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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복지 선진국 대사로부터 듣는다①] 獨 노인들 소외감 느낄 겨를 없다<하>
- 적립식인 우리나라의 국민연금과 부과식인 독일 공적연금 중 어느 방식이 옳다고 할 수는 없다. 독일식에서도 공적연금을 둘러싼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마파엘 대사는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독일의 젊은 층은 자신이 나이 들면 현재의 노인과 같은 연금을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와 불만이 있다”며 “지금의 연금 수령자들은 물질적으로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지
- 2014-02-0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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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부부의 아름다운 이웃사랑
- 자신들의 기초생활수급비와 장애수당을 모아 기부한 부부가 화제다. 각각 뇌병변1급과 지체장애2급의 중중장애인인 김규정·홍윤주씨 부부는 5년째 기초생활수급비와 장애수당을 모아 기부를 하고 있다. 이들 부부의 생활비는 정부에서 나오는 기초생활수급비와 장애수당을 합쳐 100만원 남짓. 결코 넉넉지 않은 형편임에도 부부는 자신들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 중
- 2014-01-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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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간 그는 독거노인의 ‘아들’ 이었다
- 아무도 돌봐주는 이 없던 홀몸노인을 8년 동안 친어머니처럼 돌본 뒤 임종까지 지킨 경찰관이 화제다. 주인공은 충북 보은경찰서 정보보안계에 근무하는 오영수 경사. 오 경사는 2005년 속리산파출소에 근무하면서 이금주 할머니와 인연을 맺었다. 이 할머니는 당시 유일한 혈육이던 아들을 잃고 슬픔 속에서 힘겹게 살고 있었다. 오 경사는 이런 할머니를 거의
- 2014-01-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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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노후설계 최대 관심은 ‘기초연금 도입’”
- 노후설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국민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것은 기초연금 도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11월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2013년 노후설계 10대 이슈’ 설문조사 결과 재무부문의 ‘기초연금 도입’이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민들의 균형있는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공단이
- 2014-01-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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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은평구, 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 운영
- 서울시 은평구는 내년 1월 2일부터 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구산보건지소 건물 3층에 들어선다. 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는 저소득 독거노인의 △안부확인 △말벗 △밑반찬 배달 △가사·간병 △민간후원 연계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 2013-12-3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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