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 저 멀리 여수 금오산에 변산바람꽃이 피면서 꽃바람이 일기 시작하더니 복수초와 너도바람꽃·노루귀·꿩의바람꽃이 꼬리를 물고 꽃봉오리를 활짝 터뜨리며 전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급기야 산이 산을 껴안고 강이 강을 휘감아 도는 강원도 정선 백운산 정상 아래 깎아지른 바위 절벽에도 봄바람·꽃바람이 불어 화창한 봄날이 무르익고 있음을 알립니다.
특히 영월·
새싹
씨앗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낸 새싹들이
싱그러운 녹색을 뽐내며 인사합니다.
겨우내 웅크린 몸을 기지개 피며,
파릇파릇한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새 봄, 새 출발을 환영하면서…
상추
상추는 가꾸기도 쉽고, 땅도 거의 가리지 않기에 처음 도전하는 도시농부들이 집에서도 가볍게 키울 수 있고 수확도 가능하다.
파종시기
노지에서는
1970년대를 풍미했던 ‘쎄시봉’ 가수, 라디오 장기 DJ, 예능 프로그램에 감초 게스트, 그리고 독보적인 소재를 활용하는 화가로도 이름을 떨치고 있는 조영남. 올해 칠순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조영남과의 인터뷰는 그가 지금까지 어떻게 현역으로 살아갈 수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자유의 상징과도 같은
첫눈이 온다며, 함박눈이 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다며 겨울 찬가를 부른지 얼마나 됐다고 너나없이 봄 타령을 합니다. 2015년 새해 첫 해돋이를 보겠다며 새해맞이 축제에 환호작약한 지 한 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꽃피는 봄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사람들의 이런 간사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꽃이 바로 변산바람꽃입니다. 해서 아직 엄동설한인 2월에 누구보
Bravo My Life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 B는 정체성과 장점을 말하는 Brand, M은 부의 원천이자 수단인 Money, L은 생활과 문화를 아우르는 Life입니다. 하지만 B는 삶의 균형을 꾀하는 Balance일 수 있고 M은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Manner일 수 있으며 L은 지켜야 할 원칙, 그리고 시(詩)를 뜻하는 Line일 수도 있습
‘인생 90년’의 시대를 맞이한 장수사회 일본, 10월 13일 간행된 경제시사지 [프레지던트(President)](통권 884호)는 특집 ‘부자 노후 빈곤 노후, 당신은 어느 쪽?’을 기획해 정년 후 꿈의 라이프를 위협하는 6가지 강적을 정리하면서 그 퇴치법을 소개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노후의 불안감을 없애는 전문가의 조언을 포함해 그 해소 방법에 대
“평생 공무원으로 살았지요. 그래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사진도 정형화된 틀에 갇혀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젠 공무원이 찍은 사진 같다는 말은 듣지 않으려고요. 제가 셔터를 누르던 찰나의 느낌을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사진을 찍고싶어요.”
그렇다. 그는 한평생 공무원이었다. 1972년 3월 건설부(현 국토교통부) 초급 공무원부터 시
신한은행이 고객별 금융거래 특성과 필요자금은 물론 은퇴철학까지 반영한 은퇴설계시스템 ‘S-미래설계’를 오픈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고객의 은퇴 후 생활 설계를 돕고자 'S-미래설계' 시스템을 최근 구축해 운영중이다.
거주지역과 소득수준, 연령에 따른 세부적 통계치를 바탕으로 은퇴 후에 실제로 필요한 비용을 보여준다.
현재의 보유자금도
중장년층과 베이비부머세대, 퇴직자들, 즉 시니어들이 공통적으로 최대의 관심 정보는 뭘까? 바로 일자리다. 재취업은 하늘에 별 따기고 연금은 부족하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55∼64세 고령자 고용률은 2012년 63.1%로 1995년 63.6%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고용지표상으로만 보면 베이비부머 세대인 50대 중심으로 취업자가 늘어가고 있고,
“25년을 근무했는데 내가 과연 무엇을 잘하는지…”
증권사 퇴직을 앞둔 이창수 부장(가명)은 전직지원(outplacement)서비스를 받을지, 현금으로 보상을 받을지 고민이다. 퇴직하면 최대 12개월 치의 급여에 해당하는 돈을 받을 수 있다. 부장급이 1억 원 정도다. 앞서 구조조정을 추진한 A증권과 B증권의 부장급이 각각 받은 2억3000만 원,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