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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7월 16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단거리보다는 마라톤을 하는 마음으로 멀리 내다보고 움직임이 좋다. 단시간 내에 성패를 가름하기보다 큰 안목을 가지고 행할 것이니 속단 속결은 금물이다. •84년생 : 마음에 둔 일이 열리고 횡재수가 보이니 많은 용돈이 들어올 기운이다. •72년생 : 능력을 생각 않고 윗사람만 믿다 고생하는 운이라 서서히 추진하라. •60년생 : 바람처럼 움직이는 마음을 잡지 못하면 어디든지 환영을 못 받는다. •48년생 : 중요한 것을 결정하면 후회할 일이 생기니 문서 건은 다음에 하라.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목표를 잘 포착하는 것이 길함을 얻을 수 있는 괘이다. 화살은 정직한 것이다. 쏜 대로 과녁에 꽂히는 것이니 조준이 문제로다. 현명한 지혜가 필요하니 맑은 해안을 가지라. •85년생 : 좋은 물건을 손에 쥐는 상이라 귀중한 것을 얻을 수로다. •73년생 : 방해자가 있어 성사가 늦어지고 금전 운도 불길하니 지출을 조심하라. •61년생 : 성운으로 접어드니 망동만 삼가면 계약이나 문서로 이익이 크다. •49년생 : 문서문제는 해약하는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 속히 처리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감나무에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노력하는 가운데 길함을 찾아라. 귀인도 최선을 다할 때 나타남이라 입만 벌린다고 되는 게 아니다. 길함이 가까이 있으니 힘써 구하라. 그러면 얻음이 클 것이다. •86년생 : 중요한 물건을 잃어버릴 수라 돈이나 귀중품을 잘 지켜라. •74년생 : 분수에 맞지 않는 일을 하여 화를 당하는 운이라 자중함이 좋으리라. •62년생 : 금전 운이 길하니 일타 이득하고 걱정 근심이 풀려 마음이 편하다. •50년생 : 작은 일은 어려워도 처리되나 큰일은 힘드니 다음을 기약하라.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냇물이 모여 강을 이루는 것이라 작은 것을 소중히 해야 크게 이룬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으면 태산을 이룰 것이니 사소한 일이라도 무심히 넘기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괘다. •87년생 : 인기가 오르는 기운이라 자기 관리를 잘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75년생 : 주머니에 날개가 달린 듯하니 금전적인 부탁은 사양하라. •63년생 : 청탁을 해오면 딱 잘라 거절하지 않으면 뒷날이 걱정된다. •51년생 : 오랜 고통에 해방되는 운이라 애먹이든 일이 처리되어 마음이 편하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목표는 크게 세워두고 일은 작은 것부터 열성을 다하면 좋으리라.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세밀한 부분에서 놓칠 수 있는 것이 화를 부를 우려가 있다. 작은 일이라도 무심히 지나치지 말고 대업을 위해 잘 처신함이 길할 것이다. •76년생 : 연인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나 재수는 불길하니 주머니를 조심하라. •64년생 : 금전 거래에 손해 보는 수가 많으니 될 수 있으면 안 하는 것이 좋다. •52년생 : 지출이 심하나 반사이익은 있을 것이나 쓸데를 잘 골라야 하리라. •40년생 : 대접받을 일이 생길 것이니 출타하면 좋은 일도 함께 있으리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사심이 없어야 모든 인연이 좋게 연결되는 것이니 정도를 지킴이 좋다. 사사로운 욕심으로 인해 구설이 발동할 우려가 있으니 마음을 넓게 가지고 행함이 길할 것이다. 대인관계에 힘써야 할 괘다. •77년생 : 금전 문제에 너무 신경 쓰면 오히려 달아나는 것이니 조용히 기다려라. •65년생 : 일시적인 일로 흥분하면 재산 손실이 클 것이니 차분히 생각하라. •53년생 : 생각지도 않은 일이 효자 노릇 하는 시기라 금전 운이 좋아진다. •41년생 : 밥 잘 먹고 낙마 수라 필요 없는 외출은 삼가고 나가면 사고를 조심하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세상일은 다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게 아니니 수정이 필요한 것이다. 차근차근 목록을 살피어 과업을 그르치지 말고 정밀히 살필 것이니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힘쓸 괘다. •78년생 : 안 된다고 결정된 것은 빨리 길을 바꿈이 일 처리의 지름길이 된다. •66년생 : 계획하는 것이 힘들게 되니 뒤로 미루고 다른 것을 먼저 하라. •54년생 : 관 재 구설이 왕래하니 그 액을 미리 막음이 좋을 것이다. •42년생 : 처리 못 할 어려움이 나타나나 서방의 귀인이 힘을 보태리라. ◈ 양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비 온 뒤에 땅이 더 단단히 굳어지듯 어려움이 지난 후의 성공은 클 것이다. 궂은 뒤에 날이 개듯이 괴로움 끝에 희망이 있을 것이니 이겨내라. 고진감래라 고생 끝에 낙이 올 것이니 노력함이 길하다. •79년생 :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것이니 경건한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67년생 : 힘들든 일이 결정되고 금전 운이 열리니 좋은 운을 잘 응용하라. •55년생 : 미뤄오든 계약 건이 성사되고 운은 약간 풀리나 무리한 투자는 삼가라. •43년생 : 문서 매매 문제는 될 듯하다가 마는 것이니 어려우리라.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좋은 말과 좋은 글은 많으나 실천하지 않으면 무엇에 쓰겠는가. 오늘의 일진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 뜻을 펼치지 못하면 허무하게 될 괘이니 나아가 행함이 길할 것이다. 