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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 서울시일자리 교육프로그램] 남녀 중장년층 프로그램 풍성
- 서울시는 본격적인 채용시장이 열리는 봄을 앞둔 시점에서 연령별 취업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자 및 예비취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이달 주목할 만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재진입 장년 취업준비교육 △이전직 중장년 취업준비교육 △경력단절여성 취업준비교육 등이다. 이들 교육 모두 남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기
- 2014-02-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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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당당하고 활력넘치는 액티브 시니어 라이프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당당하게 런웨이를 워킹하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중년 여성모델. 그 누구보다 빠른 속도로 짜릿한 라이딩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 몰아치는 파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물길을 가르는 시니어 윈드서퍼까지... 인생 2막, 두 번째 청춘을 맞이한 그들에게 노(老)라는 표현은 더이상 노(No)다.
- 2014-02-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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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인생]남자 피부관리사·스마트봉운동…내 인생 2막은 도전의 연속
- 주상숙(66) 씨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봉운동으로 예순이 넘은 나이에 새롭게 인생 후반전을 시작했다. 더 캐고 들어가면 그의 이력은 좀 별난 구석이 있다. 듣도 보도 못한 스마트봉운동을 개발한 데 이어 피부미용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어서다. 남자 피부미용사라고? 보통 ‘피부미용사’ 하면 금남의 영역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가. 게다가 전직은 전혀 이쪽 분야와
- 2014-02-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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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졸업식] '평균 나이 50대' …부산 부경보건고
- 오는 6일 오전 10시 부산시 사하구 은항교회에서 특별한 졸업식이 열린다. 이날 부경보건고 졸업식에는 50∼70대 나이에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은 290여명이 중학교(119명)와 고등학교(174명)를 각각 졸업한다. 졸업생들의 평균 연령은 50대. 김해순(60·여)씨는 입학 후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을 4년간 극진히 간호하면서도 공부를 계속해 고
- 2014-02-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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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칼럼]입춘날 세시풍속 음식 -안영희 중앙대 교수
- 2월 4일 입춘이 지났다.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은 말 그대로 봄이 시작되는 날이다. 난방 시설이 변변치 않았을 우리네 선조들의 겨울은 유난히 길고도 지루한 계절이었을 것이다. 그만큼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도 간절했을 것이다. 따라서 입춘을 맞아 그 의미를 기리고 앞으로 일 년 동안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갖가지 의례를 베풀었다. 지금도
- 2014-02-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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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라이프]“우리는 스키니를 입는다” 시니어모델들의 도발
- 지난달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뉴시니어라이프 교육장. 비니 모자 밑으로 내려온 부스스한 펌 헤어, 마치 로커를 연상케 하는 한 여성이 등장했다. 나이 지긋한 그의 옷차림은 젊은이 못지않게 파격적이었다. 검은색 레이스 치마에 우주 풍경이 프린트된 화려한 레깅스는 트렌디한 홍대 거리에서 마주치더라도 시선이 꽂힐 만큼 시크하고 도발적인 패션이었다. 얼
- 2014-02-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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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자문단 칼럼] ‘그럴 리가’ 남편에서 ‘그랬구나’ 부부로!-김숙기 원장
- “결혼생활 몇십년인데 꼭 말해야 아나요?” 물어보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 말하지 않으면 부부의 속마음은 커녕 엉뚱한 방향으로 해석하고 판단하기 일쑤다. 그런데 말하지 않고 사는 것에 익숙한 부부들이 있다. 이들은 대부분 ‘말만하면 싸우니까 차라리 말 안하고 사는 것이 편하다’고 하소연한다. 또 ‘자식들 보고 참고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온다’ 라는 말이
- 2014-02-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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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OVE] 女 낯선 사람과의 섹스 상상에서 흥분 최고조
- 『욕망하는 여자』〈대니얼 버그너(Darniel Bergner) 지음 · 김학영 옮김〉는 ‘남자는 동물적 본능에 의해 섹스를 하지만, 여자는 친밀한 관계와 믿음이 있어야만 섹스를 한다’는 통념을 철저히 깨부순다. 저자는 다양한 실험과 사례로 그동안 수많은 여성이 사회적 관습에 의해 자신의 성적 욕구에 솔직하지 못한 채 억압당해 왔음을 증명해낸다. 성(性
- 2014-02-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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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X&LOVE] 여자의 말보다 육체가 더 진실이다?
- 개봉을 앞둔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은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뜨겁게 하고 싶은 40대 중년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에는 ‘어린 남자와 만나는 골드미스’, ‘당당하게 원하는 도발적인 주부’, ‘딸 몰래 연애 하는 싱글 맘’이라는 세 캐릭터가 등장한다. 시사회를 다녀온 한 관객은 “시대가 많이 바뀌기는 했다
- 2014-02-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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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수기 세균, 수돗물의 100배…"돈 주고 세균 마셨네"
- 정수기 세균 정수기 세균이 수돗물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3개 시민단체에 따르면 전국 10개 지역 270여가구를 표본 조사한 결과 정수기 물 49%에서 일반 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했다. 기준치를 10배 이상 넘긴 정수기가 25%에 달했다. 정수기 세균이 수돗물보다 100배 이상 많다는 결과도 충격이다. 국립환경과학
- 2014-02-03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