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 못지 않은 노인들의 성생활… 65세 이상 66% 지속적인 성생활

입력 2014-07-27 15:54 수정 2014-07-27 15:56

㏊노인들의 노화를 방지하고 심폐·면역 기능 향상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까지 예방할 수 있는 것은? 다름아닌 바로 성생활이다. 노인들의 지속적인 성생활은 신체적인 기능 향상을 넘어서 정신적인 건강까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인들이라고 성에 대한 욕구도 젊은층 못지 않다.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남녀 중 66%가 현재 지속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으며, 50-60대 남자 29%는 원나잇 스탠드도 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노인들의 성생활 효능과 실태를 비롯해 불법매춘이나 성병, 가짜약 등 어두운 이면에 이르기까지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뉴스

  • 이스란 차관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 중…저고위 기능 강화할 것”
    이스란 차관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 중…저고위 기능 강화할 것”
  • 오세훈 시장 “시니어는 역동적 세대…일자리 꼼꼼히 챙길 것”
    오세훈 시장 “시니어는 역동적 세대…일자리 꼼꼼히 챙길 것”
  • [AI 브리핑] 독감 환자, 전년 대비 12배 급증…예방접종 당부 外
    [AI 브리핑] 독감 환자, 전년 대비 12배 급증…예방접종 당부 外
  • 600년 역사 남대문시장 '글로벌 헤리티지 전통시장'으로 혁신
    600년 역사 남대문시장 '글로벌 헤리티지 전통시장'으로 혁신
  • “나이 들어도 집은 가진다”…80세 이상 주택 소유자 5만 명 증가
    “나이 들어도 집은 가진다”…80세 이상 주택 소유자 5만 명 증가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