갈고 닦은 역량을 펼칠 운이다. •80년생 : 실속은 없고 기분만 괜찮은 일이니 욕심은 내지 않는 것이 좋다. •68년생 : 복잡한 일 중에도 자기를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해결하는 길이 된다. •56년생 : 오늘은 궂은일에는 참여하지 않음이 좋으니 일이 생기면 피하라. •44년생 : 찾는 사람이 많으나 운수에 흠이 보이니 나가지 않음이 좋으리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힘센 장수도 지략에 쓰러지는 수가 있으니 작전이 필요한 것이다. 지혜가 없는 것은 힘센 짐승에 불과하니 제갈공명의 꾀가 필요한 시기이다. 도모하는 일이 있다면 지식을 총동원하라. •81년생 : 길 가다 엎어져 다치는 운세라 조용히 지냄이 이로우리라. •69년생 : 밝은 운기라 힘든 일이 풀리고 재운 또한 좋아 힘이 생긴다. •57년생 : 힘들다고 아니 갈 수는 없으니 금전 융통에 신경을 써야 한다. •45년생 : 웅크린 가슴을 열고 처음 산에 오르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길하리라. ◈ 개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자기 자신의 울타리를 걷어야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이다. 자신의 울타리를 만들어 타인이 침범하지 못함은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것이니 다른 의견도 수렴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독불장군은 피하라. •82년생 : 칭찬과 상 받을 운세라 기운이 밝아 금전 운도 풀려 재수 대길하리라. •70년생 : 주가 상승하니 투자 좋고 금전 운 좋으나 과신은 길운을 망친다. •58년생 : 침체를 벗어나는 운세라 가슴을 활짝 열고 밀고 나가면 좋으리라. •46년생 : 무리한 욕심은 화를 자초하나 작은 소망은 다 이루는 일진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혁신 개혁도 좋으나 옛것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한 것이다. 새로운 정보만을 쫒아가지 말고 현 보존하고 있는 정보가 도움이 될 것이니 뒤돌아 봄이 길함을 얻을 것이다.앞만 보고 달리지 말라. •83년생 : 갈등은 약간 있으나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니 받아들이면 길하리라. •71년생 : 엉뚱한 일로 손재수가 보이니 주식 투자 증자는 재미없는 일진이다. •59년생 : 금전 융통에 전력을 다해야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47년생 : 금전 문제는 해결되고 문서 관계는 어려우니 다음을 기약하라.
- 2020-07-1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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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주식투자 한번 해봐?
- 얼마 전부터 지인이 하는 경제 스터디에 참여하고 있다. 말은 그렇지만 지인 중에 주식 고수가 있어 한 수 배워 주식투자를 해보려는 스터디다. 주식시장에 입문한 지 10년이 넘었다는 그녀는 처음 한동안은 손실이 많았지만 3년쯤 지나 수익으로 돌아서 요즘은 교사인 남편보다 수입이 많다고 했다. 무턱대고 주식시장에 뛰어들면 대개 손실을 보고 접는다는데 조심조심 따라가면 괜찮겠다 싶어 안심이 된다.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난 건 3년 전 다른 모임을 통해서다. 4시 이후로 일정을 잡아야 편하다는 그녀의 말에 개인투자자라는 걸 알았다. 장이 열리는 시간에는 모니터에 집중한다는 그녀. 중요하게 외출할 일이 생기면 미리 적정가에 매도 혹은 매수를 걸어둔다고 했다. 심심풀이로 하는 게 아니라 그녀에게는 하나의 직업인 셈이다. 돈 많이 벌었다며 밥을 사준 적도 있다. 현재 스터디 인원은 나를 포함해 다섯이다. 첫날은 경제 관련 영상을 함께 보고 주식투자를 하기 위한 앱 설치를 했다. 알고 보니 나를 제외한 모두가 이미 앱을 통해 주식투자를 하고 있었다. 이제 막 발을 들인 나와 달리 손실 없는 투자를 하기 위해 스터디에 참여했다고 할까. 앱을 열자 말로만 듣던 장이 눈앞에 펼쳐졌다. 숫자들은 저마다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다. 돈이 일하는 게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수십 년 전 은행을 통해 공모주 청약을 하던 때가 생각났다. 경쟁률이 엄청났던 그 청약에서 배당받았던 한국전력 주식을 중간에 팔아버렸는데 지금까지 갖고 있었다면 어땠을까? 주식을 투기로 생각해 그동안 눈길 한 번 안 줬는데 실력이 검증된 지인을 통해 경제 공부를 하면서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으니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주식의 매도 혹은 매수 시점을 안다는 것은 전문가라도 쉽지 않다. 상한가에는 더 오를 것 같아 쥐고 있다가 매도시기를 놓치고, 하한가에는 더 내릴 것 같아 망설이다 보면 다시 상한가로 돌아서 원하는 가격에 사지 못하고 만다. 시기를 모르면 매수하자마자 바로 하락세로 돌아서는 경우도 있다. 스터디를 통해, 일단 주가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이슈가 되거나 등락폭이 심한 종목을 관심목록에 올려두고 주가 변동을 확인했다. 등락이 큰 이유에 대해 듣다 보니 지금까지 몰랐던 것들이 눈에 들어왔다. 주당 가격 최대 1만 원대의 종목을 선택해 5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어치를 매수하거나 매도해봤다.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 방법도 터득했다. 가격이 오르락내리락해도 큰 액수가 아니라 평정심을 지키며 바라볼 수 있었다. 그녀는 어디까지나 수업을 위한 것이니 많이 오를 것 같아도 최대 10만 원 단위로 끊어 매수하라고 했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전반적인 경제의 흐름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이미 가격이 형성된 것보다 미래에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종목을 찾아야 하는데 안목을 기르려면 경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은 주린이(주식에 막 입문한 어린이라는 뜻)지만 좋은 스승을 만났으니 노후에 소소한 용돈벌이는 하지 않을까 하는 야무진 꿈을 꿔본다.
