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기다리며 읽을 만한 신간

기사입력 2019-12-04 09:30:24기사수정 2019-12-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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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브라보 독자가 읽어볼 만한 새로나온 책들

◇ 제2의 직업 (신상진 저ㆍ한스미디어)

▲제2의 직업(한스미디어)
▲제2의 직업(한스미디어)

커리어컨설턴트인 저자가 적성과 비전에 최적화된 생애 두 번째 직업 찾기 노하우를 소개한다. 과학기술의 발전과 수명 연장으로 평생직장과 정년의 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다. 60대 이후에도 안정적이고 유익한 노후를 보내려면 제2직업에 대한 고민은 필수다. 그러나 경제성장의 장기적 둔화와 자동화 기술의 발달로 양질의 일자리는 부족한 실정이다. 때문에 자신의 능력과 가치관을 고려하기보단 빠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이가 늘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경우 이직이나 전직을 위해 다시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일쑤라고 지적한다. 책의 초반부에는 자신의 특성을 분석하고 제2직업을 탐색하는 방법이 담겨 있다. 이어 대표 유형별 직업 특징을 정리하고, 자기주도형 직업인 창업, 창직, 프리랜서에 대해 소개한다. 후반부에서는 주목할 만한 새로운 직업과 성공적인 경력 관리를 위해 염두에 둘 점들을 일러주며, 제2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것을 조언한다.


◇ 심방골 주부의 엄마손 집밥 (심방골 주부 저ㆍ청림Life)

▲심방골 주부의 엄마손 집밥 (청림Life)
▲심방골 주부의 엄마손 집밥 (청림Life)

유튜브 구독자 32만, 누적 조회수 6000만 뷰에 빛나는 심방골 주부의 집밥 요리책. 40년 차 주부의 내공을 살려 건강한 식재료로 맛을 낸 엄마표 밥상 비결을 공개한다. 기본 반찬부터 일품요리, 김치까지 간편한 레시피로 풀어냈다.


◇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 웨인 W. 다이어 저ㆍ토네이도)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토네이도)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토네이도)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심리학자, 영성가로 알려진 웨인 다이어 박사의 유고작이다. 삶의 현자로 불리는 작가, 철학자 등 다양한 인물의 목소리를 통해 ‘발밑에 있는 죽음’을 기억하라고 강조하며 현재의 순간을 사는 데 집중하도록 한다.


◇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 된다 (원제 저ㆍ불광출판사)

▲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 된다 (불광출판사))
▲ 질문이 멈춰지면 스스로 답이 된다 (불광출판사))

2011년부터 블로그와 SNS에 수행기를 올리며 신선한 반향을 일으킨 원제 스님의 글 모음집이다. 수행은 곧 수많은 물음을 열어젖히는 과정이라 강조하며 저자는 끊임없는 갈등과 성찰을 통해 ‘알 수 없는 삶’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한다.


◇ 고양이와 할머니 (전형준 저ㆍ북폴리오)

▲고양이와 할머니 (북폴리오)
▲고양이와 할머니 (북폴리오)

길고양이와 할머니들의 교감을 그린 포토 에세이다. 저자가 5년 넘게 부산 곳곳에서 촬영한 수많은 길고양이의 사진들이 수록돼 있다. 또 투박하지만 정겨운 부산 할머니들의 소소한 이야기가 어우러져 독자들에게 가슴 따뜻한 위로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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