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의 하루는 흔히 잿빛으로 묘사된다. 기억은 희미해지고, 식사는 점점 줄어든다. 그 식탁 앞에서 가족과 돌봄 종사자들은 불안과 무력감을 동시에 느낀다. 하지만 일본의 만화가 사쿠라 이사미는 바로 그 순간을 다른 시선으로 포착했다. ‘하루와 추억을 함께하는 밥(ハルと思い出めぐりごはん)’은 음식을 통해 되살아나는 기억, 그리고 존엄을 회복하는 노인
기아의 사회공헌사업 ‘기아 초록여행’이 추석을 맞아 장애인 가정 대상 ‘귀성&가족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유례없이 긴 연휴와 달라진 명절 트렌드를 반영해 고향 방문뿐 아니라 가족여행까지 지원한다. 선발 규모는 27가정이며 권역은 서울 5가정, 제주 4가정, 부산·광주·대전·강릉·전주·대구 각 3가정이다. 선정된 가정에는 10월 2일부터 10월 13일까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5일(금) 서울 영등포공원에서 인권공감축제 ‘휠더월드(Wheel The World)’를 연다.
‘휠더월드’는 바퀴로 세상을 굴리는 움직임을 상징하며, 누구나 존엄과 권리를 누리며 살아가는 세상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장애인, 인권 활동가, 예술가가 함께 어울리는 자리로, 인권 캐
말린느 크라소비츠키 박사는 호주의 반 연령주의 캠페인 에브리 에이지 카운츠(EveryAGE Counts, ‘모든 연령이 중요하다’)의 이사이자 세계보건기구(WHO) 연령주의 종식 캠페인 컨설턴트로 활약한 인물이다. 20일 개최된 ‘제5차 아셈 노인인권 포럼’ 참석차 방한한 그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연령주의(ageism)를 “우리 모두의 현재와 미래를 잠
국민연금은 국민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국가가 운영하는 대표 사회보험 제도다.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에 대해 ‘국가가 최종 지급을 보장하는 제도로 국가가 존속하는 한 반드시 연금을 지급한다’고 안내한다. 노후 자금의 기본이자 토대인만큼 는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통해 국민연금의 모든 것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가장 효율적인 연금 활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국민연금은 국민의 노후 소득 보장을 위해 국가가 운영하는 대표 사회보험 제도다.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에 대해 ‘국가가 최종 지급을 보장하는 제도로 국가가 존속하는 한 반드시 연금을 지급한다’고 안내한다. 노후 자금의 기본이자 토대인만큼 는 ‘국민연금 백문백답’을 통해 국민연금의 모든 것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가장 효율적인 연금 활용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필자가 독일에서 피부과학 전문의 과정을 밟을 무렵인 1960년대, 이른바 노년학(老年學, Gerontology)이 새로운 학문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저는 독일 피부과학계의 거목인 쉬른 교수(Prof. C. G. Schirren, 1922~1968)의 부름을 받아 문하생이 되기로 확정했던 때입니다.
당시 새롭게 대두한 노년학에 대
정년 65세 연장은 고령자의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연금 개시 전 소득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현실과 청년 고용을 함께 고려하지 않으면 사회적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국회입법조사처는 5일 발간한 ‘정년 65세 시대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보고서를 통해 “정년연장은 고령자의 노후 소득보장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원영식 고문(오션인더블유 회장)은 3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국신장장애인복지대회’에서 신장장애인을 위한 의료용 전동스쿠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된 ‘Good Way with us 원영식 희망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신체 이동에 제약이 있는 고령 신장장애인 4명을 대상으로
복지용구나 고령친화 제품 등 노인을 위한 제품은 디자인과는 거리가 먼 것이 현실이다. 국민건강보험이나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정해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인 가격 내에서 제작해 납품해야 하기 때문에 디자인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다는 것이 제조사들의 하소연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디자인부터 손봐야 한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 바로 최명식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