- 2020-07-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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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7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상) 아무리 좋은 계획도 추진력이 없으면 일을 시작할 수가 없는 것이다. •84년생 : 좋은 인연과 일거리를 눈앞에 두고도 행동을 못 하니 그림 속의 떡이다. •72년생 : 강력한 추진력을 보이면 상대가 알아주고 운세도 활짝 열린다. •60년생 : 계약 건에 힘의 우위를 보여야 응해올 것이니 밀어붙임이 좋으리라. •48년생 :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이니 새로운 일이나 주식투자 증자 등도 길하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화복은 이웃 간이라 나쁜 일과 좋은 일은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다. •85년생 : 모든 게 어려운 형국이라 생각하는 일이 마음대로 안 되고 힘만 든다. •73년생 : 하는 일은 제대로 열려가나 금전 운이 막히니 돈 들여 할 일은 어렵다. •61년생 : 자금문제는 해결되어 가는데 계약 건이 막히니 관계개선을 잘하라. •49년생 : 미루든 일에 쫓겨 다른 일을 못 하게 되니 미리미리 처리하라.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상) 여우의 재주보다 곰의 우둔함이 필요할 때가 있으니 잔꾀를 멀리하라. •86년생 : 좋은 선물로 기분은 좋으나 마음먹은 것이 잘 안 돼 걱정이라. •74년생 : 급한 일이 있어도 금일의 약속은 지켜야 큰 낭패를 보지 않을 것이다. •62년생 : 형편이 풀릴 때를 조심하라 모든 운이 다 좋으나 건강에 주의하라. •50년생 : 터지는 분노를 못 삭이면 큰일을 만드는 운세라 분을 이겨내야 한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때와 처지를 살필 줄 알고 부귀 쇠망이 교차함을 알아서 처신하라. •87년생 : 열심히 하다 보니 칭찬받을 일도 생기고 재수 좋아 주머니가 꽉 찬다. •75년생 : 이치가 명확한 이때를 놓치지 말고 과감하게 행동하라. •63년생 : 쾌청하게 개인 날이니 문서 서류만 조심하면 걸리는 것이 없으리라. •51년생 : 정성 들이든 일이 좋은 결과를 보이고 금전 운도 좋아진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사나우면 싫어하고 나약하면 업신여기니 다 버리고 중도를 지켜나가라. •76년생 : 중요한 약속을 잊으면 금전 운도 새로 시작하는 일도 다 힘들게 된다. •64년생 : 재수는 길하나 계획된 투자라면 좋으나 즉흥적인 것은 피함이 좋다. •52년생 : 재수가 꽉 막히니 금전 융통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40년생 : 공연히 마음만 술렁대니 실물 수와 도난을 조심하라. ◈ 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인생 항로의 많은 덫을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문제로다. •77년생 : 친구나 이성으로 인한 구설 시비 수가 많으니 사전에 조심하라. •65년생 : 풍랑 속에서 나룻배를 만난 격이라 하는 일에 희망이 보인다. •53년생 : 바쁜 가운데 법에 저촉되어 힘들게 되는 운수라 법망을 조심하라. •41년생 : 반가운 사람을 만나 회포를 푸니 적잖은 이익도 따라온다.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마음의 동요를 통제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얻기 힘들다. •78년생 : 직장이 생기고 돌아선 연인의 소식이 함께 하니 천하를 얻은 기분이다. •66년생 : 새로운 제의를 받아들여 금전 운도 상승하고 새 일거리가 생긴다. •54년생 : 몸에 기운이 빠지니 하던 일도 어려우니 새로운 것을 쳐다보지도 마라. •42년생 : 투자했던 것을 거두는 운세이지 투자를 새로 하는 것은 불길하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일의 승부수는 계획도 중요하나 실천력이 승패를 가르는 것이다. •79년생 : 여러 가지 중의 하나만 실천해보면 다른 것도 서서히 열어진다. •67년생 : 꼬이고 막히든 일이 조금씩 풀리고 금전 운도 열리나 투자는 불길하다. •55년생 : 오늘 일에는 너무 깊게 빠져들면 몸도 정신도 많이 피곤하리라. •43년생 : 큰 금전 운은 없으나 어려움이 없는 날이니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모든 대상이 부처님이라 생각하고 관계를 맺으면 힘든 일이 없으리라. •80년생 : 상대를 존중하면 암암리에 덕을 볼 일이 생기고 재운도 좋아진다. •68년생 : 좋은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상 받을 일이 생기고 재수 또한 좋으리라. •56년생 : 경쟁과 방해로 마음이 심하게 불편하나 금전 융통은 간신히 된다. •44년생 : 자식에게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허락할 일은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하다. ◈ 닭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방심은 일을 그르쳐 모든 걸 놓치는 수라 긴장을 풀지 말고 조심하라. •81년생 : 연인과의 갈등이 해소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나 재운은 소식이 없다. •69년생 : 서류 도장을 조심하지 않으면 윗사람으로부터 문책당할 일이 생긴다. •57년생 : 경쟁은 치열하나 재운이 좋아 투자로 이득이 크고 자금도 잘 돌아간다. •45년생 : 부동산 매매 건으로 상당한 이득은 보나 자식에게로 나가는 운이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하)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이라 잘 지켜라. •82년생 : 잘 지내든 사람과 이상하게 의사소통이 안 되고 하는 일도 힘이 든다. •70년생 : 새로운 직업 변동 운이오니 갈등은 느껴보나 움직임은 불리하다 •58년생 : 문서의 움직임은 어쩔 수 없으나 시세보다 못하게 들어오니 조심하라. •46년생 : 수면 부족으로 정신이 혼미하니 결정은 뒤로하고 푹 쉬는 것이 좋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어차피 혼자이니 혼자서도 잘하는 버릇을 길러야 고생을 덜 하게 된다. •83년생 : 누구와 비교하지 말고 내가 할 것만 열심히 하면 이겨 나간다. •71년생 : 후배의 원조로 금전 운이 풀리고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 •59년생 : 할 일 이외는 두문불출하지 않으면 몸 다치고 손재 당하니 조심하라. •47년생 : 근심사가 말끔히 해결되나 금전 운이 박하여 투자한 것이 안 들어온다.
