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각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자연재해, 감염병, 치안 불안 등의 이슈가 고령 여행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고온 환경에 취약하거나 만성 질환을 가진 고령자의 경우, 사전 정보 없이 떠난 여행이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출국 전, 꼭 확인해야 할 나라별 리스크를 카드뉴스로 정리해 봤다.
일본, 지진부터 폭염까지... 지금가도 될까?
한승희 기자의 주요 뉴스
관련 뉴스
-
- [카드뉴스] 고물가 시대, 시니어 사로잡은 쏠쏠한 앱테크 5
- 앱테크가 새로운 생활형 재테크로 주목받고 있다. 한 달에 많아야 1~2만 원 수익이지만, 부담 없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다. 한때 MZ세대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앱테크 시장은 이제 4050세대, 즉 중장년층의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중장년층은 2030세대에 비해 절약 성향이 강하고, 고물가 시대를 실감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앱테크 활용에 적극적인 경향이 있다"고 분석한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실제 수익을 낼 수 있는 중장년층 맞춤형 앱테크 5선을
-
- [카드뉴스] 소비쿠폰 어디서 신청하지? 궁금증 Q&A
- 정부가 오는 7월 21일부터 국민 대상 소비 쿠폰 신청을 시작한다. 최소 15만 원부터 최대 5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소비 쿠폰은 거주 지역과 대상 여부에 따라 지급 금액이 달라진다. 사용 기한과 신청 방법 역시 정해져 있어 사전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주요 내용을 카드뉴스로 확인해 보자.
-
- [카드뉴스] '국민연금 인상' 7월 달라지는 주요 정책
- 매년 1월과 7월은 정책 시행의 분기점으로 법령 개정이나 행정지침이 본격 적용되는 시기다. 특히 올해 7월은 고령층, 한 부모 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실질적 변화가 예고되어 있어 주목된다. 7월부터 달라지는 제도들은 국민 개개인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를 미리 알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7월부터 달라지는 몇 가지 정책을 카드뉴스로 정리해 봤다.
-
- 내일 날씨, 중부지방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져
- 일요일인 14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중부지방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보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인천·경기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최저기온은 18~21도, 최고기온은 27~30도다. 부산·울산·경남도 대체로 흐리고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최고기온은 29~32도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대전·세종·충남은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진
-
- 日, 100세 이상 고령자 10만 명 육박
- 일본에서 100세 이상 고령자 수가 10만 명에 육박했다고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이달 1일 기준으로 집계한 100세 이상 인구는 9만9736명으로 1년 전보다 4644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100세 이상 인구가 55년째 늘어난 것이다. 후생노동성이 1963년부터 매년 경로의 날을 앞두고 100세 이상 인구를 집계하고 있다. 경로의 날은 이달 15일이다. 100세 이상 인구를 성별로 보면 여성이 8만7784명으로 남성 1만1979명을 훨씬 웃돌았다.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저작권자 ⓒ 브라보마이라이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