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향심씨 별세, 정청래(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씨 장모상=28일 오전 전남 강진산림조합 추모관, 발인 30일 오전, 061-43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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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도에 노인일자리 사업장 개소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이달 12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시흥리 복합 나눔센터–샘터 시흥리'개소식을 개최했다. 샘터 시흥리는 농어촌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한 노인일자리 운영 거점 공간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제주특별자치도청, 서귀포시니어클럽, 시흥리 마을회가 협력해 조성됐다. 이번 ‘샘터 시흥리’의 조성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지정 기탁한 1억 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사업예산 7380만 원,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특화사업 예산 4789만 원 등 총 2억2169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예산은 시설 조성비 및 참여자 인건비 등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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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일상 속 알짜 뉴스만 골랐습니다. 정책·복지·건강·기술까지, 꼭 필요한 시니어 관련 정보를 챗GPT가 정리하고 편집국 기자가 검수해 전해드립니다. ◆청년, 중년·노년보다 노화 불안 더 크다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청년층이 40·50대 중년, 60대 이상 고령층보다 노화 불안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은 ‘노인혐오’와 사회적 소외, 노후 준비 부담 등에서 불안이 높았고, 전체 성인 기준으로는 건강 악화와 경제력 상실에 대한 우려가 가장 컸다. 연구진은 청년층의 불안정한 고용·주거 환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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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와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한 민생 대책을 내놨다. 이번 대책은 추석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는 동시에 귀성·귀경길 부담을 줄이고, 여가와 여행을 통한 내수 활성화 효과도 노린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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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격있는 노년의 삶을 위해” 2025 세계 바이오 서밋 개최
-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으로 17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혁신에서 접근으로: 모두를 위한 의료 혁신’을 주제로 ‘2025 세계 바이오 서밋’을 개최했다. 세계 바이오 서밋은 보건 위기 대응과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국제적 연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2022년에 처음 시작한 국제행사이다. 올해 제4회 서밋은 APEC 보건과경제고위급회의(15·16일)와 연계해 개최했다. 행사는 △의료 AI의 미래 △고령화 & 의료기술 △바이오클러스터 혁신 등 세부 주제를 포함해 전 세계 모두를 위한 의료 혁신 방안을 논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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