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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이방인' 70대는 서럽다
- 오전 10시, 탑골공원 앞이 소란하다. 서울시 종로구에 사는 박 모(71)씨는 동년배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공원을 찾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공원은 지난해 2월부터 무기한 폐쇄된 상태다. 하지만 박씨와 같은 시니어들은 여전히 탑골공원 담장 바깥에 모여 앉아 있다. 집에서 가만히 있기엔 무료하고, 아파트 단지
- 2021-06-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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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억눌린 시니어, '명품'으로 보상받는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억눌렸던 시니어들의 소비 심리가 폭발하고 있다. 백신 수급이 확대되면서 감염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이 점차 수그러들어서다. 백화점과 아울렛이 다시 붐비기 시작했다. 특히 집에만 있느라 답답한 마음과 그동안 외출을 자제하며 돈을 아꼈다는 생각이 합쳐져 명품을 구매하려는 시니어들이 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
- 2021-06-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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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 대신 ‘새벽배송’, 시니어 장보기 트렌드가 바뀐다
- 시니어의 쇼핑 방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니어들이 타인과 접촉을 최대한 피하면서 집 앞까지 편리하게 식품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쇼핑 방식을 알게 돼서다. 늦게 시작했지만 방법을 알자 시니어들도 온라인 쇼핑에 금방 적응하며 익숙해지고 있다. 빅데
- 2021-06-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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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시니어 강의로 일상을 '액티브'하게
- 바야흐로 액티브시니어 시대다. 보건복지부의 ‘2020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시니어 열에 여덟은 여가나 문화 활동을 즐기고 있다. 이들은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취미·여가 활동을 꼽았다. 자신을 위한 소비를 하고,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는 액티브시니어가 늘어나면서 각종 지자체와 단체에서 시니어를 위한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내놓고 있다.
- 2021-06-1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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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 시니어 가장 높은 ‘온라인 쇼핑’ 증가율…모바일로 전환되는 시니어 소비 행태
- 최근 50대 주부 A씨에게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한가한 오후, 커피 한 잔과 함께 좋아하는 B패션브랜드의 온라인 쇼핑몰을 훑는 일이다. 온라인쇼핑몰에는 철 지나고 저품질 상품들만 즐비하다고 생각해 항상 백화점에서 옷을 구매했던 A씨다. 하지만 최근 그는 이 같은 태도를 바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각종 패션 브랜드들이
- 2021-06-0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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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시청자 사로잡는 K할머니 유튜버들
- “이대로 죽을 순 없다”. MZ세대의 놀이 공간으로 알려진 유튜브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낸 70대 할머니 유튜버 박막례의 이야기다. 그는 손녀딸의 제안으로 유튜브 세계에 처음 발을 디뎠고, 어떤 개그맨도 따라잡지 못할 특유의 웃음 포인트들로 유튜브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70 평생을 파출부와 식당 같은 일만 하며 살았다가 병원에서 치매 위험 진
- 2021-06-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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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를 사로잡은 최고의 MC 임백천②
- 명곡 ‘마음에 쓰는 편지’를 부른 가수, 그리고 1990년대를 휘어잡은 최고의 MC. 임백천(63)은 지금도 매일 낮 12시부터 KBS2 라디오 해피FM ‘임백천의 백뮤직’을 통해 사람들과 만난다. 1978년 MBC ‘대학가요제’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니, 어느덧 43년 동안 현역 방송인으로 생활하고 있는 셈. 아날로그 시대에 시작해서 디지털 시대에까지 이르
- 2021-05-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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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에서 중고 거래가 열린다
- 2030세대는 모든 게 빠르다. 자고 일어나면 유행이 바뀌어 있고, 며칠 전 신나게 쓰던 신조어는 한물간 취급을 한다. 좁히려 해도 좁혀지지 않는 세대 차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20대 자녀, 혹은 회사의 막내 직원과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시니어를 위해 알다가도 모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최신 문화를 파헤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
- 2021-05-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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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 디자이너 김종필의 단골손님은 가수 양희은
- 인터넷에 안경을 파는 쇼핑몰도 없던 시절부터 안경 디자인을 시작해 25년간 디자이너로서 묵묵히 길을 걸어온 사람이 있다. 1세대 안경 디자이너로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안경 디자인 회사 ‘디자인 샤우어’를 운영 중인 김종필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인터넷이 낯선 시대에서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기본이 된 세상으로 변했지만, 같이 일했던 많은 사람들이 하나둘씩
- 2021-04-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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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쇼핑의 진화, ‘라이브 커머스’가 뜬다
- 2030세대는 모든 게 빠르다. 자고 일어나면 유행이 바뀌어 있고, 며칠 전 신나게 쓰던 신조어는 한물간 취급을 한다. 좁히려 해도 좁혀지지 않는 세대 차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20대 자녀, 혹은 회사의 막내 직원과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는 시니어를 위해 알다가도 모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최신 문화를 파헤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이야깃거리
- 2021-04-14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