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인의 포토 EYE] 새싹

기사입력 2015-03-23 08:22 기사수정 2015-03-23 08:22

새싹


씨앗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낸 새싹들이

싱그러운 녹색을 뽐내며 인사합니다.


겨우내 웅크린 몸을 기지개 피며,

파릇파릇한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새 봄, 새 출발을 환영하면서…



▲늦은 겨울 비닐하우스에서 모종으로 만들어질 날을 기다리는 상추 새싹들.

상추

상추는 가꾸기도 쉽고, 땅도 거의 가리지 않기에
처음 도전하는 도시농부들이 집에서도 가볍게 키울 수 있고 수확도 가능하다.


▲모종으로 만들어진 상추 새싹은 조금더 키워져 수요처로 판매된다.


파종시기

노지에서는

3월 말에서 4월 중순까지

아파트에서는

충분한 햇빛과 일정 온도(15℃이상 30℃이하) 유지가능할 때는 언제든 키울 수 있다.


※ 햇빛이 약한 아파트에서 기르는 경우 적상추와 청상추의 구분이 되지 않으며, 적상추의 색깔은 햇빛을 잘 받아야 발현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관련 기사

  • [이태인의 포토스토리] 한복(韓服)
  • [이태인의 포토스토리] 양(羊)이 전하는 새해인사
  • 세대 초월하는 지혜… 신간 ‘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세대 초월하는 지혜… 신간 ‘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 [창간 10주년 기념] 브라보의 발자취…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창간 10주년 기념] 브라보의 발자취… “함께해줘서 감사합니다”
  • 신중년에게 추천하는, ‘현명한 소통법 5가지’
    신중년에게 추천하는, ‘현명한 소통법 5가지’

이어지는 기사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