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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가 바꾼 '설 명절', 주의해야 할 3대 질환과 관리법
-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코앞이다. 그러나 이번 설 명절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고향 방문이 어려울 전망이다. 실제로 여론조사 전문 회사 한국갤럽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에 1박 이상 고향 방문을 계획하는 경우는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86%는 ‘1박 이상 집을 떠날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 2021-02-0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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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앞까지 찾아오는 맞춤형 영양제
- 주기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며 제품이나 서비스, 콘텐츠 등을 이용하는 ‘구독경제’의 몸집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이제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뿐 아니라 의식주부터 취미와 여가 등 삶 전반에 다양한 방식으로 침투하고 있다. 심심할 때 TV 대신 넷플릭스를 보고, 유튜브 구독자 수로 인기를 가늠하는 구독 전성시대, 시니어가 알아두면 좋을 이색 서비스를 소개
- 2021-02-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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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입맛과 건강을 잡아라! ‘시니어 푸드’ 인기
- 식품업계에서 ‘시니어 푸드’가 떠오르고 있다. 시니어 푸드는 장년층에 필요한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시니어 푸드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조 원을 넘어섰다. 2011년에는 5,104억 원 규모였다. 10년 만에 4배가량 성장했다. 이는 고령 인구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은 올
- 2021-02-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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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코로나 시대, ‘면역력 백신’ 만들기
- 영국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 속 작은 빛이 보이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이지만, 백신이 국내에 원활하게 수급되는 시기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백신 접종 전까지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개개인의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뜻이다.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 시대,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을 소개한
- 2021-01-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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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환갑 61년생 소띠가 주의할 질환은?
- 2021년은 흰 소의 해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몰살을 앓았던 2020년을 지나, 다가오는 신축년에는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이가 많을 것이다. 조부모부터 손주 세대까지, 연령대별 소띠생들이 주의할 질환과 건강 관리법을 자생한방병원 김노현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환갑 맞은 61년생, ‘척추관협착증’ 주의 환갑을 앞둔 1961년생 소띠.
- 2020-12-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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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감소증' 주의, 중년부터 근육·근력 키워야
- 우리 몸의 근육은 30대 후반이나 40대부터 매년 1% 이상 줄어들기 시작하고, 근력 역시 최대 4% 감소한다. 생각보다 빠르게 약해지는 근육과 근력은 원래로 회복시키기 어렵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근육 손실량이 크고, 근력이 약해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도 겪게 된다. ◇운동과 단백질 섭취 필요 근감소증의 주 증상은 근력이 저하되
- 2020-07-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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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건강 지켜주는 현명한 '선글라스 선택법'
- 여름이 절정에 이르면 우리는 하루 평균 15시간 이상을 햇빛에 노출된다. 햇빛은 비타민D 생성과 우울증 완화 등에 도움을 주지만,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눈에는 악영향을 미친다. 다행스럽게도 눈 보호를 위한 선글라스 활용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일부 성인이나 해변과 같은 휴양지에서 국한해 사용되고 있다. 햇빛이 강한 여름에는 야외활동 시 선글라스를 착용하
- 2020-07-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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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기 골다공증, 갱년기부터 관리해야
- 노년기로 접어들 때 사람들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와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갱년기를 겪는다. 여성의 경우 갱년기가 오면 뼈와 연골의 방패 역할을 해주던 여성호르몬 분비가 급감하면서 완경 이후 10년간 전체 골량의 50%가 소실된다. 골밀도가 낮아지면 골다공증이 나타나는데, 실제로 여성의 경우 50대부터 골다공증 환자 수가 급증한다. 골다공증은 검사
- 2020-07-1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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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의 날' 오팔세대가 알아두면 좋은 건강정보
- 오늘 21일은 부부의 날이다. 부부 간의 관계를 되새기고 화합을 독려하는 취지에서 국가가 공인한 법정기념일이다. 부부의 날이 5월 21일인 이유는 ‘둘(2)이 결혼해 하나(1)의 부부로 성장한다’는 의미다. 최근 각종 사회·경제문제들로 인한 가정 해체가 늘면서 배우자의 역할이 점점 중요시 되고 있다. 실제 고령화 사회의 주축인 ‘오팔(OPAL, Old
- 2020-05-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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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층 골절 부르는 '골다공증'… 생활습관 개선 중요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그동안 외출을 자제했던 노년층이 최근 집 밖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에 가벼운 충격에도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는 노년기 골절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노년층은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조심해야 한다. 골다공증은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지각이 어렵고, 골절 후 치료가 늦어지면 심
- 2020-05-12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