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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경제]보이스피싱·스미싱·파밍 등 금융사기 벗어나는 법
- 전자금융사기 수법이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어 금융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보이스 피싱, 스미싱, 파밍에 이어 메신저 피싱, 메모리해킹, 시피어 피싱 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숨이 차다. 그래도 은행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는 입장이다 보니 잘 알고 대처해 나가는 수밖에 없다. 이기동 금융범죄 예방연구센터 소장과 최유재 인테크 연구소 대표 등 전문
- 2015-01-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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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색섭생(五色攝生)] 식탁이 컬러풀해지면 인생이 컬러풀해진다
- 100세 시대의 화두 ‘건강’. 제아무리 장수시대라도 ‘내가 건강’해야 행복하다. 건강을 해치는 주범은 ‘음식’, 하지만 건강을 되찾는 해답 또한 ‘음식’에 있다. 건강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인터넷과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그 정보량도 쏟아진다. 따라서 건강음식에도 ‘지표’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브라보마이라이프는 홍영재(洪榮載·72) 박사가
- 2015-01-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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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_1955년生 블루스③ ]“우리끼리 잘하자”
- 1955년생이 모두 1300여 명, 체육대회를 열면 500~600여 명의 인원이 모이는 매머드급 모임이 있다. 그것도 지역 모임이 그렇다고 하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바로 고양시에 자리한 고양 을미회가 그 주인공. 고양시 1955년생들의 추억과 즐거움을 위해 만들어진 고양 을미회는 올해로 22년째를 맞으며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선 아름다운 동행의 길을
- 2015-01-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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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홀로 서서 함께 가자”
- 서울 강남구 동부금융센터빌딩,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100세 시대’를 말하는 전 부총리이자 현 SA(Senior Achievement) 대표인 강경식 대표의 눈빛은 노련함과 친절함으로 채워져 있었다. 대화 내 상식을 파괴하고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려는 자유로운 사고가 그의 넉넉한 아우라가 되어 빛났다. 그가 제창한 SA는 시니어들의 성공적 노후를 위해 마
- 2015-01-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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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않은 길]“40년 배인 공무원 냄새 찰칵 찰칵, 털어냅니다”
- “평생 공무원으로 살았지요. 그래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사진도 정형화된 틀에 갇혀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젠 공무원이 찍은 사진 같다는 말은 듣지 않으려고요. 제가 셔터를 누르던 찰나의 느낌을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도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사진을 찍고싶어요.” 그렇다. 그는 한평생 공무원이었다. 1972년 3월 건설부(현 국토교통부) 초급 공무원부터 시
- 2014-11-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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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여행기] 여행은 살아있는 ‘멘토’ 유럽은 청산별곡이다
- 너희가 청춘을 아느냐? 요즘 한국에서는 유명 연예인들이 배낭여행에 도전하는 TV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 인기를 모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나 또한 지난 2월 중학교 동창생 7명이 나를 보기 위해 먼 길을 달려와 뜻하지 않게 첫 ‘도쿄번개’(이태문 객원기자는 현재 도쿄에 거주하고 있다)의 행복을 맛본 적이 있다. 그리고 지난 9월에는 고등학교 동창생
- 2014-11-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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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기자 리포트] "시니어 취업 사기를 경험하다"-정운관 시니어 기자
- 청년, 중년, 시니어 가리지 않고 취업이 어려운 시대에 살다보니 취업에 목 메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거나 물건을 팔아먹는 나쁜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는 익히 들었지만 내가 직접 경험하게 될 줄이야. 적어도 은퇴 이후 인생2모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직접 겪은 경험을 공유하여 이런 류의 취업 관련 사기에 휘말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 2014-08-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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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자문단 칼럼]아는 만큼 보이고 든 만큼 말한다 - 가재산 피플스그룹 대표
- 평소 말하는 습관이나 행동은 그 사람의 인격과 인품을 나타낸다. 누구를 만나도 희망과 긍정의 말투로 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첫마디부터 부정의 말투를 가진 사람도 있다. 옛날에 박씨 성을 가진 나이 지긋한 백정이 장터에서 푸줏간을 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백정이라면 천민 중에서도 최하층 계급이었다. 어느 날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왔다. 첫 번째 양반이
- 2014-05-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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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 라이프]은행지점장실에서 보일러실로 일터를 옮긴 이만호씨
- 중.장년의 희망은 오직 기술뿐 !. 자신과의 싸우며 기술 배우기를 3년…… 수백 통의 이력서로 취업 활동 후 드디어 취업에 성공! 저는 56년생으로 2010년 10월 은행 경영의 악화의 원인으로 고액 연봉자들의 대대적인 명예퇴직을 유도하여 전직원의 25%인 3800명이 퇴직할 때. 저 또한 나이가 정년에 가깝고 경영악화의 주범으로. 그리고 후배들에게 길을
- 2014-04-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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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동창 사진 동호회] 중년의 시선으로 삶의 감정 담아 포착…서울 한성고(24회)사진동호회 ‘한사회’
- 숨도 멈추고 혼을 담아 셔터를 기운차게 누른다. 다소 무거운 디에스엘알(DSLR) 카메라지만 사진을 향한 열정이 있기에 몸은 가볍기만 하다. 1956년생으로 서울 한성고 24회 동창 ‘한사회’ 회원들은 올해 59살의 동갑내기들이다. 이들은 사진에 생각을 담아 세상과 소통하고 각자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해 사진을 찍고 있다. 등산복 차림의 10여명의
- 2014-03-24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