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개띠의 해가 열렸다. 올해도 어김없이 지구는 돌고 역사는 기록될 것이고 개개인의 삶은 흘러갈 것이다. 올 새해맞이는 따뜻한 휴양지 코타키나발루에서 ‘지치지 않는’ 여행을 하면서 쉬는 것. 낮에는 바닷가에 나가 물놀이를 하고 배가 고프면 슬렁슬렁 시장통에 나가 애플망고를 실컷 먹고 저녁에는 밤하늘을 보면서 수영을 즐기는 일. 한 해의 초문을 여는
‘한국미, 그 자유분방함의 미학’의 저자 최준식은 “탈춤은 가장 민중적인 예술이며, 어느 춤보다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했다. 필자 역시 그런 면에서 우리네 가면극(假面劇), 즉 탈춤놀이를 크게 꼽는다. 탈춤에는 꾸밈이 없으면서 자유분방함이 넘치는 문화 코드가 확실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우리나라 탈춤 놀이마당에 푹 빠진 것은 등장하
2017년 12월 22일 경강선 KTX가 개통된다.
이 열차로 기존에 서너 시간 걸리던 서울에서 강릉까지 두 시간이 채 안 되게 갈 수 있게 되었다.
필자는 22일 경강선 개통에 앞서 미리 시승을 할 기회가 있었다.
며칠 전 내린 흰 눈으로 온 세상이 은빛인 설원을 기차를 타고 달려본다는 낭만적인 생각으로 매우 설레고 기대되었다.
정책기자단 26명 기자님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수준의 국민건강보험을 운용한다. 모든 국민이 가입하여 복지의 꽃을 피우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을 건강보험료의 올해 6.55%에서 12.7% 증가한 7.38%로 8년 만에 인상한다고 발표하였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장기요양급여를 받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임금이 올라간 것을
‘세상의 순간들을 포착하고 공유한다’는 슬로건을 내건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동영상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인들이 찍은 사진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혼자 보기 아깝다면 당신도 인스타그램 인증을 통해 전 세계인들과 공유해보자.
이어령(李御寧·83) 전 문화부장관은 언제나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싶어지는 분이다. 이 시대의 멘토, 아무도 따를 수 없는 기억장치, 외장하드다. 어제 만났더라도 오늘 다시 만나면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가 샘솟는다. 그사이 언제 이런 걸 새로 길어 올렸을까 싶을 정도로 그에게는 늘 말이 차고 넘친다. 스스로 ‘아직도 비어 있는 두레박’, ‘여전히 늘 목이
뉴스를 보는데 새만금사업이 박차를 가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새만금은 원래 민간주도로 시작되었지만, 긴 시간이 지난 이번 문재인정부에서 공공주도로 진행하게 되어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내부개발이 진행될 것이며 새만금개발공사를 만들어 전담추진체계를 마련해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지난 6월 필자는 새만금 노마드 축제에 다녀왔다.
그날 새만
이사할 때마다 무수히 책을 버렸건만 끝내 버리지 못한 책이 있다. 바로 30권짜리 세계대백과사전이다. 젊은 시절 직장 생활할 때 우연히 책 외판원을 하던 지인으로부터 장기할부로 산 책이다. 두꺼운 장정에다 몹시 무거워 한 번에 세 권 이상을 드는 것조차 힘에 부친다. 한 번 옮기려면 열 번은 왕복해야 하고 자주 펼쳐 보지도 않는 책인데 버리지 않고 끼고 다
조카며느리로 부터 고민상담을 들은 이야기다. 조카가 다니는 직장에 새로 낙하산으로 내려온 부장이 엄청난 술꾼이여서 조카가 많이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직장상사가 술이 얼마나 센지 같이 마시다가는 기억 필름이 끊겨 도대체 집을 어떻게 찾아왔는지 기억도 없고 눈치껏 조금 먹으려고 하면 술잔을 완전히 비웠는지 확인까지 한다고 한다. 조카가 부장과 같이 술 먹는다
2017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트렌드 키워드는 바로 ‘욜로(YOLO)’다. 욜로는 ‘You Only Live Once’의 약자로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니 인생을 즐기라는 의미다. 욜로와 관련한 방송과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고 말 그대로 욜로 열풍이 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직장과 사회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어느 날 다가온 ‘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