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생의료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전국 7개 자생한방병원에서 입원·외래 환자를 위한 명절 행사를 진행했다. 치료로 명절을 온전히 즐기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전통놀이와 송편 빚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천자생한방병원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추억의 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뽑기와 총쏘기, 병뚜껑 게임, 비석치기 등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놀이를 진행하고, 참여 환자들에게 참치·햄·김 선물세트와 쌍화차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대전자생한방병원에서는 투호놀이와 양궁, 물병 세우기 등의 게임을 진행했다. 경품으로는 상쾌차와 한방파스 등을 준비했다.
천안자생한방병원에서는 입원 환자들이 함께 송편을 빚으며 덕담을 나눴다. 익숙한 명절 음식을 만들며 환자들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환자는 “오랜만에 송편을 직접 빚으니 명절 분위기도 나고, 함께한 환자들과 덕담을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며 “치료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렇게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부산자생한방병원은 가을 수확철을 떠올리는 ‘감따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병원 벽면에 부착된 모형 감을 떼어내면 코인을 지급하고, 이를 이용해 뽑기 기계에서 경품을 받는 방식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노원자생한방병원에서는 환자들이 직접 등을 꾸미는 ‘힐링 등 만들기’ 체험을 열었다. 보라매자생한방병원과 창원자생한방병원은 환자들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복주머니를 전달했다.
박병모 이사장은 “추석에도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환자분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의 따뜻함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치료뿐 아니라 환자분들의 정서적인 회복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병원에서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삶의 설계] 혼자일 수 있고, 필요할 때 연결되는 생활](https://img.etoday.co.kr/crop/190/120/2375595.jpg)
![[60+ 궁금증] 국민연금 5년 늦추면 36% 더 받는다는데, 진짜일까?](https://img.etoday.co.kr/crop/190/120/2384346.jpg)







![[알기 쉬운 생활금융③] 자녀 전세자금 1억 원 보태주려는데…. 증여세 내야 할까](https://img.etoday.co.kr/crop/85/60/2382339.jpg)
![[해외연수 도전기] 목포역장, 셰프 되어 목포로 돌아오다](https://img.etoday.co.kr/crop/360/203/237824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