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명씨 별세, 손호철(서강대학교 대학원장)ㆍ호경(노블랜드 상무)ㆍ경숙ㆍ경미ㆍ혜숙씨 부친상, 김창민ㆍ전영선(사계절중기 대표)씨 장인상=17일 오전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02-2258-5940
관련 뉴스
-
- AI 복지·돌봄혁신 마주한 기업 목소리는…복지부, 기업 간담회 개최
- AI 복지·돌봄에 대한 기업인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서울 중구에 있는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AI(인공지능) 복지·돌봄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스란 제1차관이 주재했다. 네이버 클라우드·다음세대재단·로아이젠·롯데 이노베이트·스마트프로·와플랫·큐라코·피지오·헬스맥스 등 복지·돌봄 분야에서 AI·데이터·로봇 기술을 접목한 10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카이스트 융복합연구센터 이우근 선임연구위원,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배민철 사무국장, 경희사
-
- 남산 ‘하늘숲길’, 도심 속 힐링 산책로 25일 개장
- 도심의 빌딩숲 사이로 부는 가을바람이 차가워질 즈음, 서울 남산에 ‘하늘숲길’이 25일 새롭게 열린다. 하늘과 숲이 맞닿는 그 길에서, 중·장년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남산 체력단련장(용산구 후암동)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지는 1.45km 데크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걸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사가 완만해 관절에 부담이 없고, 휠체어나 유모차도 진입 가능한 무장애 산책로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무 사이로 한강과 관악산, 남산타워가 번갈아 눈에 들어온다. 중간중간 ‘소나무쉼터’, ‘건강정원’ 같은 휴식 공간이 있어, 굳이 빠
-
- “추정 치매환자 91만명인데…배회감지기 보급 누적 건수 1만여건 불과”
- 서미화 의원, 복지부 자료 제출받아…“추정 치매환자 5년 만에 22% 증가” “치매안심센터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1만여건에 그쳐” 추정 치매환자가 90만 명을 넘은 가운데 배회감지기 무상보급 건수가 1만여 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추정 치매환자 수는 2020년 74만6000명에서 작년 91만 명으로 20만 명 가까이 증가했다. 65세 이상 인구가 증가하면서 추정 치매환자도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작년 65세 이상 인구는
-
- “‘초고령사회 진입’ 韓, 사회복지지출 증가…재정 부담 가중 전망”
-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20% 이상)에 공식 진입하면서 사회복지지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 재정 부담도 커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영숙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재정통계연구실 연구위원은 23일 발간된 보건복지포럼 10월호에서 “한국의 사회복지지출(SOCX)은 2010년 명목 GDP 대비 7.4%에서 초고령사회 진입 직전인 작년 15.3%로 7.9%포인트(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같은 기간 국민부담률은 21.5%에서 26.8%, 정부부채 비율은 30.6%에서 4
-
- 日 중장년 87% “연애하면 건강수명 연장에 도움”
- 일본의 모바일 중장년 만남 서비스, 라스코이(ラス恋, ‘마지막 사랑’)를 운용하는 아이작그룹은 지난 16일 ‘연애와 건강수명’에 관한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앱 사용자 중 40세에서 80세 사이의 남녀 19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연애(연애·결혼활동)를 통해 건강수명이 연장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7.6%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연애를 계기로 “매일이 즐거워졌다”는 응답이 42.0%였으며 “미래에 대한 희망이나 설렘을 느끼게 됐다”는 응답은 35.0%에 달했다. 또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