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5060세대 정체성 보고서]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5060세대…74.8% “나는 행복하다”

입력 2014-02-12 07:52

경제적 생활수준이 높을수록 성공에 대해 호의적

▲그래픽 이지혜 기자

5060세대는 지나온 삶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나는 오늘날까지 열심히 살아왔나’라는 질문에 무려 96.2%가 ‘그렇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그렇다 49.1%, 조금 그렇다 47.1%로 집계됐다. 반면, 부정적인 의견은 3.8%(별로 그렇지 않다 3.6%, 전혀 그렇지 않다 0.2%)에 그쳤다.

시니어 전문 미디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www.bravo-mylife.co.kr)는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한길리서치와 지난해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50~60대 성인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의 50·60대 생활 의식’ 설문조사(표본오차: 95% 신뢰 수준에서 ±4.35%P) 결과를 발표했다.

삶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하는 일에 성공했나’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이어졌다. ‘그렇다’는 응답이 64.9%(매우 그렇다 13.8%, 조금 그렇다 51.1%)로 조사됐다. 빈부격차가 커지면서 성공했다고 내세우기 어려운 사회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설문조사에 응한 5060세대는 자신이 해온 일에 대해 호의적이었다.

경제적 생활수준이 높을수록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상 87.0%, 중 72.8%, 하 39.6%). 금전적 보상이 성공여부에 중요한 잣대가 됐음을 간접적으로 읽을 수 있는 부분이다.

▲그래픽 이지혜 기자

‘나는 지금 행복한가’라는 질문에도 5060대들은 74.8%(매우 그렇다 22.1%, 조금 그렇다 52.7%)가 ‘그렇다’는 의견을 냈다. 특히 자신이 ‘청춘이다’라고 생각하는 쪽(83.9%)이 ‘청춘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쪽(60.9%)보다 높게 나와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최신 뉴스

  • 주식에 몰린 돈, 노후 연금 괜찮을까
    주식에 몰린 돈, 노후 연금 괜찮을까
  • 금감원 고령층 방문교육 2년반 동안 60건에 그쳐
    금감원 고령층 방문교육 2년반 동안 60건에 그쳐
  • 종일 쉬어도 연휴 뒤 무릎이 아픈 이유
    종일 쉬어도 연휴 뒤 무릎이 아픈 이유
  • “돌봄 제공할 기관이 없다” 통합돌봄, 농촌 인프라 부족에 발목
    “돌봄 제공할 기관이 없다” 통합돌봄, 농촌 인프라 부족에 발목
  • 미리 적고, 부탁할 사람에게 건네는 ‘나의 돌봄계획서’
    미리 적고, 부탁할 사람에게 건네는 ‘나의 돌봄계획서’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