- 2020-07-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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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중장기 리하우스 전망 '맑음'
- 한샘이 마주한 대내외적인 긍정적 요인이 올 2분기 호실적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리하우스의 성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우려를 모두 상쇄하면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다.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한샘의 실적 개선이 투자심리를 끌어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예상보다 빨리 자리 잡은 리하우스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한샘의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한 5172억 원, 영업이익이 172.3% 성장한 230억 원을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넘어설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 증권사가 예상한 한샘의 전망은 코로나19로 인한 집가꾸기 트렌드에 힘입은 인테리어가구와 높은 주택거래량 증가율에 따른 리하우스의 실적 향상에 따른 것이다. 또한 영업손익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 중국사업 구조조정 일회성 비용이 영업외손익으로 반영된 효과도 호실적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하우스와 키친바흐, 인테리어가구 사업부가 전년 대비 각각 19%, 21% 성장했고, 중국법인 적자가 당초 예상보다 적은 30억 원가량이 발생했다”며 “이외에도 2분기에 양호한 주택거래량과 재난지원금 등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물론 단기 주택거래량 둔화 시 리하우스 실적이 다소 주춤할 수는 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한샘의 종합인테리어사업 역량 강화에 기인한 구조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고려 시 가구사업 호실적이 최소한 올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전반적인 실적 흐름은 양호할 전망이다. 이에 삼성증권은 한샘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2018~2019년의 부진한 실적에서 벗어나 기저효과를 한동안 누릴 수 있는 점이 다소 높아 보이는 밸류에이션 아래에서도 상승여력을 더해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리하우스 및 인테리어가구사업 실적 추정치 상향을 토대로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11%, 2%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한샘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2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목표주가의 상향조정은 대내외 환경변화를 적용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44%, 15%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개월 가중평균 주당순이익 기준으로 현재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27배, 목표주가는 35배로 2014년과 유사한 수준”이라며 “당시에도 회사 내 구조적인 변화와 주택시장 호황 등이 맞물려 매출이 20% 이상 성장했고 평균 PER도 40배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화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 원을, 현대차증권도 ‘매수’와 목표주가 12만 원을 제시했다. 한샘의 주가는 전 거래일인 지난 10일 종가기준으로 11만1000원이다.
- 2020-07-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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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 좋은 날] 7월 8일 오늘의 띠별 운세
- ※ ‘운수 좋은 날’은 운세 전문 사이트 '운세사랑'으로부터 띠별운세 자료를 제공받아 읽기 쉽고 보기 좋게 재구성한 콘텐츠입니다. ◈ 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잘 읽어야 바른길로 갈 수 있다. •84년생 : 눈을 크게 뜨고 살피면 얻는 것이 있으나 많은 것은 바라지 마라. •72년생 : 불편한 마음이 일을 그르치니 내 마음부터 다스리면 해결된다. •60년생 : 자금문제로 고통이나 오후에 나타나는 북방 귀인이 나를 구해준다. •48년생 : 여유를 가지고 덤비면 안 되는 것이 없으나 성급하면 일이 꼬인다. ◈ 소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중, 건강운 : 하) 원만한 해결책이란 대인관계에서 만드는 것이니 상대를 소중히 하라. •85년생 : 친구와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마음에 