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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 기술로 지키는 존엄과 자유
- 한국과 일본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고 있다. 시니어에게 ‘살던 곳에서 스스로 살아가는 삶’은 공통된 바람이다. 그러나 이 평온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위험이 있다. 바로 ‘낙상’이다. 넘어지는 순간, 삶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이 거대한 사회적 문제에 정면으로 도전한 기업이 있다. 매직 실즈(Magic Shields)는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
- 2026-05-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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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_영상] KB금융이 공개한 AI 돌봄 로봇 ‘젠피’
- 6일 ‘AI 엑스포 코리아 2026’ 개최…KB금융-제논, 피지컬 AI 시니어 케어 서비스 선봬 책상 위에 놓인 약통 잡는 모습 시연…“시니어 부축하고 휠체어 밀 수 있도록 목표” KB금융, 7월 실버타운 ‘종로평창카운티’에 긴급상황 감지 ‘케이로봇’ 시범 배치 예정 “약통을 잡는 시연을 하고 있지만 기술이 조금 더 진화한다면 약통을 집는 것뿐만
- 2026-05-0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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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궤도를 이탈한 별이 띄우는 안부
- 우산 속으로 내리는 폭포, 침묵하는 신들의 광장 새벽 1시. 세상이 가장 깊은 잠의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을 때, 나의 하루는 비명 같은 알람 소리에 떠밀려 수면 위로 튀어 오른다. 눈꺼풀은 납덩이를 매단 듯 무겁고, 사지는 물먹은 솜처럼 바닥으로 꺼져 내린다. 하지만 머릿속을 스치는 것은 어제 미처 다 처리하지 못한 배송 물량
- 2026-04-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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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은 있는데, 삶은 없다” 농촌 노인 절반 ‘방치’
- 농촌 지역 노인 돌봄이 ‘제도는 있지만 삶은 비어 있는’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다. 일상생활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 중 절반 가량이 아무런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기존 돌봄 체계의 사각지대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간한 ‘농촌 지역사회 주도 노인 돌봄 체계 형성 방안’에 따르면, 농촌 노인의 18.4%
- 2026-04-1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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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연으로 간판 바꾼 생활연구소, “돌봄·집수리·정리까지 확장”
- 생활연구소가 지난달 27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가결하고 회사명을 ‘청연’으로 바꾸는 전환을 공식화했다. 등기 절차가 마무리되면 법인명도 청연으로 바뀐다. 회사 측은 이 결정에 대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하나의 브랜드 경험 안에서 연결해 제공하겠다는 방향을 보다 분명히 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 2026-04-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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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자 임대 기피 여전 日 주택시장, 정부·민간 변화 모색
- 오래 전부터 고령화를 겪은 일본이지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중 하나는 거주 부분이다. 일본에서 고령자가 민간 임대주택을 구하는 일은 아직도 쉽지 않다. 나이가 많고 혼자 산다는 이유만으로 입주를 꺼리는 분위기가 남아 있어서다. 일본 정부는 이런 현실을 반영해, 고령자 등이 집을 구하기 어렵지 않도록 돕는 주택 안전망 제도를 손질해 왔다. 최근에
- 2026-04-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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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내 가족돌봄 경제가치 1532조 원” 美은퇴자협회 발표
- 미국에서 가족이 무급으로 맡고 있는 돌봄의 경제적 가치가 1조100억 달러(약 1532조 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고령자와 장애 성인을 돌보는 가족의 역할이 미국 내 공적 돌봄 재정 규모를 넘어서는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은퇴자단체(AARP) 산하 공공정책연구소가 지난 26일 발간한 ‘헤아리기 어려운 돌봄의 가
- 2026-03-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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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지테크, 데이터와 구조가 핵심… “정밀 노인 돌봄 필요”
- 2026년은 고령사회 대응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이달에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법’이 전국적으로 전면 시행되는 시점을 맞이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돌봄을 단순 노인 복지 개념이 아닌, 의료·연금·노동·주거 등 사회 시스템 전체를 고령친화적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제기합니다. 이를
- 2026-03-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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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오십, ‘쓸모’를 찾아서
- 북인북은 브라보 독자들께 영감이 될 만한 도서를 매달 한 권씩 선별해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해당 작가가 추천하는 콘텐츠도 함께 즐겨보세요. 가족들 밥을 챙겨주고 나면 무기력하게 늘어지던 아침에 탄력이 생겼다. 어딘가 갈 곳이 생겼다는 것. 할 일이 생겼다는 것. 내가 필요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 내가 이 사회에 쓰임이 있고 누군가와 함께 발맞추고 있
- 2026-02-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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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돌봄SOS에 예산 361억 투입
- 서울시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로 돌봄 공백에 놓인 시민을 위해 올해 ‘돌봄SOS’ 사업에 361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보다 10억 원(3%) 늘어난 규모로, 물가 상승을 반영해 서비스 단가도 함께 인상했다. 퇴원 직후나 치매 악화 등으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돌봄SOS는 긴급·일시적
- 2026-02-20 09:44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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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본주택도 ‘체험형’ 경쟁…AI·경품·먹거리까지 총동원
- 최근 분양시장에서 견본주택이 단순 분양 상담 공간을 넘어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분양 초기 흥행 여부가 청약 분위기와 직결되는 만큼 건설사들도 체험형 콘텐츠와 이벤트를 강화하며 집객 경쟁에 나서는 모습이다. 과거 견본주택은 평면과 마감재, 분양가 등을 확인하는 기능적 공간에 가까웠다. 하지만 최근에는 고가 가전 경품
- 2026-05-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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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위, 6월부터 개인정보 실태 점검…고·중·저 위험군 차등 관리
- 6월부터 개인정보 침해위험 수준에 따른 맞춤형 개인정보 처리실태 점검이 본격 진행된다. 개인정보 처리 분야를 고·중·저 위험군으로 구분해 선제적으로 관리하며 387개 공공 시스템부터 점검을 추진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2일 개최된 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예방 중심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환계획’을 발표했다. 5월 12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 2026-05-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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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 전부터 관리한다”⋯삼성물산, 홈닉 서비스 영역 확대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홈플랫폼 ‘홈닉’을 입주 전 단계까지 확대하며 주거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단순 커뮤니티·생활 편의 플랫폼을 넘어 인테리어와 입주 준비까지 아우르는 ‘토털 주거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삼성물산은 홈닉에 입주예정자를 위한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AI 세무 분석 기능을 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 2026-05-19 09:47
넥스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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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비트, 청소연구소와 ‘청소비 지원’ 할인 이벤트
-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연말연시를 맞아 홈클리닝 플랫폼 청소연구소와 함께 ‘청소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두나무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업비트 신규 및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가사청소·이사청소 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벤트는 내년 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업비트에 신규 가입하고
- 2025-12-26 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