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4

‘응답하라 1994’, 추억의 시티폰 등장 “공중전화 카드 안녕”

입력 2014-01-05 10:46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추억의 시티폰이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는 성나정(고아라)의 아버지 성동일(성동일)이 한 주식 투자 종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은 “대우 주식보다 더 대박날 종목이다. 이동통신 분야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동일에 손에 들린 것은 바로 시티폰이었다. 빙그레(바로)는 “발신전용 핸드폰 아니에요? 거는 것만 되는 것이요”라고 덧붙였다.

성동일은 “삐삐는 공중전화 앞에 줄 엄청 서야 되지만, 시티폰이 있으면 그럴 필요 없다. 대신 공중 전화 옆에 있어야 한다”며 “공중전화 박스는 이제 무용지물이다, 공중전화 카드도 안녕”이라고 신이 나서 말했다.

성동일은 “5000만원을 주식 투자에 넣었다. 내 전 재산을 훅 다 넣어버렸다”고 소리쳤다. 이를 듣던 이일화(이일화)는 소리를 버럭 지르며 “안 된다”고 말하더니 “다 넣어라. 그렇게 확실한 것이라면 하숙집 담보로 맡겨라”고 무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못지 않게, 성동일은 빙그레에게 “아버지한테도 얼른 전화해서 양계장 다 팔아서 시티폰에 주식에 투자하라 해”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더 궁금해요0

최신 뉴스

  • [60+ 궁금증] 혼자 사는데 갑자기 쓰러졌다, 누가 나를 발견할까?
    [60+ 궁금증] 혼자 사는데 갑자기 쓰러졌다, 누가 나를 발견할까?
  • “다시 잡은 악기, 누군가의 삶을  응원하는 소리 됐죠”
    “다시 잡은 악기, 누군가의 삶을 응원하는 소리 됐죠”
  • “자식 얘기 말고” 중년 모임서 꺼내기 좋은 대화 주제 1위
    “자식 얘기 말고” 중년 모임서 꺼내기 좋은 대화 주제 1위
  • 주식에 몰린 돈, 노후 연금 괜찮을까
    주식에 몰린 돈, 노후 연금 괜찮을까
  • [시니어 외면한 포용금융①] 금감원 고령층 방문교육 2년반 동안 60건에 그쳐
    [시니어 외면한 포용금융①] 금감원 고령층 방문교육 2년반 동안 60건에 그쳐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브라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