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생 유명 셀프 포트레이트 작가, 니시모토 키미코 할머니(@kimiko_nishimoto)입니다. 72세 때 처음으로 카메라를 접하고, 2년 뒤 포토샵을 더한 할머니의 사진. 한 장 한 장 너무 유쾌하지 않나요?
• 아들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사진 수업 들은 것이 계기
• 학원 숙제로 ‘자화상’을 받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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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스타일리스트 코트니 블러드의 어머니는 올해 82세입니다. 코트니가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어머니의 감속 노화 비결이라고 하는데요. 다섯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1. 햇빛을 얼굴에 쐬지 않는다.
2. 몸을
명품 브랜드 미우미우 런웨이에 데뷔한 ‘신인 모델’ 후이란 박사(@i_doctor_qin)입니다. 70세인 그녀는 미우미우의 2024 F/W 쇼에 정식 초청받아 캣워크를 했습니다.
• 의사로 평생을 바쁘게 살아온 후이란 박사. “아름다움은 포기”하고 살았다고 인터뷰
• 변화를 이끈 이는 아들(사진 속 남성).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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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배우’ 황영희가 지금에 이르기까지 가장 소중히 여긴 것:
신스틸러로 입지를 다졌다고 한 번도 느껴본 적 없고 그냥 어찌어찌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어요. 늘 감사하게 생각해요. 제가 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얻
하여간 그렇대, 우리 나이가 한참 늙느라 바쁜 나이래.
여기저기 삐거덕거리면서 고장 나는 데 생기고, 마음은 공허하고.
살아 뭣하나, 싶은 나이라는 건데. 그게 당연한 마음이라니까 너무 난감해하지 마.
- 김이설, 작가
(《우리가 안도하는 사이》 중)
에디터 조형애 취재 문혜진 디자인 이은숙
뇌의 기능 중 몇몇은 노화되지 않고 나이 들어서도 계속 발달한다.
특히 선견지명과 통찰력은 노년에 점점 강화된다.
인간은 평생 배우는 존재로,
성격 또한 평생 발달시킬 수 있다.
- 벨른트 클라이네궁크, 독일 항노화의학협회 회장
(《행복한 노인은 늙지 않는다》 중)
에디터 조형애 디자인 유영현
지난해 9월, 일본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 살고 있는 사토 히데 씨의 건강 검진을 진행한 이들은 깜짝 놀랐다. 당시 사토 씨의 나이 93세. 기초대사 등을 기반으로 나온 측정 결과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수차례 확인해 봐도 기계는 정상이었다.
신체 나이 36세
혈관 나이 20세
…
실제 나이 93세
사토 씨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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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 삼촌’이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진 60대 인플루언서 블라디미르 비크마예프(Vladimir Bikmaev)입니다. 그는 또 이렇게 불립니다. ‘러시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연금 수령자’.
• 브랜드 의류를
1. 장례·웰다잉 분야
★장례지도사, 유품정리사, 웰다잉지도사 등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웰다잉 문화가 확산되면서 떠오른 분야다. 장례지도사의 경우 한번 일을 시작하면 오래 하는 경우가 많다.
2. 안전 관리 분야
★기업재난관리사, 고령자 주택 개조사, 연구실 안전 전문가 등
현장에서 중장년의 경험이 빛나는 분야다. 국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