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요양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 요양보호사, 수급자 모두가 존중받는 선순환을 만든다. 더 많은 시니어가 주체적으로 살며, 결국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는 것. 시니어 케어 요양 기업 ‘케어링’의 목표다.
케어링은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들을 돌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 가족을 돌보고 정부 지원을 받는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대표(책임대표사원)가 모교인 용인대학교로부터 경영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인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7일 용인대학교 측은 2022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한진수 총장, 조용철 대학원장을 비롯한 용인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을 열고 구 대표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산바람이 맵차다. 그러나 설경이 눈부셔 추위를 녹인다. 접때 내린 눈발, 그대로 겹겹 쌓여 발목에 휘감긴다. 해발 600m 산협 사이 오지다. 설원에 나는 새 한 마리 없다. 산마루 양달에 선 소나무들 점점이 푸르지만 오롯이 적막하다. 산정 아래론 일망무제한 설경. 적요를 넘어 적멸이다. 그러니 심오하게 아름답다 할 수밖에. 여기는 유산양(乳山羊)
취미 앞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평등하다. 이번 주말, 손주 혹은 아들과 함께 방문해볼만한 키덜트 성지를 소개한다.
한우리 ‘키덜트 성지’ 대표주자. 게임기, 게임CD나 피규어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효령로 304 국제전자센터 9층 9114호
운영시간 10
오뚜기가 제3회 푸드 에세이 공모전 ‘음식과 함께하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를 개최한다.
오뚜기 푸드 에세이 공모전은 음식과 함께하는 다양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스위트홈'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은 일반(199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부문과 청소년·청년 부문(1995년생~2009년생)
의료진 입장에서 임종을 앞둔 환자를 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예기치 못한 합병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리적으로도 불안정하다. 게다가 지칠 대로 지친 가족까지 상대하는 일은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비유될 정도다. 그런데 병원이 아닌 말기 환자의 집을 직접 찾아가 치료하는 의사들이 있다. 바로 가정형 호스피스 제도에 참여하는 ‘마지막 주치의’다. 인천
‘뛰기 젊은 나이, 50+’ 캠페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 세대의 창업을 통한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뛰기 젊은 나이, 50+’ 캠페인을 펼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함께 한 점프업5060 프로젝트를 통해 창업에 성공해 새 인생을 펼치고 있는 중장년들을 지면을 통해 소개합니다.
예로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가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자생한방병원은 “신준식 박사가 학업에 정진 중인 전국 12개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생들을 위해 사재 약 1억 2000만 원을 출연해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준식 박사는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군자는 남의 아름다움을 이뤄주고, 남의 추함을 이뤄주지 않으나, 소인은 이와 반대로 한다.(君子成人之美, 不成人之惡, 小人反是.)”
-‘논어’ 안연편
필자가 오늘 소개할 세 사람은 바로 군자(君子)가 추구하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늘 자기를 살펴 고치고, 그동안 해온 업(業)을 배움과 덕으로 더욱 널리 펼치는 모습이 지극히 아름답고 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