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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카메라, 살까 말까
- 괜찮은 일반 카메라, 즉 DSLR 카메라를 살까 말까? 많은 고민을 했지만 선뜻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사진작가 활동을 한 지도 꽤 됐고 현재 쓰고 있는 장비가 많이 낡았다. 해상도 역시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카메라에도 뒤지고 망원 렌즈까지 떨어뜨려 망가졌다. 작품 사진을 촬영하려면 화질이 뛰어난 카메라가 필요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고급 카메라를 사기
- 2019-01-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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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만치’씩 살려낸 엄마 음식 ‘저만치’ 해외까지
- 국민배우 김수미(70)를 모르는 대중이 있을까? 그러나 우리에게 익숙한 그 이름이 예명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지킬 수(守), 아름다울 미(美). 사람의 도리를 지키고 늙을 때까지 아름답게 살자는 결심으로 직접 지은 이름이란다(본명은 영옥). 그 이름에 반하지 않는 삶을 살아왔노라 자부하는 김수미는 최근 ‘한국의 맛을 지키는[守味]’ 문
- 2019-01-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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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들어 환영받으려면 ‘눈치력’ 키워야
- “절에 가서 젓국 달라고 한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원하는 것이라 해도 그것이 있을 리 없는 엉뚱한 곳에 가서 찾는 황당한 경우를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눈치가 있으면 절에서도 젓국을 얻어먹는다”는 상반된 속담에는 눈치가 생존의 기본이 될 만큼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게 해준다. 눈치란 ‘일의 정황이나 남의 마음 따위를 상황으로부터 미루어 알아내는
- 2019-01-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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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이 삶을 꿈꾸는 전직 광고쟁이 신강균
- 오래전 재미있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다. 초등학교 시험에서 “다음 중 가구가 아닌 것은?”이란 질문에 많은 아이들이 ‘침대’라고 답한 것. ‘침대가 가구가 아닌 과학’이라고 강조했던 인기 광고 영향이었다. 아이들의 이유 있는 오답에 어른들 또한 웃으면서 수긍하고 말았다는 미담이었다. 이 희대의 사건(?)을 빚어낸 주인공을 만났다. 걸어온 길이 한국 광고계의
- 2019-01-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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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 우정을 깨어버린 이유
- 50년이나 이어온 동네 친구 4명의 우정이 깨졌다. 일단 나 먼저 단톡방에서 탈퇴하고 개인적으로 절교 선언을 했다. 문제의 발단은 A와 B의 아내들끼리의 대화에서 시작되었다. 오래 된 사이인데 오랜만에 만나 스트레스도 풀 겸 하고 싶은 말을 했을 것이다. 그러던 중 A의 아내가 월세 집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은 것이다. 늘 말쑥한 외모에 승용차도 타
- 2019-01-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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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괴산 산골에 사는 김종웅·방성녀 씨 부부
- 겨울 칼바람이 맵차게 몰아치는 산골이다. 마을의 품은 널찍해 헌칠한 맛을 풍긴다. 산비탈 따라 층층이 들어선 주택들. 집집마다 시원하게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할 게다. 가구 수는 50여 호. 90%가 귀촌이나 귀농을 한 가구다. 햐, 귀촌 귀농 바람은 바야흐로 거센 조류를 닮아간다. 마을 이장은 김종웅(76) 씨. 그는 이 마을에 입장한 1호 귀농인이다.
- 2019-01-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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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그린 수묵화
- 금강산 1만2000봉을 그린 걸까? 산봉우리마다 흑백의 조화, 여백의 미(美)가 담겨 있다. 붓에 먹물을 묻힌 화가가 하얀 화선지 위에 힘 있는 필체로 그린 수묵화 한 폭이 연상된다. 일산 신도시 대로변에 설치된 자전거 보관대 위에 비를 막기 위해 비스듬하게 올려놓은 투명 플라스틱 덮개에 생긴 형상이다. 흙먼지가 비바람에 밀리고 깎이며 만들어진 자국이다
- 2019-01-0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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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피는 날 전화를 하겠다고 했지요
- 발코니 쪽 창문에 에어비닐을 붙이면서 겨울이 옵니다. 여느 계절이 그러하듯 겨울도 순식간에 왔지요. 겨를도 없이 허전한 풍경이 펼쳐지고 싸늘해진 공기가 가까이 있습니다. 그러해도 에어비닐이 창을 다 가리지 않도록 풍경을 위해 가운데를 뚫어놓았고 어느 창은 비워놓기도 했습니다. 풍경 가운데 나무들이 가장 숙연하게 서 있습니다. 한때 열매와 그늘과 싱그러움
- 2019-01-0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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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 향상에 좋은 발효 음식
- 의학의 신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말했다. 음식은 몸이요, 마음이다(食卽身心). 음식을 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도 편안하며 각종 질병에서 해방된다. 좋은 음식은 에너지원 제공뿐만 아니라 영양소도 골고루, 충분히 함유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키워준다. 평소에 식습관을 제대로 들인 사람은 몸이
- 2019-01-0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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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마이라이프’와 함께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 입버릇처럼 ‘세월이 빠르다’라는 말을 자주 되뇌다 보니 2018년 무술년(戊戌年)도 역사 속으로 휭하니 사라져버리고 황금돼지해인 기해년(己亥年)을 맞았다. 이쯤해서 동년기자로서 1년여의 시간을 정리해 보려한다. 우선 재작년 동년기자 송년모임에서 나는 ‘독자가 뽑아준 감동상’을 수상했다. 더 좋은 글을 쓰라는 뜻으로 마음속에 새기고 2018년도에는 한
- 2019-01-03 0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