둔 이성과도 마음이 통한다. •73년생 : 바라는 만큼은 아니나 금전 운이 좋아지고 한 가지 일은 아직 안 된다. •61년생 : 손 재와 사기당하는 운세이니 움직임을 삼가고 머리를 쉬게 하라. •49년생 : 재수가 좋아 이득이 크나 나눔을 분명히 해야 다음이 기약된다. ◈ 호랑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경우 없는 짓을 하면 일이 안 풀리고 손해만 몰려오니 조심하라. •86년생 : 나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니 도와가면서 일을 열어야 한다. •74년생 : 금전 운이 좋아 엉뚱한 돈이 들어오나 분배를 잘해야 한다. •62년생 : 침체된 일은 풀리는 기운이나 자금 문제가 오락가락하니 다져두어라. •50년생 : 길을 가다 그만두면 이것도 저것도 안 되니 손해 봐도 가는 수밖에 없다. ◈ 토끼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병든 말을 채찍질하면 엎어지는 것이라 무엇이든 고쳐나가야 함이다. •87년생 : 고집과 주장을 내세우면 화가 미치는 운세이니 순응함이 길하리라. •75년생 : 하는 일을 재점검해야 오는 재수를 받아 궁지에서 풀려나온다. •63년생 : 투자에 활력이 가해지니 내 자본이면 투자함이 좋으나 무리는 피하라. •51년생 : 투명한 일이라야 명예가 빛나고 재운도 받으나 아니면 힘이 든다. ◈ 용띠 총운 (금전운 : 상,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니 잘 잡아 힘껏 움직이면 좋은 일이 많다. •76년생 : 말을 할 장소와 시기를 잘 맞추면 일은 성공되고 금전 운도 열린다. •64년생 : 누구든 오늘의 만남은 귀인이라 나가서 만나보면 안 되는 것이 없다. •52년생 : 바른 것은 아무리 반대가 많아도 관철해야 재수가 열린다. •40년생 : 아무리 좋은 일의 부탁이라도 거절함이 신수가 편해진다. ◈ 뱀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수동적인 것은 나아감에 걸림돌이라 능동적 사고는 발전의 지름길이다. •77년생 : 친구가 연인 되고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재물이 생기는 운세이다. •65년생 : 당신이 먼저가 아니고 내가 먼저 풀어야 일이 해결되고 자금도 열린다. •53년생 : 너무 어지럽게 도는 운세라 정신을 바짝 차려야 실수를 면한다. •41년생 : 건강을 생각하여 오늘은 아무 생각도 말고 휴식을 취함이 좋으리라. ◈ 말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바람 잘 날 없는 세상사라 어떤 일이든 이겨낼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78년생 :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생기나 정면으로 돌파하면 열릴 것이다. •66년생 : 잠깐 하는 투자는 기회이나 오래 두려는 투자는 삼가라. •54년생 : 약속이 틀어지고 엇갈리는 운세이니 오늘을 놓치면 후회하리라. •42년생 : 큰 욕심만 삼간다면 재수는 좋으니 들어올 것은 들어온다. ◈ 양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했으니 어떤 유혹에도 이겨야 재수를 받는다. •79년생 : 남의 일로 바쁜 일이 생기나 도와주면 나에게도 소득이 있다. •67년생 : 자기의 위치와 중심을 잡아 유혹에서 이겨내야 손재수를 막는다. •55년생 : 한눈팔다 하던 일에 지장을 초래하는 운이니 욕심을 삼가라. •43년생 : 좋은 동기이며 뜻은 좋으나 이루어내기가 어려우니 좋다가 만다. ◈ 원숭이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먹을 것 없는 제사에도 절은 해야 하고 손해 봐도 갈 길은 가야 한다. •80년생 : 지금의 이익만 따진다면 아무 일도 이루기 어려우니 뒤를 생각하라. •68년생 : 주식은 상승기류가 보이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좋으리라. •56년생 : 모든 일의 결정은 금일 운세가 불길하니 다음으로 미루어야 한다. •44년생 : 정신이 산만해지니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날이니 조심하라. ◈ 닭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상, 건강운 : 중) 지나온 일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니 거울삼아 짊어지고 밀고 나가라. •81년생 : 기분 좋고 재수 좋은 운이라 이성 친구가 생기고 막힌 곳이 뚫린다. •69년생 : 꿈속에서 좋은 기분이 현실은 다르니 정신을 바짝 차려야 헤쳐나간다. •57년생 : 관 재 구설수가 보이니 출입을 삼가고 말조심을 하면 면하리라. •45년생 : 몸과 마음은 바쁘나 서두는 만큼 들어오는 것이 없으니 힘만 든다. ◈ 개띠 총운 (금전운 : 중, 애정운 : 하, 건강운 : 중) 주변에는 항상 이동 변동이 따르니 할 것이냐 말 것이냐가 문제로다. •82년생 : 헛된 움직임 속에서는 길이 보이지 않으니 안정해야 모든 것이 보인다. •70년생 : 오늘의 변동 수는 받아들이면 좋은 일이 생기고 금전 운을 상승시킨다. •58년생 : 변동의 유혹을 잘 이겨내야 상승하는 재수를 받는 데 지장이 없다. •46년생 : 나이를 잊고 열심히만 한다면 좋은 금전 운을 열어갈 것이다. ◈ 돼지띠 총운 (금전운 : 하, 애정운 : 중, 건강운 : 중) 빈대 잡으려 초가삼간 다 태울 수는 없는 것이라 진로를 수정해보자. •83년생 : 열 받을 일이 생기나 빨리 잊어야 다른 일을 잘해 나갈 수 있다. •71년생 : 안 되는 일은 계획에 무리가 없는지 다시 확인해보면 길이 보이리라. •59년생 : 자금 문제가 풀리고 금전 운이 좋아지니 크게 움직여봄이 좋으리라. •47년생 : 언쟁을 피하고 출입을 삼간다면 안에서 좋은 일이 생긴다.
