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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간이역 "어디야?"
    문화공간으로 변신한 간이역 "어디야?"
    간이역이 변신 중이다. 충북 영동의 간이역인 황간역은 주말 여행객들로 북적거리고, 주위의 상인들은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 역사(驛舍)가 문화공간으로 바뀌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한산하기만 했던 대합실은 어느새 여행객들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는 12년 말 강병규 역장이 부임하면서 서서히 나타났다. 경부선 중앙에 자리잡은 황간역.
    2014-05-18 14:40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휴양·체험·치유 공간으로 변신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휴양과 체험, 치유 등 산림복지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18일 연합뉴스와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나주시 산포면 연구소 주변 산림자원 55만여㎡에 치유센터와 숲길, 건강증진 체험장 등을 조성하기로 했다. 　 그동안 목재생산이나 관광 등 단편적 이용에 그쳤던 산림자원을 휴식과 체험, 치유 등 삶의 질을 높
    2014-05-18 12:27
  • [부고] 김정옥씨 별세 - 박온실씨 모친상
    ▲김정옥씨 별세, 박온실(사업)ㆍ경실(파고다교육그룹 회장)씨 모친상, 이성근(파고다SCS 감사)ㆍ고인경씨 장모상=16일 오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02-2227-7556
    2014-05-18 11:36
  • [부고] 홍익표씨 별세 - 홍성돈씨 부친상
    ▲홍익표씨 별세, 홍성돈(현대건설 현장소장)ㆍ성필(한국스포츠 편집국장)씨 부친상, 박윤재(사업)ㆍ이인철(부천오정초 교장)씨 장인상=15일 정오 고대안암병원, 발인 17일 오전, 02-923-4442
    2014-05-16 08:31
  • [부고] 도태기씨 별세 - 도준호씨 부친상
    ▲도태기씨 별세, 도준호(前 조선일보 논설위원)ㆍ영호(사업)ㆍ익호(신동광약국 대표)ㆍ현호(국민건강보험공단 차장)씨 부친상, 서상열(회사원)씨 장인상=15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02-3410-6903
    2014-05-16 08:15
  • [부고] 김학종씨 별세 - 홍지형씨 모친상
    ▲김학종(전주신흥교회 권사)씨 별세, 홍지형(前 순천대 교수)ㆍ성민(前 대우중공업 이사)ㆍ성규(사업)ㆍ성후(前 수출입은행 부장)ㆍ성운(前 외환은행 지점장)ㆍ지희씨 모친상, 박희경(전주 박정형외과 원장)씨 장모상=14일 오후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02-3410-6914
    2014-05-15 08:30
  • [부고] 서석계씨 별세 - 박성환씨 모친상
    ▲서석계씨 별세, 박성환(사업)ㆍ명환(사업)ㆍ주환(현대미포조선 기원)ㆍ경향ㆍ옥향ㆍ순향ㆍ복향씨 모친상, 장우석ㆍ서창섭(前 현대자동차 지점장)ㆍ도기만(대구상공회의소 기업지원부장)씨 장모상=14일 오전 대구모레아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053-801-9999
    2014-05-15 08:29
  • [부고] 김봉순씨 별세 - 이근호씨 모친상
    ▲김봉순씨 별세, 이근호(사업)ㆍ형호(노원구청 전문교육팀장)ㆍ필호(사업)ㆍ종호(대신증권 차장)씨 모친상, 왕영진(사업)씨 장모상=14일 오전 의정부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031-820-3468
    2014-05-15 08:03
  • [귀농정착 성공사례(9)] “직장과 농사 병행하며 ‘표고 전업농’ 준비해요”
    [귀농정착 성공사례(9)] “직장과 농사 병행하며 ‘표고 전업농’ 준비해요”
    나는 면소재 중학교 교사가 되길 바라던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고 선택한 도시생활이었지만 50이 넘으면서 고향으로 발길을 돌렸다. 하지만 농촌의 현실은 아직도 어려웠다. 직장 생활과 농사를 병행하며 시골 살이를 시작했다. 이제 표고재배 등 새로운 희망을 품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 겪으면서 귀향 결심 ‘인간은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
    2014-05-14 17:07
  • [특별자문단 칼럼]아는 만큼 보이고 든 만큼 말한다 - 가재산 피플스그룹 대표
    [특별자문단 칼럼]아는 만큼 보이고 든 만큼 말한다 - 가재산 피플스그룹 대표
    평소 말하는 습관이나 행동은 그 사람의 인격과 인품을 나타낸다. 누구를 만나도 희망과 긍정의 말투로 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첫마디부터 부정의 말투를 가진 사람도 있다. 옛날에 박씨 성을 가진 나이 지긋한 백정이 장터에서 푸줏간을 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백정이라면 천민 중에서도 최하층 계급이었다. 어느 날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왔다. 첫 번째 양반이
    2014-05-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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