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매거진의 질적 향상과 독자와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 매달 정기 회의를 통해 지면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다음 호 기획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한다.
일시 : 2026년 2월 4일 오전 9시~10시 30분참석 : 조성권 이투데이피엔씨 미래설계연구원 원장, 박영란 강남대학교 시니어비즈니스학과 교수,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 홍명신 에이징커뮤니케이션센터 대표
정리 : 손효정 기자
◆2월호 리뷰 및 브랜드 제고 의견
2월호 스페셜 ‘우리 모두의 황혼육아’에 관해 전반적으로 호평이 이어졌다. 자문단은 단일 사례에 머물지 않고 통계, 현장 사례, 정책, 일자리 연계까지 폭넓게 다룬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황혼육아 당사자뿐 아니라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공감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더불어 황혼육아를 일회성 특집으로 마무리하기보다, 향후 정기 코너로 만들거나 인포그래픽·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실용 가이드북 형태의 별책 또는 단행본으로 확장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단순한 담론을 넘어 실질적인 지침서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대가 형성됐다.
회의를 종합하면, 자문단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가 단순한 매거진을 넘어 시니어 삶의 현장과 사회적 이슈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한편 브랜드 구조와 사업 운영에 대한 점검 필요성도 제기됐다. ‘나의 브라보! 순간’ 공모전, ‘비바 브라보’ 클럽과 콘서트 등 사업을 확대하는 가운데, 각 사업의 관계와 흐름이 독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되도록 브랜드와 서비스 구조를 한눈에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아울러 광고 페이지 역시 정보 전달력과 가독성을 함께 높이는 방향으로, 시니어 친화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또한 표지를 비롯해 AI 이미지 활용이 늘어나는 추세와 관련해, 지면 내 이미지 스타일의 편차가 독자에게 이질감을 주지 않도록 내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4월호 기획 : 꽃중년의 트로트 열광 문화
창간 기념호인 4월호 스페셜 주제는 ‘꽃중년은 왜 트로트에 열광하는가’다. TV조선 ‘미스트롯3’ TOP 7과 김수찬·신유가 출연하는 ‘비바 브라보 콘서트’와 연계한 기획이다.
자문단은 트로트를 단순히 ‘듣는 음악’이 아닌, 노년기의 ‘참여형 문화’이자 적극적인 여가 활동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꽃중년 세대는 오랫동안 트로트를 향유해왔지만, 최근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 늘고 팬덤 문화가 형성되며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확장됐다는 점 역시 주요하게 다뤄야 할 지점으로 짚었다. 또한 다양한 현장 사례를 통해 트로트가 개인 취향을 넘어 관계 형성과 활력 회복의 매개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필요성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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