- 2020-07-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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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무더위에 쉬어가며 읽을 만한 신간
- # 친구에게 (이해인 저 · 샘터사) 이해인 수녀가 친구들에게 바치는 수많은 사랑의 헌사를 모아 어른을 위한 그림책으로 역었다. 친구의 의미, 이상적인 우정의 모습, 우정을 가꾸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 등을 사색하게 한다. # 데이터 프라이버시 (니혼게이자이신문 데이터경제취재반 · 머스트리드북) 넘쳐나는 데이터가 미치는 영향을 심층 분석함으로써 개인의 디지털 자산 권리 보호와 데이터 윤리에 관해 성찰하게 한다. 글로벌 사례 등을 통해 데이터 경제의 최신 동향을 짚어준다. # 나무 이야기 (케빈 홉스 외 공저 · 한즈미디어) 원예전문가가 소개하는 인류의 삶을 바꾼 100가지 나무 이야기. 지구의 역사와 함께한 나무부터 현재 우리 주변에서 자생하는 나무들까지, 아름다운 세밀화와 더불어 다채롭게 다루고 있다. # 내 인생을 완성하는 것들 (라이언 패트릭 핸리 저 · 위즈덤하우스)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자본주의 경쟁사회를 사는 이들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애덤 스미스의 인생철학을 담은 ‘도적감정론’ 속 키워드를 통해 좋은 삶과 행복의 원리를 찾아간다. # 허영만의 주식 타짜 (허영만 저 · 가디언) 허영만 화백인 직접 만난 주식 고수 7명의 수십 년 투자 노하우를 집약해 재미있는 만화로 쉽게 풀어냈다. 누구든 주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확실하고 안정적인 성공 방법을 제시한다. # 그렇게 중년이 된다 (무레 요코 저 · 탐나는책) 저마다의 방법으로 중년과 갱년기를 맞이한 여성들의 에세이 25편을 모았다. 피할 수 없는 중년의 징후들을 유쾌하면서도 진중하게 블랙코미디처럼 그리며 잔잔한 웃음과 위로를 건넨다. # 휴머니멀 (김현기 저 · 포르체) ‘휴머니멀’은 ‘휴먼’과 ‘애니멀’의 합성어로, 공존과 멸종의 기로에서 인간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삶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인간이 동물, 생명,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심해볼 기회다.
- 2020-07-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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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發 주식투자 열풍, 대박 잡으려다 뒷목 잡아
- 주식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물경제 위축이 지속됨에 따라 유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몰리면서 증시가 급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 대어(大魚)급 기업들의 IPO(기업공개)도 이어질 예정이다. 23일 공모주 청약이 진행되는 SK바이오팜의 경우 코로나19 사태로 제약·바이오 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룹 관련주 전반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외에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카카오게임즈 등 수조 원대 기업들이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점도 주식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그러나 주식투자에 너무 심취할 경우 대어를 잡으려다 자칫 뒷목부터 잡게 될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개인투자자들의 경우 과도하게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게 되고, 주가하락에 따른 스트레스도 호소한다. 자생한방병원 김하늘 원장의 도움으로 개인투자자들의 생활 습관 개선과 주의해야 할 경추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 개인투자자 절반 이상, 스마트폰 주식 거래 '목 디스크 위험↑' 스마트폰으로 주식거래를 하는 개인투자자 비율이 점차 늘고 있다. 4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거래 비중은 55.27%로 PC를 제치고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스마트폰 사용 시 올바른 건강 습관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는 점이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화면을 보기 위해 고개를 아래로 떨군 자세를 취하곤 한다. 고개를 숙인 자세가 반복되면 앞으로 쏠리는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경추(목뼈)와 주변 근육, 인대에 큰 부하가 걸리고 이 과정에서 근육통, 두통 등이 유발된다. 실제 미국 척추외과 전문의 케네스 한즈라즈 박사의 2014년 연구에 의하면 앞으로 고개를 15°만 기울여도 목에는 12.2kg의 부담이 실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개의 기울기가 커질수록 목에 작용하는 하중은 점점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30° 각도에서는 18.1kg, 60°에서는 최대 27.2kg까지 늘어났다. 경추에 반복적으로 가해지는 부담은 경추의 퇴행을 가속화시키거나 경추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추간판(디스크)의 손상을 야기해 경추추간판탈출증(목디스크) 발생 위험을 높인다. 한방에서는 목디스크를 비롯한 경추질환 치료에 추나요법을 시행한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비뚤어진 뼈와 근육, 인대의 위치를 교정해 신체의 구조·기능적 문제를 해소하는 치료법으로 목 특정 부위에 쏠리는 압박을 해소시킨다. ◇ 주가 하락으로 인한 스트레, 척추에 부정적 영향 끼칠 수도 개인투자자들은 주가 변동에 민감하고 다양한 종목들의 시세를 확인하느라 주식시장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그러는 사이 스트레스는 지속적으로 쌓여만 간다. 미국 번스타인 리서치와 중국 푸단대학교 공동연구팀의 2011년 연구논문을 살펴보면 주가지수가 1% 하락할 때마다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1.9% 늘어났다. 또, 증시의 변동 및 종목 시세를 자주 확인하는 습관은 심리·육체적 스트레스를 유발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했다. 스트레스는 목 건강과도 큰 연관성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들이 수축되면서 전신 근육을 긴장하게 만든다. 피로하거나 크게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 뒷목이 뻣뻣해지는 느낌이 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경추의 긴장 상태가 이어질수록 머리의 무게는 목 전체에 고르게 분배되지 못하고 경추 균형이 무너지게 된다. 이는 곧 척추 전체에 영향을 미쳐 요추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골반불균형 등 추가적인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침·뜸치료가 도움이 된다. 침치료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경직된 근육과 인대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줘 주변 조직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 뜸치료의 경우 따뜻한 기운을 경락에 불어넣어 기혈과 경락을 소통시켜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기력을 강화하는데도 유용하다. ◇ 올바른 자세·스트레스 관리, 목 건강 관리에 필수 목디스크를 비롯한 경추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가 필수다. 머리가 앞으로 내밀어지지 않도록 귀, 어깨, 골반을 일직선 상에 놓아야 목의 부하를 줄일 수 있다. 기지개를 켜듯 가슴과 등을 자주 펴는 습관도 자세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화면 상단을 눈높이와 맞추고 화면 중앙이 눈높이보다 약 10° 아래로 오도록 하면 목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든다. 취미, 운동, 명상 등을 통해 제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다. 휴식 시간에 온찜질이나 온수 샤워로 뭉친 목·어깨 근육을 풀어주면 스트레스 관리와 피로 해소에 좋다.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로 건강한 생활 패턴을 유지해 컨디션 관리에 나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생한방병원 김하늘 원장은 “경추질환은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돼 증상이 심해지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은 만큼 평소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주식투자를 통해 자금을 불리는 것도 좋지만, 목 건강 관리에 소홀할 경우 수익 이상의 비용과 노력을 경추질환 치료에 쏟아야 할 수 있음을 잊지 말자”고 조언했다.
