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의 바이블로 수많은 캠퍼들의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오지 캠핑장 101'의 2014~2015년 최신 개정판이 출간됐다. 매주 캠핑을 떠나는 마니아 성연재 연합뉴스 전국부 기자와 캠핑 전문가 채경규 씨가 썼다.
이 책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쾌적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전국 방방곡곡의 오지 캠핑장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캠핑장 가운데 진수인 곳
연세의료원이 암(癌)병원을 개원했다. 15일 세브란스병원은 신촌 세브란스병원 메디컬 복합단지에 설립된 연세 암병원이 진료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기존 세브란스병원 내 자리 잡고 있던 암센터가 독립 병원을 새로 지으면서 암병원으로 확장된 것이다. 신축 연세암병원은 510병상 규모에 지상 15층·지하 7층으로, 전체 면적은 10만 5000㎡에 달한다. 암병원
봄이다. 봄은 ‘볼 게 많아서’ 봄이라고 한다. 여기서 봄맞이 맛보기 퀴즈 하나 내겠다.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국립공원은 어디일까?’ 정답은 바로 북한산이다. 기네스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북한산은 수도권 어디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교통환경과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연평균 탐방객이 865만명(2009년 기준)에 이르고 있다.
북한산은 기록적인
‘소리의 감성 시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폴란드 출신 피아니스트 허버트 르코우스키가 용인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용인문화재단은 15일 오후 8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피아니스트 허버트 르코우스키 내한공연을 상연한다.
허버트 르코우스키는 따뜻하고 온화한 인상만큼이나 감성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다.
그는 바
문화공장오산(오산시립미술관)은 2014년 봄을 맞아 새로운 기획전 ‘뜻밖의 풍경; Unexpected Scenes 展’을 선보인다.
전시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풍경’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9명의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현대예술에서의 풍경의 의미와 그 다양성을 재고해 보고자 마련됐다.
김동기, 김종구, 노주환, 박철호, 송대섭, 심영철, 이성실, 임근
코레일관광개발은 3월부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하얼빈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출시한 이번 하얼빈 상품 역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중심으로 한 하얼빈 관광코스로 구성되어 있어 3박 4일 일정과 2박 3일 일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이건태 대표는 “하얼빈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이다. 이국적인 아