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면 졸음이 쏟아지는데 새벽 3시만 되면 눈이 떠진다. 많은 시니어가 “나이 들면 원래 잠이 없어진다”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대한수면학회가 발표한 ‘2024년 한국인의 수면 실태’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58분으로 OECD 평균보다 18%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면을 취한다고 답한 비율은 7%에 그쳤고, 응답
"학교는 어땠니?" "그냥요."
"밥은 먹었어?" "네."
몇 마디 대화를 나누다 보면 금세 말이 끊긴다. 손주는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조부모는 무슨 말을 더 해야 할지 몰라 머뭇거린다. 서운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것이 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 방식의 차이라고 말한다.
함께 있는 시간이 줄었다
손주와 대화가
일본 시니어 여성의 절반 이상이 월 몇 차례 이상 AI를 이용하고 있으며, AI를 단순 검색 도구가 아니라 건강 고민을 확인하는 상담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시니어 커뮤니티 ‘취미인클럽’을 운영하는 오스탄스와 모리나가유업은 50대 이상 여성 720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여성ㆍAIㆍ건강의식’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지난 3일
액티브 시니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학계에도 확산되고 있다. 노인·시니어를 더 이상 돌봄의 대상으로만 여기지 않고,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공존하는 사회 구성원이자 주체로 바라보는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노년학회는 5월 29일에 ‘초고령사회, 건강노화를 넘어 존엄한 삶으로’란 주제로 ‘2026년 전기학술대회’를 주최했다. 메인·기획·자유세션을 통틀
‘영크크’를 아는가.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의 노래 제목 ‘YOUNGCREATORCREW’를 줄인 말이다. 젊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사람을 가리키는 이 표현은 최근 유행을 아느냐 모르느냐를 가르는 말로 퍼졌다. 반대편에는 ‘늙크크’와 ‘올크크’가 생겼다. 최신 밈을 따라가지 못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그쪽에 줄을 서야 한다.
40대를 향한 말은 조금
●Stage
◇드라큘라
일정 7월 10일 ~ 10월 18일
장소 LG아트센터 서울
연출 데이빗 스완
출연 신성록, 김준수, 전동석, 고은성, 조정은, 박지연, 김환희 등
2014년 국내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 흥행 뮤지컬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400년 넘는 세월 동안 단 한 사람만을 사랑한 드
조안 트론토 교수, 장기요양·통합돌봄 한국 사례 주목
“돌봄위기와 민주주의 위기는 하나” 국내 전문가 진단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한국에서 돌봄을 개인이나 가족의 부담이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적 과제로 바라보는 논의가 본격화됐다.
‘돌봄윤리(Ethics of Care)’와 ‘돌봄민주주의(Caring Democracy)’를 대표
일본 정부가 지난 6월 공표한 '고령사회백서'는 고물가 압박 속에 은퇴를 미루고 일터에 머물 수밖에 없는 일본 시니어들의 팍팍한 현실을 압축해 보여준다.
백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일본의 고령화율은 29.4%로, 75세 이상 인구(17.3%)가 65~74세(12.1%)를 크게 웃도는 '후기고령자 중심' 구조가 완전히 고착화됐다. 특히 주목할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인지 관점에서의 대안 모색’ 토론회에서는 지난 3월 시행된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법을 성인지 관점에서 점검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통합돌봄 정책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여성 노인과 여성 돌봄노동자의 현실을 제도에 보다 충실히 반영해야 한다는 제안이
질병청 ‘2024년 퇴원손상통계’ 공개
65세 이상 손상 입원 66.4%가 추락·낙상
75세 이상 여성, 추락·낙상 입원율 10만 명당 6468명
우리나라 고령층이 병원에 입원하는 손상 원인 가운데 ‘추락·낙상’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5세 이상 여성은 전 연령대를 통틀어 낙상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