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심장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오는 13일 오후 병원 지하 1층 순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심장내과 서혜선 교수가 ‘고혈압’에 대해, 심장내과 서존 교수가 ‘협심증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강연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항목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경동맥초음파 검사 등이다. 정
노인 실명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황반변성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이 열렸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안과 박태관 교수팀이 동물실험을 통해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벡터를 손 쉽게 망막조직에 전달하는 ‘유리체 공간 내 주사법’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AAV 벡터는 신경망막 유전자 치료에 가장 적합한 물질로, 한번 손상된 황반은
올해 주택거래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다만 집값 상승폭은 제한적이라는 게 대체적인 의견이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집값 상승의 근거는 규제완화와 실물경기 회복에 바탕을 두고 있다. 취득세 영구인하, 양도세 중과 폐지 등 세금폭탄의 뇌관이 제거됐고 수직증축 리모델링도 허용됐다.
분양가 상한제를 제외한 '대못 규제'가 뽑히면서 좀처럼 침
전셋값 고공행진으로 서울 강북권 아파트 전세값도 3.3㎡당 1000만원을 돌파했다.
13일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서울 강북지역 14개구의 아파트 3.3㎡당 평균 전세가는 1026만원으로 조사됐다. 강남 11개구 아파트 3.3㎡당 평균 전세가는 1306만원, 서울 전체 아파트 3.3㎡당 평균 전셋값은 1178만원이었다.
강북지역 아파
지난해 전국 분양 물량이 전년 대비 수도권을 늘고 지방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내 마감 단지도 수도권은 큰 폭으로 늘었으나 지방은 감소했다.
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396개 단지, 22만9195가구가 일반분양됐다. 이는 2012년 422개 단지 21만850가구와 비교해 1만8345가구 증가한 수치다.
특히 수도권은 전년 6만2
올해 주택시장은 큰 폭의 변동을 보이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가 복잡해 시기적으로 다소 출렁거림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산업연구원과 주택산업연구원 등은 올해 전국 주택 매매가가 1% 내외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전셋값 또한 2~3%의 오름폭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허윤경 건산연 연구위원은 “서울 등 수도권
'대한민국 이문세'가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콘서트 히트작으로 2013년 대장정을 마감했다.
지난 6월 1일 '대한민국 이문세'라는 타이틀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 이문세는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5만석을 매진시킨 이후 총 14개 도시 순회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지난 28일 오후 7시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3년 마지막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