- 2020-06-2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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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투자 인사이트] 태양광·수소분야 기대주 '주목!'
- 한화솔루션이 최근 3개월 동안 꾸준히 주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화솔루션의 성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타진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케미칼사업부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 중이고, 국내외 그린딜 정책 강화로 태양광사업부 실적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어서다. ◇하반기 수요 증가로 출하량 회복 가능 한화솔루션의 저밀도폴리에틸렌(LDPE)과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LLDPE) 제품 스프레드는 원재료 가격 하락과 양호한 제품 수요로 1분기 대비 20% 남짓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리테일부문은 올 2분기 재산세 지출 반영으로, 첨단소재부문은 자동차 판매 부진에 따른 관련 소재 출하량 감소로 분기 영업적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하지만 태양광 모듈 등 신재생 발전사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해당 사업부문이 글로벌 각국의 경제 부양 정책 최대 수혜분야가 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태양광 발전 설치가 제한되고 모듈 출하량이 감소할 수 있다”며 “그러나 발전부문 탄소배출량 감축 계획과 신재생 발전 보조금 정책 강화로 하반기 태양광 발전 설치 수요가 증가해 출하량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또한 한화종합화학(한화솔루션 지분율 36%)은 수소전기차기업 니콜라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내 수소 충전소 운영 및 수소 생산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며, 점진적으로 수소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한화종합화학은 미국에 상장된 니콜라 주식을 3.07% 보유했다. YNCC와 한화종합화학, 한화토탈 등 화학 관련 자회사의 경우에도 2분기에는 저가 원재료 사용에 힘입은 지분법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포장재와 마스크 수요 증가로 PE·PP 역내 수요가 견조하며, 3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가격 스프레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솔루션은 올 2분기 코로나19 팬데믹 우려로 충분히 낮아진 시장 기대치 대비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은 한화솔루션의 2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013억 원으로 추정했다. 또 KTB투자증권은 2.4% 성장한 999억 원으로 예상했다. 대신증권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1041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한화솔루션은 앞으로 추가적인 태양광 생산능력 확대보다 태양광 프로젝트 개발과 매각, 전력 관련 사업 등 다양한 다운스트림사업을 통해 성장해 나갈 전망”이라며 “차세대 셀 개발로 경쟁우위에 설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현대차증권과 KTB투자증권은 한화솔루션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화솔루션의 지난 18일 주가는 종가기준 1만8350원이다.
