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인지하고 판단하고 활동할 수 있는 것은 뇌가 원활하게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이다. 뇌는 인간의 모든 행동과 사고 감정을 관장하는 기관일 뿐만 아니라 신체 각 부위의 장기를 조절 통제하고 있는 중앙 컨트롤 타워이다. 따라서 뇌가 활발히 움직이면 생각과 감정이 밝고 긍정적이 될 뿐만 아니라 신체 각 부위도 활력을 갖고 활발히 움직인다. 반면, 뇌가 주
은퇴 후 부부가 함께 보내는 시간은 평균 40년. 진짜 부부생활은 은퇴 이후에 시작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황혼이혼이 처음으로 신혼이혼을 앞질렀다고 한다. 진정한 노후 대비는 재테크가 아니라 부부간의 ‘평화로운 공존’과 ‘갈등 관리’다. 침묵은 금이 아니라 병이다. 하루 24시간을 함께 있어도 꼭 필요한 말 외에는 입을 닫는다. 많은 경우 남자는 여자가
빨갛게 익을수록 우리 몸도 건강하게 무르익는다
그렇다면 음식은 어떨까? 우리는 주로 과일이나 채소 등을 두고 ‘빨갛게 익었다’고 표현한다. 실제로 빨갛게 익은 음식들은 이전과는 확연하게 다른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다. 익기 전에는 없던 성분이 새로 생겨나는 것인데, 더 정확하게 말하면 새로 생겨나는 성분으로 인해 색이 빨갛게 변한다고 볼 수 있다. 그 중
직사각형 가로 90mm, 세로 50mm, 하얀 종이 위에 덩그러니 놓인 회사 로고, 나를 말하는 단 몇 글자의 직책, 조선시대라면 없었을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까지. 보통의 명함은 그러했고, 지난날 당신의 명함 또한 그러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런 평범한 명함은 그야말로 명함도 못 내밀 시대가 왔다. 은퇴 이후, 인사치레할 명함 한 장이 없어 마음이
그냥 다정하게 말을 했을 뿐인데, 가까이 가면 상대방은 피한다. 코로 숨도 안 쉬는 것 같다. 왜? 본인은 모르는데 역겨운 냄새가 상대방의 코를 자극하기 때문. 바로 구취다. 아저씨 냄새로 통용되는 퀴퀴한 냄새를 비롯해 몸속 깊숙한 부분에서 올라오는 고약한 냄새는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한다. 그래서 냄새 없는 깔끔한 이미지를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명함을 받는다는 것. 그리고 명함을 누군가에게 준다는 것. 그 행위야말로 사람 관계의 시작이고 사회생활의 기본이다. 또한 명함은 그 주인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드러내 주는 도구이기도 하다. 이처럼 명함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삶에서 나를 표현해주는 매개체로서 우직하게 존재해왔다. 누구의 명함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생과 역사가 보이기도 하
그의 인생에 가장 의미 있는 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꼭 어느 한 권이 내 인생을 좌우할 만큼 의미가 깊다고 이야기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 읽어온 어느 것 하나 나에게 의미가 없던 책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가 읽어온 수많은 책은 그의 삶 곳곳에서 한껏 발효되어 인생의 참맛을 더해주고 있었다.
박병원 회장은 평소 지인들에게 책을 선물하며 인생의 풍요
전통 한정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ㆍ화ㆍ담의 메뉴들은 마치 한 편의 시처럼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유명 도예가의 작품에 담긴 음식은 식용 꽃과 야생화로 장식되어 오감을 자극하고, 계절마다 제철 최상의 식재료로 차려진 자연음식은 사계절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건물 외관과 갤러리를 옮겨놓은 듯한 품격 있는 인테리어는
1)“내가 물어볼 테니 알아맞혀 봐. ‘뚝에치’가 뭐어게? ‘깐에짝’은?”
2)한 신입 사원에게 부장이 “우리 어머니 수연에 와 달라”고 말했다. 무슨 뜻인지 몰라 망신을 당한 그는 무식을 만회하려고 에티켓 사전을 뒤진 끝에 ‘망구’라는 말을 찾아냈다. 그가 “자당 어른께서 망구가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라고 하자 부장은 불같이 화를 냈다. “뭐? 우리
지난 1월 9일, 깊어가는 겨울 경기도 이천 장호원의 한 마을, 드넓게 펼쳐진 논 한가운데에 50여 가구가 따스한 겨울의 마알간 빛을 받고 있다. 노인회관을 중심으로 떡방앗간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 바로 운동왕으로 이름이 알려진 민덕기(閔德基)할머니가 살고 있는 마을인 송산2리의 모습이다. 송산2리는 민 할머니뿐만 아니라 여러 명의 장수인들이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