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독거노인 50여명에 상자텃밭 전달

입력 2014-04-11 08:32

KB투자증권(사장 정회동)은 9일 상추, 치커리 등 10여 종의 쌈채소를 기를 수 있는 상자텃밭을 만들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상자텃밭 지원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이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집에서 텃밭을 가꾸면서 정서적 안정을 취하도록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 KB투자증권은 상담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50여명의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상자텃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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