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시니어 상품] 더 이상 요실금 티 날 걱정 하지 마세요 – 기능성 요실금 팬티 ‘펑션 메드(Function MED)’

기사입력 2014-08-28 08:54 기사수정 2014-08-28 08:54

▲쉘러 코리아의 요실금 팬티 '펑션 메드(Function MED).

“넌 몇 살인데 기저귀 차고 다니냐?”

58세 박금숙(가명)씨는 요즘 친구들이 하는 말이 불편하다. 폐경과 함께 찾아온 요실금 탓에 입고 있는 요실금 팬티가 신경 쓰이기 때문이다. 기저귀처럼 생긴 요실금 팬티는 불편하기도 하고, 티가 날 것 같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게다가 하루에도 서너번씩 갈아입어야 하는 번거로움도 피할 수 없다. 또한 박씨는 피부가 민감해 종이로 된 생리대나 요실금 팬티를 입고 있으면 가려움 증상이 나타나 불편을 겪고 있었다.

요실금 팬티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바람이 잘 통하고, 수분 흡수가 빠르며 디자인도 예쁜 속옷을 원한다. 기저귀 같은 팬티에는 이미 불편함과 불안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쉘러 코리아의 요실금용 기능성 바디웨어인 펑션 메드(Function MED)는 요실금 환자들의 이런 고충을 해소시키기 위해 만들어졌다. 일반 속옷처럼 세련된 디자인을 선택해 요실금 팬티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이미 유럽에서 기능성 소재로 정평이 나있는 쉘러답게 피부친화적인 첨단 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맵시와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몸에 딱 맞는 느낌과 더불어 몸매 보정 효과까지 제공한다. 몸에 딱 달라붙고 신축성이 좋아 요실금 속옷으로써 뿐 아니라 운동 할 때도 제격이다. 일반 속옷과 디자인에서 전혀 차이가 없기 때문에 마음 놓고 요실금 환자들이 생활의 활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능성 또한 탁월하다. 분비물이 새거나 냄새나는 것이 항상 걱정이었던 요실금 환자들이 환호할 만하다. 등산복에서나 볼 수 있는 씸실링 기법을 사용해 특수 박음질 처리를 하고 첨단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분비물이 새는 것을 확실하게 막아주기 때문이다. 동시에 통기성과 신축성이 탁월하며 냄새를 잡아주는 소취기능도 더했다.

필요에 따라 일반 일회용 패드나 빨아서 재사용 할 수 있는 패드를 사용할 수도 있어 실용적이다. 이 패드 밑면의 멤브레인은 분비물이 바깥으로 새지 않게 막아주고,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해준다. 가벼운 요실금의 경우 3단 처리가 된 패드, 보통 요실금의 경우는 4단 처리가 된 패드를 사용하면 된다.

펑션메드의 또 하나의 장점은 오래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미지근한 물에 세탁을 하면 팬티가 늘어나거나 변형 될 염려가 없다. 생리나 요실금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펑션메드를 권한다.

가격은 165000원(여성 삼각팬티 기준).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http://www.schoeller-m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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