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국(세무사)씨 별세, 성현덕(前 동원주식회사 대표이사)ㆍ현집(사업)ㆍ현택(한서고 교사)씨 부친상, 장두종(더원미디어 사장)씨 장인상=28일 오전 중앙대병원, 발인 30일 오전, 02-860-3500
관련 기사
-
- [창간 10주년 기념] ‘브라보 마이 라이프’ 10년을 장식한 기사들
-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10주년을 맞이했다. 하나의 장(章)이 지나가는 동안, 본지는 건강한 노후의 삶을 지향하는 이들의 동반자가 되었다. 10년간 지면을 통해 소개되었던 수많은 기사 중 다시 꺼내 독자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기사를 소개한다. #1 경험과 지혜를 젊은이들의 언어로 표현해야 정진홍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인터뷰 (2015년 창간호 / 임철순 초대 미래설계연구원장) 지난 10년간 본지는 사회 곳곳의 수많은 인물들을 통해 어떻게 노후를 준비했는지, 노년에 접어든 소감은 어떤지 물었다. 이 기사의 첫 질문은 “언제 처음 늙었다
-
- [창간 10주년 기념] 브라보 자문단 출범 “시니어 전문 미디어 플랫폼 구축”
- 신중년·꽃중년을 위한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자문단을 발족했다. 매거진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브라보 자문단은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 원장을 필두로, 박영란 강남대학교 시니어비즈니스학과 교수,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 한주형 50플러스코리안 회장, 홍명신 에이징커뮤니케이션센터 대표 등 총 5명의 시니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의 편집 방향 및 콘텐츠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시니어 독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
- 서울 10집 중 4집 “나 혼자 산다”… 중장년 맞춤 지원 확대
- 서울시가 전체 가구의 40%(163만)에 육박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외롭지 않은 서울’ 만들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일상 지원 △자립 지원 △연결 지원 3개 분야 34개 사업의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서울시 1인 가구 수는 매년 급속히 증가해 2023년 현재 약 163만 가구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그간 다른 세대에 비해 정책적 지원이 부족했던 세대인 중장년에 대한 사업이 확대된다. 고립‧은둔과 저장 강박을 예방하기 위해 1인 가구에 대한 ‘정리수납 컨설팅’이 신규로 가동되며,
-
- [카드뉴스] 그냥 쓰면 소용없다? 힘 있는 '유언장 작성법'
- 죽음을 마주하는 건 누구에게나 낯설고 어렵다. 하지만 그 순간 이후를 준비하는 일은 결국,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배려다. 누군가는 삶의 끝을 ‘정리’로, 누군가는 ‘전달’로 남긴다.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유언장 쓰는 법을 정리해봤다. 글이유정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 에디터/디자인 한승희
-
- “혼인신고 없는 동거, 상속ㆍ재산권 법적 조언 받으세요”
- 중장년 연애의 특징은 무엇일까? 여성가족부의 '2023 비혼 동거 실태 조사'에 따르면, 고령층일수록 기존 결혼제도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조사 결과, 40대와 50대는 각각 33.7%, 48.4%가 '형식적인 결혼제도에 얽매이기 싫어서', 60대 이상은 43.8%가 '결혼하기에는 나이가 많아서' 동거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중장년층 결혼정보 서비스 '시럽인연'을 운영하는 시놀은 자사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시럽' 시니어 데이팅앱을 통해 유사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도 법적 결혼보다 동거 형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