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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보건복지 분야 퇴직자에게 새 길 제시”
-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이하 인재원)은 보건복지 관련 전문역량을 보유한 퇴직(예정) 공무원 및 민간종사자를 대상으로 ‘KOHI 시니어컨설턴트 양성과정’ 참가자를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KOHI 시니어컨설턴트 양성과정’은 보건복지현장 퇴직(예정) 종사자를 시니어컨설턴트로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보건복지 시니어컨
- 2025-03-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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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뷰티 디바이스… 중년 홈케어족 위한 안내서
- 코스메틱 분야 기술이 발전하는 가운데, 멋있게 나이 들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지면서 집에서 관리하는 중년 남성이 늘고 있다. 이들을 위해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소개한다. 어떤 다양한 기능의 제품이 있는지 알아보고, 나의 피부 상태에는 무엇이 좋을지 생각해보자. 손안의 피부과 BEAUTY Device
- 2025-03-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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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깨우는 문화 향기” 3월 문화소식
- ●Exhibition ◇그때, 이곳의 기록-청계천 판자촌 일정 3월 30일까지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청계천박물관 1960~70년대 청계천 주변 판자촌과 당시 생활상을 조명하는 전시다. 청계천 판자촌은 6.25전쟁 이후 서울로 몰려든 사람들이 청계천 주변에 거처를 마련하며 형성된 공간으로, 상하수도 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주민들
- 2025-03-0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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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부터 카톡으로 간병 예약 가능해진다
- 시니어 토탈케어 전문 기업 케어닥이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6월부터 카톡 챗봇 ‘케어챗’을 통한 손쉬운 간병 예약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케어챗은 카카오톡에서 병원 채널만 추가하면 진료 예약, 접수 및 대기, 진료비 결제 등 진료 이외의 병원 관련 업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챗봇 기반 병원 컨시어지 서비스다. 이화여자
- 2025-03-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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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 막자, 중년 남성 맞춤 두피 건강 관리법은?
- 50대 이상 되면 머리숱만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모발이 자라는 속도 또한 느려진다. 이처럼 두피와 모발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미리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해야 한다. 특히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두피 관리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탈모성 두피에는 일반적으로 두피가 단단해지는 경화 현상과 모발이 가늘고 약해지는 연모화가 나타난다. 한 개의 모
- 2025-03-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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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 피할 수 없다면 준비”… 건강하게 나이 먹는 법은?
- 노화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그러나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품위 있게 나이 드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 ‘웰에이징(Well-aging)’과 ‘성공 노화(Successful ag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관리로 이를 늦추고 삶의 질을 유지
- 2025-03-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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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임영웅, 소아암·백혈병 환아 위해 치료비 지원
-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을 응원하는 팬클럽 '영웅시대'의 열정적인 응원 덕분에 임영웅이 선한스타 2025년 2월 가왕에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른 상금 200만 원이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앱 내에서 가수의 영상과 노래를
- 2025-03-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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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작정 내려와 쓰러질 뻔한 귀촌 생활, 일으켜 세운 건 ‘미나리’
- ‘아이고, 따분하다!’ 서울에서 전산 관리 회사에 다니다 정년퇴직한 허기열(64, ‘문경애(愛) 농장’ 대표)의 입에서 탄식이 흘러나온 건 은퇴 1년째였다. 해야 할 일도, 할 만한 일도 없어 지루한 나날에서 신속하게 벗어나고 싶었다. 그래 궁리를 해 찾은 답이 귀촌이었다. 아울러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침내 문경시 마성면 시골로 이주했다.
- 2025-02-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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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그릇 보며 안심과 보람 느껴” 건강 노후 책임지는 ‘큰언니’
- 가양5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를 책임지는 어르신은 약 260명. 경로식당으로 직접 식사를 하러 오시는 어르신은 약 156명이다. 김순재 씨는 복지관에서 큰언니처럼 사람들을 아우르며 매일 2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김순재 씨가 참여하는 가치동행일자리는 복지분야 ‘어르신급식지원’이다.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식당이라고 생각하면
- 2025-02-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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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실점 향해 달린다! ‘나쁜 계집애’ 나애리의 귀환
-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이 세상 끝까지/ 달려라 하니’ 가사만 봐도 멜로디와 함께 곱슬머리에 하트 모양 헤어핀을 하고 ‘엄마’를 부르며 달리던 소녀가 떠오른다. 1980년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하니가 40주년을 맞아 빨간 스니커즈를 신고 돌아온다. ‘나쁜 계집애’ 나애리와 함께. 두 인물에 새로운 서사를 부여한 사람이 바로 송원형 플레이
- 2025-02-25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