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아이즈비전이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문화시리즈, 드로잉 클래스 진행 모습.(이준호 기자)
국내 대표 알뜰폰(MVNO) 선도기업 아이즈비전이 아이즈모바일 이용 고객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프리미엄 문화 시리즈’를 가동했다. 첫 프로그램인 ‘드로잉 클래스’는 18일 진행됐으며, 시니어 매거진 브라보마이라이프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스케치북을 들고 떠나는 시간여행’의 저자이자 여행 드로잉 작가인 엄시연이 맡았다. 엄 작가는 다양한 작품 활동과 클래스 운영 경험을 갖춘 전문 작가로, 현재 여가플랫폼 ‘오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참가 고객들은 지도에 따라 드로잉 실습을 진행하며 개인 작품을 완성했다. 엄 작가는 “드로잉은 여행을 추억하는 특별한 방법으로 사진과는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아이즈비전이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드로잉 클래스에서 엄시연 작가의 강연 모습.(이준호 기자)
아이즈모바일은 참가자 전원에게 드로잉 키트와 보조배터리, 충전기 액세서리 등이 포함된 HYVA 패키지를 무상 제공해 체험 만족도를 높였다. 회사 측은 “프리미엄 문화 시리즈는 고객들에게 요금 혜택을 넘어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 고객들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다양한 문화 클래스를 신청 받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문화 시리즈는 10월에도 이어진다. 오는 10월 18일 ‘Viva Bravo 콘서트’에 고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며, 이적·박정현·김연우·박기영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행사 참여 방법은 아이즈모바일 고객 대상으로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