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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인구경쟁력 적신호…우리 사회 빠르게 늙어간다
- 한국 사회가 빠르게 늙어가면서 인구 경쟁력에 비상등이 켜졌다. 11일 산업연구원의 ‘인구경쟁력의 국제 비교와 정책과제’ 보고서를 보면 한국의 인구경쟁력 순위는 29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2010년 17위였다. 그러나 장기적인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오는 2020년 16위로 간신히 올라서지만 2030년에는 21위로 추락할 전망이다.
- 2014-07-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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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정완용씨 별세 - 정상윤씨 부친상
- ▲정완용(조세경제신문사 발행인)씨 별세, 정상윤(사업)ㆍ상현(롯데손해보험 국제해상업무팀 팀장)ㆍ성희(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대리)씨 부친상=9일 오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02-2227-7500
- 2014-07-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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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김희권씨 별세 - 김찬영씨 부친상
- ▲김희권씨 별세, 김찬영(광주 경제고용진흥원 일자리종합센터장)ㆍ향균(한진기공 대표이사)ㆍ하균(변호사)씨 부친상, 최재익(코스콤 정보데이터사업부 부서장)씨 장인상=8일 오전 광주첨단병원, 발인 10일 오전, 062-601-8091
- 2014-07-0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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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귀농사모가 함께하는 '여름로하스 캠프'
- 이투데이PNC가 운영하는 시니어 전문 미니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 (www.bravo-mylife.co.kr)는 회원수 16만명인 귀농사모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삼포2리 해변에서 열리는 '제14차 귀농사모 여름로하스캠프 및 2014 삼포2리해변 귀농귀어캠프' 행사를 공식 후원하기로
- 2014-07-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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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기자 리포트]앗사리한 샤머니즘 -정운관 기자
- ‘앗사리하다’ 는 표현을 들어보거나 한적 있는 분들이 간혹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앗사리하다’ 는 표현의 의미를 오남용하거나 그 말이 일본말인지 모르고 하는 분들이 대다수이다. 네이버 사전에서 검색해 보면 ‘앗사리하다’는 ‘앗사리‘에 ’하다‘라는 우리말이 붙어져 형용사처럼 쓰이고 있다. 사전에서는 앗사리(あっさり를 1. 깨끗이, 간단히,
- 2014-07-0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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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고] 윤순영씨 별세 - 권태경씨 모친상
- ▲윤순영씨 별세, 권태경(다인건축그룹 이사)씨 모친상, 권영훈(한국경제TV 산업팀 기자)ㆍ진희(공리양행 차장)씨 조모상=6일 오전 영등포국민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02-2676-2323
- 2014-07-0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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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CUS] 2030의 ‘워너비' 경제인 누구?
- ※2030세대의 워너비 인물을 탐구하면 5060의 현실과 미래가 보인다. 그래서 2030세대 321명에게 물어봤다. 6월 9일부터 20일까지 SNS와 설문지 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다. 2030세대가 원하는 정재계 인물을 통해 5060의 미래를 알아보자. [워너비(Wanna Be) 경제인] “삼성이라는 두 글자면 이 사람에 대한 평가는 끝이다” - 1위 이
- 2014-07-0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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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찌면 세금으로? …술과 정크푸드에도 전방위 제재
- 담배에 이어 술과 정크푸드에도 전방위 제재가 확산 될 것으로 보인다. 선진국에서 이미 도입한 음주 규제 확대와 비만세 부과 등을 한국에서도 시급히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성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지출과 사회 경제적 부담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복지부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술에도 건강증진기금을 부과
- 2014-07-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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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의료비 증가율 OECD국 최고 …자살률도 10년 연속 1위
- 우리나라 국민 의료비는 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보다 낮았지만 연평균 증가율은 OECD 국가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면서 10년 연속 ‘자살 공화국’이라는 불명예를 이어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OECD에서 지난달 30 발표한 'OECD Health Data 2014'의 주요지표(20
- 2014-07-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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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찬의 골프이야기②] 애인과 아내, 그리고 섹스보다 즐거운 골프 “젊은이, 복 받을 겨”
- 엥, 이게 무슨 말이지? 시니어 여성골퍼가 ‘영닭’들하고 골프를 한 뒤 헤어지면서 하는 말이다. 열심히 노동하고 있을 남편이 들으면 뚜껑이 열릴 일이지만 어쨌든 이날 팔순을 바라보는 골프 시니어 어르신은 날아갈 듯 기분이 좋았을 터. 평생 남편 수발했으니, 이제는 파랑새는 아니더라도 하고 싶은 골프를 말릴 수야 있나. 중독성이 강한 골프 특성상 하루 종일
- 2014-07-02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