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년 동안 ‘금융황제’로 불리며 세계적 성공신화를 만든 로스차일드가 5형제들의 부침을 추적하다 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여행’이다. 여행을 즐기거나 자녀들에게 여행을 장려한 형제는 흥했고 여행에 나서지 않는 형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로스차일드 형제들은 다음 세대를 담당할 ‘젊은 로스차일드’들을 훈련시키는 일
케네디가의 자녀교육을 말할 때 식사시간을 활용한 토론교육도 빼놓을 수 없다. 4남5녀의 자녀를 둔 어머니 로즈 여사는 식사시간을 엄수하지 않으면 밥을 주지 않았다. 이는 아이들에게 약속과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하기 위해서였다. 식사시간에는 뉴욕타임스의 기사를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케네디는 중·고교시절 공부를 등한시해도 신문 읽기만은 빼먹지 않
전남 해남읍 연동리에 가면 마치 오래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듯한 고풍스러운 담장 길을 만날 수 있다. 바로 400년이나 된 종가 뒤 비자나무 숲속으로 가는 담장 길이다. 여행의 묘미는 앞에 보이는 것을 구경하는 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녹우당의 담장 길을 거닐며 비자나무 숲에서 들려오는 바람소리를 듣는 것은 이곳
글로벌 물가조사 사이트인 액스패티스탄닷컴(www.expatistan.com)이 세계 1천617개 도시의 물가를 비교한 결과 영국 런던이 1위였으며 서울은 37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였던 노르웨이 오슬로는 이번 조사에서 간발의 차이로 런던에 자리를 넘겨주고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스위스 제네바와 취
“책 없이 민주주의, 정의로운 사회가 어떻게 가능할까요. 지혜의 숲은 문화 융성의 기지이자 인문한국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김언호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은 27일 서울 광화문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4월 개관 예정인 열린 도서관 ‘지혜의 숲’을 이렇게 설명했다.
지혜의 숲은 100만권 수장을 목표로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아르헨티나발 신흥시장 위기가 확산하면서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이 들썩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거래소에서 27일(현지시간) 1개월물 금선물 가격은 온스당 1272.10달러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1% 가까이 오르면서 온스당 1280달러선에 육박했다. 이는 2013년 11월18일 이후 최고치다.
금값은 지난 3거래일 연속 상승해 5주
“올해로 31년째, 이 시대를 사는 한국 여성으로서 좋은 그림을 하나 남기고 싶었다. 대중과 가장 빠르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것이 의식주 가운데 옷이 아닐까. 우리 문화의 철학을 우리 옷에 표현한다. 나는 옷을 많이 팔기보다 내가 지은 옷이 사람의 생각을 바꿔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만든다. 옷에 주문을 넣는 것이다.”
‘질경이 우리옷’ 이기연 대
우리 고유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떠올리게 만드는 민족 대명절 설이 성큼 다가왔다. 선이 고운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누구일까.
대표적인 배우로는 이영애, 고현정, 하지원, 문채원 등이 있다. 이영애는 한류열풍을 일으킨 드라마 ‘대장금’ 속 청순하고 단아한 이미지와 기존의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잘 부합되면서 ‘한복이 어울리는 대표스타’로 꼽힌다.
설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가족, 친척 등 주위 사람과 만나 책 한 권을 놓고 대화를 하면 어떨까. 인터넷서점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의 도서 MD들은 설 연휴 가족과 함께 볼 서적들을 추천했다.
◇‘가족’이 생각나게 하는 책 = ‘가족의 심리학’은 가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가족심리대백과다. 부부도 자녀도 아는 만큼 사랑할 수 있다. 세
설 극장가는 영화계 대목이다. 명절을 맞아 오순도순 모인 가족들에게 영화관은 즐거운 연휴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영화 제작사와 투자배급사는 설 연휴를 겨냥한 영화를 따로 제작할 정도다. 2014년 설 영화계에는 절대강자도 절대약자도 없다. 고르는 재미가 있는 관객의 눈은 즐겁다.
지난 연말 극장가를 점령한 양대산맥 ‘변호인’(1023만), ‘용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