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교 개학 시기, 5월 초에 공개할 수 있도록 준비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초·중·고등학교 등교개학에 대해 보수적이고 높은 기준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27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단순히 확진자 수나 감염경로가 방역체계 내에서 발생했는지 비율로 등교개학 기준을 정하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 2020-04-27 14:24
-
- 코로나19 확진자 9일째 10명 안팎… 총 1만738명
-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했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0시보다 10명 늘어 총 1만73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에 18명으로 10명대로 줄어든 뒤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 2020-04-27 13:36
-
- 운동장으로 달려가는 소확행
-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 우리나라는 정부 당국과 국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대처를 잘했다고 본다. 대한민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의 모범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 확진자 및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지만, 국내에선 최근 1주일간 확진자가 20명 이하를 기록했다.
- 2020-04-27 09:56
-
- 코로나19 확진자 8명 늘어 총 1만702명… 240명 사망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3일 0시 기준으로 전날 대비 8명 늘어난 1만702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일 18명, 19일 8명, 20일 13명, 21일 9명, 22일 11명에 이어 이날까지 6일 연속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
- 2020-04-23 15:02
-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명 늘어 '총 1만674명'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3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13명이 코로나19 새로 감염돼 누적 확진자가 1만674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7명은 해외유입 사례이고, 나머지 6명은 지역감염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해외유입 확진자는 총 100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부산
- 2020-04-20 14:18
-
- 80세 이상 10.5%, 코로나19 완치 후 재확진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완치 후 다시 양성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노년층 10명 가운데 1명은 재양성 판정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기준 격리해제자 8032명 가운데 재양성자는 179명으로 전체 2.2%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격리해제자 중 재양성자가 발생하는 비
- 2020-04-20 10:01
-
- 미국 뉴욕주, '셧다운' 5월 15일까지 연장
- 미국 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가 가장 많은 뉴욕주가 비필수 사업장 폐쇄(셧다운) 조치를 다음달 15일까지 연장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16일(현지시간) 기자회견과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5월 15일까지 뉴욕주의 폐쇄 지침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뉴욕주는 지난달 20일 비필수 사업장에 100% 재택근무
- 2020-04-17 09:00
-
- 코로나19가 불러온 '집콕 다이어트' 풍경
- 봄기운이 확연하게 느껴지자 건강과 몸매관리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었다. 하지만 다이어트 수요가 넘쳐나는 데 반해, 피트니스클럽 등을 찾는 발걸음은 뜸하다. 사람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다중이용시설을 회피하고 있어서다. 이에 과거와 달라진 다이어트 풍경이 주목받고 있다. 반재상 바노바기 성형외과 대표원장은 “부쩍 올라간 기온으
- 2020-04-14 10:27
-
- 미국 뉴욕주, 코로나19 사망자수 1만 명 넘어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미국 뉴욕주의 사망자 수가 13일(현지시간) 1만 명을 넘어섰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뉴욕주 내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가 전날보다 671명 증가한 1만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18만9415명으로 집계됐다. 뉴욕주는 미국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은
- 2020-04-14 09:07
-
- 미국발 입국자, 자가격리 후 3일 내 전수검사 의무
- 정부가 오늘(13일)부터 모든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진단 검사를 의무화한다. 최근 미국에 다녀온 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사람이 늘어남에 따른 조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3일 오전 0시 이후 입국자부터 자가 격리 후 3일 내 전수 검사가 적용된다. 지난달 27일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1단계로
- 2020-04-13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