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혁남씨 별세, 원남식(코스텍기술 지사장)ㆍ태식(前 국민일보CTS 대표)ㆍ호식(헤럴드경제 CS본부 팀장)ㆍ종식(YTN근무)ㆍ창식(사업)씨 모친상=17일 오전 일산백병원, 발인 19일 오전, 031-910-7444
최신 뉴스
-
-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 세상을 살다 보면 눈에 보이는 현상만 가지고 다른 사람이나 사건을 성급하게 판단하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동양의 고전 ‘여씨춘추(呂氏春秋)’는 우리에게 ‘견자비전(見者非全)’이라는 엄중한 경고를 남겼다. 임수(任數) 편에 나오는 고사성어다. “보는 자가 전체를 다 보는 것은 아니다”라는 뜻이다. 즉 우리가 목격하는 것은 늘 파편적이며, 그 이면의 본질은 안개 속에 가려져 있을 때가 많다는 의미다. 이 가르침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일화가 공자와 그가 가장 아끼는 제자 안회의 ‘밥 한 움큼’ 이야기다. 진나라와 채나라 사이에서 곤경에
-
- “돌봐줄 사람이 없다” 한국 ‘돌봄 인력 절벽’ 위기
-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후 돌봄을 둘러싼 불안이 현실화되고 있다. 장기요양서비스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이를 감당할 인력은 줄어드는 구조가 뚜렷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간한 ‘KDI FOCUS: 노인돌봄 서비스 인력의 전망과 정책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장기요양서비스 수요는 2043년까지 2023년 대비 2.4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비붐 세대가 초고령층에 진입하는 시기와 맞물리면서 돌봄 수요가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문제는 공급이다. 요양보호사 인력은 2023년 약
-
- 화투 대신 태블릿…경로당, ‘스마트 플랫폼’으로 진화
- 경로당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삼삼오오 모여 화투를 즐기던 모습은 옛말이 됐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는 디지털 기반의 여가 활동이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일 하나더넥스트에 따르면 전주시에서는 ‘해피테이블’ 프로그램을 활용해 게임처럼 참여하는 인지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에서는 눈 케어 기기 등 헬스케어 장비를 도입해 시력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스마트 경로당의 주요 기능은 △화상 프로그램: 원격 강의, 운동, 문화 프로그램 참여 △건강 관리: 혈압·시력 등 기기 기반 건강 체크 △인지
-
- 복지부, 에이지테크 종합지원센터 5개소 선정
- 부산테크노파크·계명대·광주테크노파크·경희대(용인)·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선정 올해 개소당 1억4000만원 지원…기획·실증부터 상용화 연계까지 전주기 지원 정부가 고령자 대상 첨단기술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7일 고령자 대상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기반 제품·서비스의 실증과 상용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에이지 테크(Age-Tech) 종합지원센터’ 5개소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선정된 곳은 부산테크노파크(부산), 계명대학교(대구), 광주테크노파크(광주), 경희대학교(용인), 성남시니어산업혁
-
- [요즘말 사전] “박보검이 ‘갓벽’이라고?”
- 짧고 간단해 보여도 수수께끼처럼 느껴졌던 요즘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천천히 알아가 보자! 신조어를 알게 되면 손주와의 대화가 한결 편해지고 일상 속 이야기에도 조금은 젊은 기운이 더해진다. 누군가의 모습을 바라보다 보면 문득 ‘신처럼 완벽하다’라는 말이 떠오르는 순간이 있다.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요즘 세대는 이러한 감탄을 ‘갓벽’이라는 한마디로 표현한다. 갓벽은 영어로 신을 뜻하는 ‘갓(God)’과 우리말 ‘완벽’을 결합한 신조어이다. 이는 단순히 흠이 없다는 수준을 넘어 마치 신이 빚어낸 것처럼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요즘말 사전] “박보검이 ‘갓벽’이라고?”](https://img.etoday.co.kr/crop/190/120/2321006.jpg)



![[윤나래의 세대읽기] 지금 가장 핫한 건 역사와 전통?](https://img.etoday.co.kr/crop/85/60/231543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