- 2020-06-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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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금으로 준비하는 '풍요로운' 노년기
- 백세 시대라고 좋기만 한 건 아니다. 여생이 길어져 행복하겠지만, 수명이 길어진 만큼 노후 걱정도 따른다. 은퇴 후 더 풍요로운 노년기를 맞이하려면 구체적인 자산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똑똑한 노후 대비가 필수인 백세 시대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3층 연금에 가입했더라도 안심할 순 없다. 생활비보다 부족한 액수의 연금을 받는다면, 그만큼 삶의 질이 떨어진다. 재무적 솔루션을 준비하는 건 이제 필수다. 정인호 우리은행 개인고객부 은퇴설계전문가는 “시니어 고객을 접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대부분 자산관리의 필요성은 알지만 구체적인 접근법을 모른다는 점”이라며, 이들을 위해 즉시연금과 월지급식펀드, 주택연금 등으로 고정 수입을 유지하길 권유했다. ◇퇴직금 전액으로 가입한다면 “퇴직금 전부를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가거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자금경색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퇴직금 중 비상예비자금을 빼놓고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비상예금은 즉시 현금화가 가능한 곳에 넣어두면 됩니다. 금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비상예비자금 규모는, 퇴직 전에는 월수입의 3~6개월 치가 적당했지만, 은퇴 후에는 최소한 1년 치는 남겨둬야 합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로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원금 손실 없는 노후 준비는 “안전하게 노후를 대비하려면 ‘즉시연금’을 추천합니다. 일반적인 연금은 소득이 있을 때 일정액을 적금처럼 납입하고 목표한 은퇴 시점에 매월 또는 매분기, 매년 일정 금액을 받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즉시연금은 납입 과정 없이 현재 보유한 목돈으로 가입해 다음 달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아놓은 연금이 없지만 안정적인 수입을 원하는 사람이나, 금융자산은 있지만 예상 연금액이 적은 사람에게 권합니다.” ◇즉시연금 종류가 다양하던데 “즉시연금은 확정연금과 상속연금, 종신연금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확정연금은 정해진 기간에 원리금을 나눠 받기 때문에 다른 지급 형태보다 금액이 높습니다. 다만 원금을 초과해 받으면 이자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재산을 자녀에게 물려줄 계획이라면 상속연금을 추천합니다. 이 연금은 현재 일시납 기준 계약자 1인당 1억 원 이내로 가입해야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필수연금으로 자리 잡은 종신보험은 사망 시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5~6년 내에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가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수명이 길어진 만큼, 연금 지급기간도 늘어나면 노후 대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좀 더 공격적인 운용 원하면 “글로벌 주식시장에 관심이 많다면 월지급식펀드를 추천합니다. 월지급식펀드는 펀드에서 나오는 캐시플로우를 연금처럼 받는 것입니다. 주로 해외 고금리 채권이나 배당주, 글로벌 리츠(부동산 투자) 등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과 현금흐름을 토대로 매달 정해진 분배금을 고객에게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일반적인 펀드는 가입 시점 기준가 대비 환매 시점 기준가에 따라 손실과 이익이 결정되는데, 월지급식펀드는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일부(운용사가 정한 분배율)를 매월 나눠 받습니다. 환매 시 한꺼번에 받느냐, 매월 일정한 금액을 미리 수령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원금 손실 위험 최소화하려면 “월지급식펀드는 매월 정해진 분배금을 월급처럼 받을 수 있지만, 운용 성과가 좋지 않으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분배율이 매년 5%라고 가정했을 때 1억 원 투자 시 연간 500만 원을 받습니다. 이때 운용수익률이 5%를 넘으면 해당 분배금이 원금에 더해지지만, 못 넘으면 원금에서 빠집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운용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또한 하나의 펀드보다는 운용 전략이 다른 2~3개로 분산해 매월 분배금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원금 손실 위험을 줄일 수 있고, 예상치 못하게 원금이 필요할 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목돈은 없고 집만 있다면 “금융자산이 부족하다면 주택연금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주택연금은 평생 본인 집에 살면서 매월 연금 방식으로 노후 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가입 자격은 9억 원 이하 주택 소유자입니다. 다주택자라도 합산 가격이 9억 원 이하면 가능합니다. 9억 원 초과 2주택자는 3년 안에 1주택을 팔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올 3월 기준 주택연금 누적 가입자 수는 7만3421명이고, 최근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달라진 주택연금 가입조건은 “주택연금은 확정연금과 종신연금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가입자가 사망하더라도 아무런 조건 없이 배우자 승계가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자녀의 동의가 필요했지만, 이젠 생략할 수 있습니다. 최소 가입 나이도 55세로 낮아졌습니다. 가입 이후 집값이 오르거나 내려도 일정한 연금액이 지급됩니다. 또 부부 모두 사망 시 상속인이 주택을 처분할 경우 연금 총 수령액보다 집값이 높으면 이자 정산 후 상속됩니다. 집값이 낮은 경우에는 상속인에게 청구되지 않습니다.” ☞ 정인호 우리은행 개인고객부 은퇴설계전문가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은퇴설계전문가, 은퇴설계 은행 내외 전문강사
- 2020-06-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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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직연금도 추락, 은행 DC형 '수익률 0%대'
-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0%대로 하락했다. DC형 퇴직연금은 회사가 매년 연간 임금총액의 일정비율(12분의 1 이상)을 적립하고 근로자가 적립금을 운용하는 방식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1분기 신한·우리·국민·하나은행 등 국내 4대 시중은행의 DC형 퇴직연금 수익률은 전 분기(2.42%) 대비 1.61%포인트 떨어진 평균 0.81%로 집계됐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신한은행의 DC형 퇴직연금 수익률은 전분기(2.62%)보다 1.75%포인트 하락한 0.87%를 기록했다. KB국민은행도 같은 기간 2.38%에서 1.75%포인트 떨어진 0.63%의 수익률을 보였다. 하나은행은 전분기(2.39%) 대비 1.49% 하락한 0.90%를 나타냈다. 우리은행은 2.29%에서 1.44%포인트 떨어진 0.85%를 기록해, 4대 시중은행 대부분이 2%대에서 0%대 수익률로 낮아졌다. DC형 퇴직연금 중에서도 주로 원리금 비보장 상품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원리금 비보장 상품은 주식을 중심으로 채권과 원자재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다. 따라서 자산을 예금상품에 담는 원리금 보장 퇴직연금보다 수익률이 높은 만큼 위험률도 크다. 실제로 4대 시중은행의 지난 1분기 원리금 비보장 DC형 퇴직연금 수익률은 전분기(6.61%) 대비 13.16%포인트 하락하며 평균 –6.55%를 나타냈다. KB국민은행(-7.85%)과 하나은행(-7.46%), 우리은행(-5.61%)과 신한은행(-5.29%) 순으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DC형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하락한 것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며 “코로나19로 증시가 하락하고 변동성이 커지면서 퇴직연금 자산도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 2020-06-03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