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남씨 별세, 서지환(사업)씨 모친상, 김성중(매일경제신문 사진부장)씨 장모상=6일 오후 전북 김제 우석병원, 발인 8일 오전, 063-543-4484
관련 뉴스
-
- [Trend&Bravo] 5060 중년들이 은퇴 후에도 일하는 이유 6
- 대한민국 5060 세대는 은퇴 이후에도 여전히 일터를 떠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이유뿐만 아니라 더 여유로운 삶과 건강 관리, 무료함 해소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었다. 하나금융연구소가 발표한 ‘5060 시니어의 더 넥스트(The Next) 라이프’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억 원 이상을 보유한 서울·수도권 및 광역시 거주 50~60대 남녀 1000명 가운데 상당수가 은퇴 후에도 계속 일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기대수명 증가와 함께 노후 생활비 마련뿐 아니라 자아실현과 건강 관리까지 폭넓은
-
- [중장년 필독 정보통] 시니어가 직접 만든 영화 선보여
-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시니어가 만든 단편 영화, '무지개 마을'시사회 개최 서울시 중랑구는 20일 중랑면목미디어센터에서 시니어들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한 단편영화 '무지개 마을'의 시사회와 관객과의 대화를 전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편영화는 중랑면목미디어센터 ‘활동사진 제작단 1기’ 수료생들이 처음으로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활동사진 제작단 1기’는 50세 이상 중장년층으로 구성된 영상 제작 교육과정 수료생들로, 지난
-
- “재미있어야 인생이다”
- 결혼해 부모님과 한집에 살 때다. 직장에서 이틀간 밤샘 작업을 한 뒤 집에 들어오자, 아버지가 찾았다. 옷만 갈아입고 다시 출근해야 해 서두르는 모습을 본 아버지는 한사코 꿇어앉히고 한 말씀이다. “재미있어야 인생이다.” 뜬금없이 던진 아버지의 저 말은 그날뿐 아니라 살면서 여러 번 들었다. 아버지는 “‘재미’는 ‘양분이 많고 좋은 맛’이라는 한자 ‘자미(滋味)’에서 온 것이다. 재미는 단순하게 즐거운 느낌이 아니다. 생의 에너지다”라면서 “숨을 쉬듯 반복되는 일상, 수행해야 할 역할, 감내해야 할 현실 속에서 사람이 무너지지 않
-
- [국민연금 백문백답] ⑥실직·경력단절 땐 실업크레딧 이용
- 국민연금은 국민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국가가 운영하는 대표 사회보험 제도다.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에 대해 ‘국가가 최종 지급을 보장하는 제도로 국가가 존속하는 한 반드시 연금을 지급한다’고 안내한다. 노후 자금의 기본이자 토대인만큼 는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통해 국민연금의 모든 것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가장 효율적인 연금 활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국민연금 보험료를 꾸준히 내는 것이 안정된 노후를 위해 필요하지만 누구나 실직으로 보험료 부담이 어려운 시기를 한 번쯤 겪는다. 이런 상황에서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보전받을 수 있는
-
- 세계시니어시티즌데이 시니어 히어로 선정… 인남순·장기봉 수상
- 대한은퇴자협회(KARP, 대표 주명룡)는 오는 22일 서울 양재동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시니어시티즌데이를 앞두고 ‘시니어 히어로’ 수상자로 인남순 한국전통문화연구원 원장과 장기봉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총감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니어 히어로’는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현업에서 활동하며 건강한 고령사회 조성에 기여한 시니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 중 인남순 원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처용무’ 전수교육자로서 KBS 드라마 ‘황진이’, ‘용의 눈물’, ‘명성황후’ 등 사극의 안무 고증을 맡아 전통문화 대중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