난 뒤에는 청중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행사에 앞서 정책제안 게시판 등 참석자가 참여할 수 있는 사전행사가 열린다. 주최 측은 중장년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 어떤 가치로 이어질 수 있는지 다양한 현장 사례와 전문가 논의를 통해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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