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기반구축사업단이 16일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AAL 검증센터에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와 ‘고령친화 스마트홈 헬스케어 서비스 확산 및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천대 기반구축사업단이 추진하는 ‘취약계층 친화적 지능형 홈케어 서비스 개발 및 실용화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이달 12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시흥리 복합 나눔센터–샘터 시흥리'개소식을 개최했다. 샘터 시흥리는 농어촌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한 노인일자리 운영 거점 공간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제주특별자치도청, 서귀포시니어클럽, 시흥리 마을회가 협력해 조성됐다.
이번 ‘샘터 시흥리’의 조성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지정 기탁한 1억 원과 한국
고령자 채무 거치기간 1→3년, 상환기간 10→20년 연장
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증장애인 채무도 같은 기준 적용
새출발기금, 지원 대상 올해 6월까지로 확대…비상계엄 이후 창업자도 지원
정부가 새출발기금 지원대상을 확대하면서 70세 이상 고령자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70세 이상 고령자의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40대집업캠프 ‘N잡 클래스’ 참여자 모집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이 ‘40대직업캠프 N잡 클래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40대 세대를 위한 전직(轉職), 부업, 창업 등 다양한 일 경로를 모색할 수 있는 특화
은행과 로봇기업이 손을 맞잡고 시니어 공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10일 오후 서울 명동사옥에서 대한민국 대표 웨어러블 로봇기업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로봇과 금융의 융합을 통한 미래전략산업 공동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금융의 금융 네트워크와 엔젤로보틱스의 혁신적인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미래재단(대표 양진옥)은 9월 8일 경기도 시흥시와 함께 시흥시노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생필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진옥 굿네이버스 미래재단 대표,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 천숙향 시흥시 1%복지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아모레퍼시픽 그룹이 후원한 5억 원 상당의 시니어용
AI의 발전이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면서 시니어 세대 역시 AI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시대가 도래했다. 누구나 AI를 활용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위험한 판단과 무감각한 자신감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인 고령층은 AI가 주는 답변을 ‘신뢰해도 되는 말’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AI는 인간처럼 맥락
고령층의 반려동물 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한 지원책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양천구에 따르면 ‘양천형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천형 우리동네 동물병원’은 2023년 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시행한 특화사업이다.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벗 삼아 지내는 어르신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병원비 부
국토교통부가 내년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한 가운데 고령자 주거안정,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항목을 예산에 반영했다.
2일 국토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62조5000억 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본예산인 58조2000억 원보다 4조3000억 원 증가한 규모다.
국토부는 △국민안전 △건설경기회복 △민생안정 △균형발전 △미
갈수록 보이스피싱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에서는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까지 실시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전문기업 ‘씽크풀’과 함께 AI 기반의 체험형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서비스 ‘하마터면’을 WON뱅킹에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디지털 금융사기 취약계층인 시니어 고객을 위한 금융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